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난 29일, 거창 동계종택에서 열린 '문화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거창군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동계 정온 선생의 삶과 철학을 직접 경험하고 경남 무형유산 일소리와 판소리를 즐기는 기회를 가졌다. (사)한국문화유산활용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동계 종택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다양한 전통 의례와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종택에 도착해 종손과 종부께 인사를 시작으로, 경남 무형유산 거창 일소리와 판소리 공연을 관람하고 사당 인사, 전통 입학례, 교재 엮기(오침안정법) 등의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경남 무형유산이자 거창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인 ‘일소리 공연’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울려 퍼진 힘찬 노동요와 퍼포먼스는 참가자들에게 지역 고유의 공동체 문화와 삶의 정신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동계 정온 선생 선양을 위한 창작 판소리’가 새롭게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동계 선생의 의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12월 1일 의왕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 시정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시정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2025년은 시민 숙원사업이 해결되고 핵심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의미 있는 한 해였다”고 평가하며 ▲의왕 종합병원 유치 ▲백운호수공원 개장 ▲부곡커뮤니티센터 착공 ▲오전~청계 터널공사 착공 ▲송부로 연결도로 개통 ▲프리미엄 버스 및 똑버스 개통 ▲의왕 야구장·금천천 파크골프장 개장 등을 대표 성과로 꼽았다. 김 시장은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은 올해 본예산보다 6.7% 증가한 5,830억 원으로 편성했다”며, “시민 편익 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효율적인 예산 운용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시정 운영방향과 관련해 도시개발·교통·교육·문화 등 핵심 분야의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우선 고천·초평·월암·청계2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오전‧왕곡지구는 내년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족 기능 확보를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지난달 29일 이주민 아동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의 특별 행사로 ‘가족과 함께하는 부천시인 정령 작가 초청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인 부천시가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1 이행을 위한 문화 다양성 증진 프로그램 ‘이주민 가족 문해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이주민 가족이 문학을 통해 한국어 능력을 높이고 한국 문화를 이해해, 문화적 소외 없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특강에서 정령 시인은 ‘공감과 위로’를 주제로 참여 가족들과 함께 시를 읽고, ‘나만의 시 거울 만들기’ 체험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시를 통해 한국어 표현을 익히고, 이야기 속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며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황승욱 부천시 문화정책과장은 “이번 특강은 다문화가족과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2025년 4분기 사례관리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내 마음도 힐링이 필요하다: 스트레스 관리와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실무자가 현장에서 겪는 직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긍정적이고 주도적인 자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해소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무자의 스트레스 완화와 직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강의는 이민성 플레이러닝 대표가 맡았으며, △나의 스트레스 관리자원 △우리가 선택하는 4가지 태도 △사람을 변화시키는 요소 △회복탄력성 △내가 가진 강점자원 △자존감의 중요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실무자들이 직무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이해와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강의를 통해 실무자들이 자신의 강점을 인식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보다 건강한 심리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소영 부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와 함께 추진한 ‘핸썹 해피 하우스’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같은 날 시와 협회는 사업이 마무리된 가정을 직접 찾아 개선된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수혜 가구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핸썹 해피 하우스’는 2023년부터 주거취약계층의 열악한 거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추진한 사업으로, 부천시와 재능기부 단체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올해 사업에는 대풍아이앤디, 롯데건설,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부천시건축사협회, 금호건설, 부천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등 다양한 민간단체가 협력해 지원의 폭을 더욱 넓혔다. 특히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40가구가 주거 지원을 받았으며, 시는 대상자 발굴과 행정지원을 맡고, 재능기부 단체는 자재 제공과 인력 재능기부를 통해 실질적인 집수리를 진행했다. 올해 사업은 1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으며, 도배와 장판 교체, 노후 싱크대 교체 등 생활환경 개선에 꼭 필요한 항목 중심으로 지원했다. 올해 총 12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혜자들에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지난달 28일 부천세종병원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김장김치 162박스(1,320kg)를 기탁받았다고 1일 밝혔다. 부천세종병원은 심장·뇌혈관 분야에 특화된 전문 의료기관으로, 지역 대표 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병원 자문위원회와 임직원들은 연말연시와 명절마다 지역 복지시설을 지원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기탁된 김장김치는 원미·소사·오정 노인복지관 3개소를 통해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됐다. 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에게 식사, 여가, 건강관리 등 기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시설이다. 시는 이번 김장김치 전달이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줄이고 어르신들의 영양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명묵 부천세종병원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1월 28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유관기관과의 재난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취지에 따라 유관기관의 역할을 점검하고 긴급구조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실무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는 남양주시, 남양주 남·북부경찰서, 남양주보건소, 남양주풍양보건소, 한국전력공사, 전기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총 14개 기관이 참석했으며, 긴급구조대응계획에 따른 기관별 역할을 재확인하고 재난 시 신속한 협업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기관합동 도상훈련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 상황을 가정해 상황판단 및 정보공유 절차를 점검하고, 기관별 임무 수행 과정에서의 보완사항을 도출했다. 도출된 사항은 이어진 협력관 회의 안건에 반영돼 즉각적인 개선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협력관 회의에서는 기관별 인력·장비 현황과 지원 가능 자원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재난 대응 전략을 협의했다. 아울러 내년도 긴급구조종합훈련과 연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1월 27일, 2025년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날 감사한데이“(Day)”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복지관과 함께한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적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안성맞춤윈드오케스트라 연주, 복지관 이용자 누림반의 공연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2부에서는 후원자·자원봉사자의 활동을 담은 감사 영상 시청,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의 인사말,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의 축사,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의 환영사가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복지관 직원들이 참여한 직원의 감사한 마음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마무리됐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올 한 해 복지관에 따뜻한 손길을 함께 해주신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장애인의 ‘당연한 일상’과 ‘나다운 삶’을 함께 만들 수 있었다”며 “2025년 함께여서 행복했고, 20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지난 28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농심 태경으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라면 후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5월 가정의 달 후원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농심 태경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된 라면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돕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며, 특히 경제적 어려움과 식사 준비의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어 의미가 더욱 크다. 천영규 농심 태경 대표는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는 단순히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이번 후원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식사 해결조차 부담이 되는 분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어 따뜻한 식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의 이웃들을 살피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희열 안성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가정의 달에 이어 연말에도 변함없는 마음을 전해주신 농심태경에 깊이 감사드린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가 2025년 한 해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이 10억 원을 돌파함에 따라, 기부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10억돌파 축하보너스! 안성 답례품 UP 이벤트’를 12월 1일부터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안성시 대표 인기 답례품인 안성쌀과 도드람한돈 선물세트를 증량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부자 감사와 지역 농·축산물 홍보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고향사랑e음 또는 위기브를 통해 안성시에 10만 원을 기부한 후, 이벤트 표시가 있는 답례품을 주문하면 된다. 답례품명에 ‘이벤트’ 표시가 남아있다면 수량이 아직 남아있는 것이므로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증량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성쌀은 기존 10kg에서 2kg 추가된 12kg으로 제공되며, 도드람한돈 선물세트는 삼겹살 500g + 목심 500g 세트에 앞다리살 500g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벤트 물량은 각 사이트별·답례품별 777명 한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많은 관심 덕분에 작년 이맘때와 비교해 기부금이 10배 가까이 증가하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아직 고향사랑기부를 하지 않은 분들도 이번 ‘답례품 U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는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시민참여위원회 분과별 제안 정책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 의견 수렴은 시민참여위원회 정책 발표회를 앞두고 진행하는 사전심사로, 분과별 제안 정책에 대한 시민 공감도를 확인하여 추후 현장심사 결과와 함께 최종 우수 제안 정책을 선정하는 데 활용된다. 7개 분과로 구성된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는 소속 위원의 다양한 경험과 지속적인 논의를 바탕으로 안성시 시정에 반영할 정책 연구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이달 정책 발표회를 통해 각 분과에서 도출한 정책을 제안하여 그간 활동의 결실을 맺을 예정이다. 정책 발표회를 통해 각 분과에서 제안할 정책 주제는 ▲Safety 안성, 시민이 안전한 도시 만들기(공공혁신분과) ▲안성시 평생학습도시에 따른 평생교육 강사 플랫폼 구축(교육특화분과) ▲안성시 한우산업 탄소중립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미래농업분과) ▲안성시민을 위한 태양광발전 5개년 계획(생태도시분과) ▲전통문화 예술인들을 위한 창작공간 확보(문화도시분과) ▲안성, 사랑 흔들바위 관광지 조성(문화도시분과) ▲더불어 이동하는 자유로운 안성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소프트테니스협회는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안성맞춤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제1회 경기도지사배 소프트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소프트테니스 동호인의 교류와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첫 공식 대회로, 총 35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선수들은 남녀 개인 및 복식 등 여러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치며 지역 간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특히 11월 29일 오전 10시 열린 개회식에는 도내 각 시·군 협회 임원과 선수,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를 축하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1월 30일 오후 5시, AW웨딩홀에서는 ‘경기도정구인의 밤’ 행사가 열려 참가자 간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첫 경기도지사배 대회를 안성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프트테니스 종목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탄생 85주년 기념 첫 3D 극장판 '톰과 제리: 황금나침반 대소동'이 주요 장면이 담긴 2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수입: ㈜더콘텐츠온, ㈜빅웨이브시네마 | 제공/배급: ㈜더콘텐츠온] '톰과 제리: 황금나침반 대소동'은 톰과 제리 최초의 3D 애니메이션으로, 세기의 콤비 톰과 제리가 황금나침반을 통해 차원이동을 하며 벌어지는 대소동을 그린 영화다. 톰과 제리의 활약을 예고했던 1차 보도스틸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2차 보도스틸에서는 톰과 제리 뿐만 아니라 이번 영화 속 주요 캐릭터 3인방 (봉황사부 & 릴피니, 제이드)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특히 톰과 제리가 차원이동을 하는 모습부터 황금나침반을 둘러싼 에피소드까지 스펙터클한 액션과 볼거리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먼저, 박물관 경비원으로 등장하는 톰이 입구에서 제리를 필사적으로 막아서는 스틸은 두 캐릭터 특유의 티키타카를 3D로 재현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한다. 이어 톰과 제리가 황금나침반을 깨우는 장면을 포착한 스틸은 신비로운 빛과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며 본격적인 차원 모험의 시작을 예감하게 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울트라맨이 한국 팬들에게 역대급 선물을 준비했다. 오는 12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AGF 2025(애니메이션×게임 페스티벌)에서 울트라맨이 한국 최초·역대 최다 울트라 히어로를 한자리에 전시한다. 행사장 C04 부스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단순 전시를 넘어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부스에서는 스탬프 랠리, 숨겨진 힌트로 다음 방송 울트라맨 시리즈를 맞히는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미션이 진행되며, 참여만 해도 추점을 통해 울트라맨 한정 굿즈, 피규어, 카드게임 팩 등 기대해도 좋을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동시 개최되는 울트라맨 미니 팝업스토어에는 울트라맨 공식 굿즈 M78과 블로키즈, 제이디토이, 로콜라보, 드림토이, 드림토이 UCG, 반다이 남코 코리아 등 주요 파트너가 총출동해 AGF 한정 굿즈와 신상품을 공개한다. 울트라맨 국내 독점 파트너사 에스엘피(SLP)는 AGF 2025는 2026년 울트라맨 60주년을 앞둔 대규모 오프라인 활동의 신호탄이라며, 내년에는 전국 단위의 팬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남소방본부와 강진소방서가 최근 강진군 강진읍 덕남리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로 피해를 본 주민을 대상으로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생활안정자금을 긴급 지원했다. 이번 화재는 주택이 전소되는 등 상당한 재산 피해를 야기했으며, 피해 주민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생활 기반을 잃은 상황이었다. 전남소방본부와 강진소방서는 화재 직후 현장을 확인하고, 초기 생계를 돕기 위한 생활안정자금을 신속히 전달했다. 또한 지원센터를 통해 임시 주거 안내, 복구 절차 상담, 유관기관 지원 연계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조기 회복을 돕고 있다. 강진소방서는 차후 정확한 원인조사와 피해 확인을 진행한 뒤 피해 주민의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지원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강진소방서는 화재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에 더욱 힘쓰고, 피해 주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소방본부의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는 화재로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