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5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남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정기적으로 분기별 1회 개최하고 있으며, 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의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 2025년 1/4분기 안전보건 사업추진 현황과 2분기 안전보건 추진 계획을 보고에 이어 안전보건확보를 위한 근로자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채권 부구청장은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노사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