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스포츠팀 | · 박상현 인터뷰 1R : 6언더파 64타 (버디 6개) T2 2R : 7언더파 63타 (버디 7개), 중간합계 13언더파 127타 단독 선두 3R : 6언더파 64타 (버디 8개, 보기 2개), 중간합계 19언더파 191타 단독 선두 FR : 2언더파 68타 (버디 4개, 보기 2개), 최종합계 21언더파 259타 우승 - 우승 소감은? 너무 기쁘다. 5타차 선두로 출발하면서 ‘당연히 우승하겠지’라는 기대감이 되려 압박감으로 다가왔다. 초반에 잘 이끌고 갔지만 흐름을 못 잡아서 실수도 많이 나왔는데 파세이브를 할 수 있는 상황을 잘 만들면서 플레이했다. 18번홀까지 몰랐다. OB(아웃 오브 바운즈) 하나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가지고 했는데 좋은 결과로 마무리해서 기분 좋다. - 이번 대회에는 콘페리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승택 선수가 갤러리로 찾아와 응원을 해줬다. 조언을 해준 것이 있는지? 둘째 날에 이어 오늘도 찾아와줬는데 많은 조언해줬다. 올해 콘페리투어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선수가 응원하러 와준 것이 너무 고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대전시는 2일 제24대 정무경제과학부시장으로 최성아 변호사를 임명했다. 최 부시장은 임용장을 받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한 뒤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최 부시장은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동 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및 KIAST 미래전략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법무법인 내일과 창업진흥원 등에서 10여 년간 변호사로 활동했다. 또 이스타항공 인수 기획단장 및 경영총괄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근무 경험을 통해 다방면에 풍부한 식견을 겸비했다. 최성아 신임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민선 8기 후반기 대전 시정을 속도감 있고, 역동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의성군은 지난 8월 29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의성마늘목장(마늘소, 마늘포크, 마늘란)’ 브랜드 축산물 생산에 사용할 가축 사료용 의성 한지형 마늘 17.5톤을 수매했다고 밝혔다. 군은 고품질 브랜드 축산물 생산을 위해 매년 의성 한지형 마늘을 수매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비상품성 하품 마늘을 수매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수매한 마늘은 건조 및 파쇄 과정을 거쳐 사료에 혼합해 ‘마늘사료’로 가공된다. 의성마늘목장 참여 축산농가는 해당 사료를 가축 사육에 활용하며 마늘의 향균 작용으로 가축의 질병 저항성이 높아져 차별화된 고급육을 생산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마늘을 활용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통해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와 의성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수원시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제29회 수원음식문화박람회 체험행사’ 사전신청을 받는다. 새빛톡톡에서 신청할 수 있다. 9월 26일~27일 개최되는 제29회 수원음식문화박람회에서는 다채로운 먹거리를 만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식품 안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체험부스에서는 ▲떡메치기와 인절미 자르기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수원약과 만들기 ▲머핀·쿠키 장식하기 ▲전통 고추장 만들기 ▲국제자매도시 조리사와 함께하는 음식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다. ▲허위·과대광고 사례와 예방법 전시·홍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및 기호식품 안전관리 홍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참여업소·방문객 지도 활동도 이뤄진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음식문화박람회 체험 행사는 시민이 식품 안전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기회”라며 “안전한 먹거리 선택과 식품위생 인식을 높여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전역이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허가 대상은 외국인 등이 매수하는 주택 거래이다. 외국인 등(외국 법인·정부)이 6㎡ 이상 면적의 주택(단독주택·다가구주택·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을 매수하려면 계약 전에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수원시를 비롯한 경기도 23개 시군, 서울 전 지역과 인천시 7개 구를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8월 26일부터 2026년 8월 25일까지 1년간 지정 효력이 발생하고, 향후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주택 거래를 허가받은 외국인은 허가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해당 주택에 입주해야 하고, 취득 후 2년간 실거주해야 한다.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3개월 이내 기간을 정해 이행 명령을 내리고, 이행하지 않으면 이행할 때까지 이행강제금을 반복 부과한다. ‘부동산거래법 시행령’도 개정돼 2025년 말부터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거래에도 자금조달계획·입증 자료 제출 의무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 외국인의 자금출처 조사를 강화하기 위해 자금조달계획 내용에 해외자금 출처, 비자 유형(체류 자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수원시가 올해 주민자치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는 실전 경험을 쌓았다. 단순히 오늘의 불편을 해결하는 것을 넘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 중·장기 발전 계획까지 시민이 주도할 수 있는 방법을 최초로 시도했기 때문이다. 수원시민과 수원시, 전문가들이 함께 만들어낸 우리 동네의 청사진, ‘2025 우리동네 자치계획’이 바로 그 결과물이다. ◇지역자원과 주민참여로 “서둔동을 다시 새롭게” 수원역 일대는 철길을 기준으로 동서가 판이하다. 수원역 동편은 하루 유동인구가 수십만명에 달하는 경기남부 최대 번화가로 북적거리는 반면 서쪽은 유서 깊은 논과 밭이 그대로 남아 있는 도농 복합지역이다. 5.4㎢의 면적에 1만8천세대 3만8천여명이 거주하는 서둔동이 바로 그 동네다. 조선시대부터 농업연구의 중심지였던 서둔동은 생산녹지가 많고 문화재보호구역과 비행안전구역 등으로 개발이 더딘 곳이다. 하지만 서호천을 따라 형성된 마을이 도시 가운데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매력에 오래 거주한 주민들이 많고, 독거노인 비율이 많은 특징이 있다. 서둔동은 수원시에서도 주민자치 활동이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강동구는 이번 9월부터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한 ‘구석구석-우리 동네 위기가구 찾기’ 사업을 추진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주민등록 사실조사 방문 기간(9월 1일~10월 23일)에 맞춰 실시되며, 총 19개 동의 복지통장 632명과 복지공동체 인력 1,329명이 취약지역을 찾아가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반지하 세대, 고시원, 장기 투숙 숙박업소 등 열악한 주거환경과 함께, 편의점과 병원 등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시설을 중심으로, 자석형 홍보물 4만 5천 부를 배포해 위기가구 신고 방법과 복지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린다. 이렇게 발굴된 가구에는 신속한 복지상담과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며, 구는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으로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해 숨어있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찾아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서울 성동구에서는 지난 8월 29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제6회 성동장애인인권영화제 '지금 여기, 우리의 몫, 소리'를 개최했다. 성동장애인인권영화제는 2020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6회를 맞았다. 이번 영화제를 주최하는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올해의 슬로건으로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장애인이 지금 여기,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몫(책무)을 다하며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상영작은 ▲우리는 권리를 생산하는 노동자입니다(황나라,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2024), ▲얼룩(박덕진, 인디그라운드, 2020), ▲시설 밖, 나로 살기(추병진,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2024), ▲양말(김희은, 인디스토리, 2024), ▲현피(휠체어 유랑단,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2024) 등이다. 상영작들은 장애인 인권과 권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각 작품의 감독과 출연진 및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됐다. 상영작에는 배리어 프리 자막이 제공되고, 부대행사에도 수어 및 문자통역을 준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지역 주민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마포구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출산 친화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9월 12일까지 ‘출산장려 슬로건 및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슬로건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나타내는 15자 내외의 문구로 응모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이렇게나 행복한데, 여보 우리 한 명 더?’라는 슬로건이 큰 호응을 얻으며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은 임신과 출산의 기쁨, 행복한 육아 등 건강하고 소중한 가족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으로, 3000*2000픽셀 이상, 용량 3MB 이상, JPG/JPEG 형식의 파일이면 된다. 공모는 출산장려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슬로건 1개 또는 사진 1점을 출품할 수 있으며, 두 분야 중복 참여도 허용된다. 공모 신청은 마포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슬로건과 사진은 심사를 거쳐 최종 6점을 선정하고, 최우수 2명(각 15만 원), 우수 2명(각 10만 원), 장려 2명(각 5만 원)으로 나누어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마포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도서관의 주요 시설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며 올바른 이용 문화를 습득하고, 도서관의 사회적 기능을 이해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까지 마포중앙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견학은 마포중앙도서관 어린이 자료실(L층)에서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회원증과 독서통장 발급 과정을 배우며 도서관 이용법을 익히고, 아울러 다른 이용자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지도받으며 자연스럽게 올바른 이용 예절을 배운다. 또한 자유 열람 시간을 통해 스스로 책을 고르고 읽는 경험을 하며, 자료 검색 방법 등 기본적인 이용 교육도 함께 받는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책을 고르는 즐거움과 함께 도서관을 생활 속 배움과 소통의 공간으로 인식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의 단체이며, 회차별 약 20명 내외의 소규모 인원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특히 유아 단체의 경우 인솔 교사 2명 이상이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운영 일정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주말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국내 최대 건어물 도매시장인 중부·신중부시장에서 오는 5일, 여름의 끝자락 더위를 날려줄 ‘중부·신중부시장 건어물 맥주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8회를 맞는 건어물 맥주 축제는 중부·신중부시장의 주력 상품인 건어물과 시원한 맥주를 즐기는 축제다. 축제는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중부·신중부시장 1문부터 5문으로 이어지는 시장 골목에서 펼쳐진다. 행사장 곳곳에는 먹거리 부스, 무대, 포토존과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다양한 건어물 안주세트를 저렴하게 판매하며, 맥주는 잔당 1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인기드라마‘오징어 게임’을 테마로 한 다양한 게임과 포토존이 마련돼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축제 분위기는 저녁 6시부터 무르익는다. 행사장 중앙에 마련된 무대에 개회식과 함께 브라스밴드, 트로트, EDM DJ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대학생, 직장인, 상인, 관광객까지 누구나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무대를 구성했다. 축제에 앞서, 사전 행사도 이틀간 진행된다. 오는 3일과 4일 오전에는 인근 어린이집 원생 210명이 참여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괴산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괴산군립도서관에서 군민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한 달간 진행되며,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과 강연,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연령별 추천도서를 전시하는 ‘책GPT’ △큰글자 도서 대출자를 대상으로 한 ‘시니어북 만들기 키트’ 선착순 배부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과월호 정기간행물 나눔’ △도서 연체자를 위한 ‘연체자 해방’ 이벤트가 있다. 이와 함께 △‘그림책 인문학 프로그램’ △‘리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등 2개 강좌가 운영되며, △‘샌드아트 공연’ △‘작가 초청 강연’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도 준비됐다. 특히 오는 24일에는 금융전문가 존 리 작가를 초청해 ‘존 리의 부자 되기 습관’을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군민들은 이번 강연을 통해 경제와 투자에 대한 기초 지식과 자산관리 노하우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가족과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보은군은 군민들에게 고품격 문화예술을 선사하기 위해 오는 9월 5일 저녁 7시, 보은읍 뱃들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25 보은 빅쇼 열린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고품격 문화예술공연’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 인프라를 확장하고, 모든 군민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한 행사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라인업은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는 감성적인 발라드 무대로 시작된다. 깊이 있는 목소리의 ‘테이’가 출연해 감미로운 음악으로 가을밤을 물들일 예정이다. 이어 대한민국 힙합의 독보적인 존재, ‘다이나믹 듀오’가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에너지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2부에서는 흥겨운 트로트 무대가 이어진다.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떠오르는 ‘나영’이 상큼한 매력을 선보이며, ‘안동역에서’의 주인공이자 중후한 목소리로 사랑받는 ‘진성’이 무대에 올라 깊은 감동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지난 29일, 상주시 모서면 소재 뉴스프링빌Ⅱ 골프장에서 상주시가 후원하고 상주시체육회, 상주시골프협회 주최·주관으로 개최한 '2025 상주시장기 골프대회'가 성료했다. 이번 대회는 한길원 상주시골프협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선수권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총 28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한, 이번대회는 경상북도 골프대회 참가선수 선발전을 겸해 치뤄져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시합이 끝난 후 시상식에서는 선수권부, 일반부 남녀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 신페리오 등 각 부문별 1 ~ 3위를 차지한 성적우수자 총 15명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특별히, 올해 상주시골프협회장으로 취임한 한길원 회장과 임원진들은 대회준비에 남다른 노력을 쏟아 더욱 알찬 대회가 마련됐다. 오상철 상주시 부시장은“무더운 날씨 속에 골프대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이번 대회가 상주시 골프동호인들에게 친목을 다지고 화합을 이루는 건전한 경쟁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상주시는 9월 1일(월) 경북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 지원센터에서 청년창업보육센터 8기 교육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개강식은 상주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과정에 최종 합격하여 20개월의 스마트팜 전문교육을 시작하는 8기 교육생들을 환영하고자 마련됐으며, 강영석 상주시장,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여 교육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이번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8기 교육생은 지난 4월부터 전국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213명이 접수했고, 적격심사,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거쳐 7월 16일(수) 최종 52명을 선발했다.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과정은 농업기초, 정보통신기술(ICT), 작물재배기초, 선도농가 견학 등 입문교육과정 2개월, 스마트팜 선도농가 실습 등 교육형실습과정 6개월, 파종·수확·판매까지 스스로 책임지는 자기주도 경영형실습과정 12개월로 총 20개월의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기간 동안 교육에 필요한 강사, 컨설턴트, 견학 비용 등을 비롯하여, 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