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영암군이 25일 서울 성동구에서 ‘영암군 & 텐즈힐1단지아파트 상생 한마당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영암 농가 소득 증대를 취지로 대도시 소비자에게 영암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같은 날 가까이에서 열리는 ‘2025 왕십리도선동 한마음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직거래장터에는 영암 한우, 유기농쌀, 오리고기, 약주, 김치 등을 판매하는 15개 지역 업체가 참여한다. 아울러 온라인 영암몰 가입 및 카카오톡 구독 이벤트, 디지털 영암군민증 가입 홍보,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안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 등 참여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영암군은 이벤트 참여자에게 소비 쿠폰을 지급하는 현장 행사도 진행해 장터 방문객들의 호응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직거래장터에서 수도권 소비자와 영암 농가가 상생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겠다. 왕십리도선동 한마음축제에 영암 농산물의 맛과 영양을 더해 서울 강동구민의 마음을 사로잡고,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복합 직거래장터로 모두가 즐기게 하겠다”고 전했다. 영암군은 올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미래모빌리티 혁신 특별위원회는 21일 회의를 열고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준비 상황과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운영 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이번 업무보고는, 강릉 ITS 세계총회가 2018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활용하여 개최될 예정임에 따라, 이종구 도 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해 도 관광국 산하 올림픽유산과장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ITS 구축 고도화 및 확대, 조직 운영 인력 확보, 행사 홍보 방안 등 총회 성공 개최를 위한 도 차원의 행정ㆍ재정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자율주행 인프라 확충과 지역 맞춤형 교통 서비스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김용래 위원장은 “ITS 세계총회는 강원도의 ITS 기술력과 교통혁신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넓힐 수 있는 절호의 계기”라며 “총회 개최를 위한 행ㆍ재정적 기반을 강화해 성공적인 대회를 이끌고, 이를 강원도 ITS 산업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의 디딤돌로 삼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10월 마지막 주말인 24~25일 어울림한마당을 비롯해 도심맨발축제, 책축제, 청년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착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서구는 이번 축제들을 통해 ‘착한도시 서구’의 가치와 철학을 생활 속에서 함께 나누고 나눔과 상생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24일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리는 ‘어울림한마당’은 ‘골목경제와 함께서구’를 주제로 진행된다. 18개 동 마을단체와 골목 상인들이 참여해 상생과 화합의 축제를 펼친다. ‘주민자치의 힘으로 살아나는 골목경제’를 주제로 한 개막 퍼포먼스, 골목형상점가 참여 어울림야시장 등을 통해 골목에서부터 시작되는 ‘착한경제’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24일과 25일 풍암생활체육공원과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에서 열리는 ‘책향기 서구 책축제’는 ‘책에 풍덩 빠지는 날, 나는 책이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김애란 작가‧김상욱 교수‧강효미 작가 등 명사 초청 강연과 함께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 읽는 법을 배우는 ‘착한독서법’, 도서 1권을 1천원에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천원도서’ 프로그램을 통해 책을 매개로 한 착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홍성소방서는 최근 119신고 중 단순한 병원 이송 요청 등 비응급성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군민들에게 비응급 119신고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들어 홍성소방서 구급대가 출동한 119구급건수 중 단순 병원 진료나 교통수단 대체 목적의 신고로, 실제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 출동에 지장을 주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비응급 신고로 인해 구급대가 불필요하게 출동할 경우, 정작 심정지·호흡곤란 등 긴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 비응급 환자는 가까운 병·의원이나 약국을 직접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장 강기원은“119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긴급 신고전화로, 단순 통증이나 병원 이동을 위한 수단이 아니다”며“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응급환자에게 구급서비스가 신속히 제공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 26가구에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닭도리탕, 김치볶음, 고구마줄기볶음, 콩자반, 미역줄기볶음 등 정성스러운 반찬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결식 우려가 있는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전송덕 회장은 “준비한 음식을 드시면서 이웃분들이 건강을 챙기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부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호 소요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11월 14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25년 제5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시상식을 앞두고, 수상작으로 레일라 슬리마니 작가의 ‘타인들의 나라(Le pays des autres)’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은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인 부천시가 제정한 국제문학상으로, 문학을 통한 세계 시민의 연대와 환대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2020년 처음 시작됐다. 특히 해마다 전 세계 작품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하나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2025년 문학상에는 총 12편의 작품이 최종후보에 올랐으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심사위원회는 정명교 심사위원장(연세대 명예교수)을 비롯해 문학평론가, 번역가, 교수 등 국내외 문학 전문가 5인이 참여해 작품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타인들의 나라’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 프랑스 여성 마틸드가 모로코 남성 아민과 결혼해 식민지 모로코로 이주하며 겪는 갈등과 변화의 서사를 다룬다. 특히, 주권 없는 땅과 남성 중심 사회 속에서 여성이 겪는 억압과 목소리를 깊이 있게 그려낸 점에서 높은 평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안양시는 경기도의 시내버스 요금 인상에 따라 오는 11월 1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요금이 인상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상에 따른 교통카드 기준 마을버스의 요금은 ▲일반 1,350원→1,650원(300원 인상) ▲청소년 950원→1,160원(210원 인상) ▲어린이 680원→830원(150원 인상)이다. 11월 1일부터 안양시 관할 마을버스 노선에 일괄 적용된다. 안양시는 경기도 전역의 일반형 시내버스 요금이 이달 25일부터 교통카드 기준 현재 1,450원에서 1,650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시내버스와의 요금 형평성을 유지하고, 마을버스 운송업체의 경영 안정과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동안 시는 마을버스 요금을 2019년부터 인근 시보다 100원 낮게 유지해 왔으나, 최근 인건비 상승, 차량 유지비 및 유류비 등 운송원가 증가로 업체의 경영난이 가중돼 인상이 결정됐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요금 인상과 함께 배차시간 단축, 노선 개편 등 대중교통 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운영 효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교통편의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1일 사회복무요원 복무점검 및 찾아가는 담당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복무점검은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부실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각 배치부서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 점검으로 진행했으며, 주요 점검 내용은 ▲근무상황부 및 복무기록 관리 현황 ▲복무규정 준수 여부 ▲매월 교육 실시 여부 등이다. 복무점검과 함께 진행된 찾아가는 담당자 간담회에서는 사회복무요원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개정된 복무규정 안내와 복무관리 중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복무지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복무관리 기준의 일관성을 높이고,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과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히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꾸준히 개선하고, 복무담당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복무관리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복무점검 및 찾아가는 담당자 간담회는 27일까지 실시하며, 향후에도 분기별 정기점검 과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1일, 팔달구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하모니교사 10명을 대상으로 '수원 화성' 탐방 힐링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하모니교사는 팔달구 관내 10개소 어린이집에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으며, 외국인·다문화 아동, 학부모, 보육교직원 간 의사소통을 증진하고 문화적 공감을 통해 안정적인 보육환경과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하모니교사의 업무 스트레스 완화로 양질의 통합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행됐고, 전문 해설사와 함께 수원화성박물관 특별전시 “을묘년 수원행차 230주년 기념 특별 기획전 천년효행, 그 8일”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사들의 소통 공간 마련으로 애로사항 확인 및 사업 발전 방향성을 제공하고자 했다. 박선영 가정복지과장은 “하모니교사 지원사업은 다문화·외국인 아동이 많은 팔달구의 특수시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으로 하모니교사의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외국인·다문화 아동의 만족도 높은 통합보육 서비스 제공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정자1·2·3동과 함께하는 달빛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달빛축제는 ‘마을을 잇다, 마음을 모으다’라는 주제로 정자동이 하나 되어 어울리고 즐기는 협력과 나눔의 축제로,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문화적 즐거움을 누리고 이웃과 소통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는 △문화공연(자치센터 수강생 공연, 벌룬 서커스, 청소년 공연 등), △체험부스(탄소중립실천 공예체험, 키링 만들기 등 6개 부스), △아나바다 장터, △먹거리 장터, △홍보부스 등으로 운영된다. 오경석 정자2동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 세 개 동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제를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는 오는 10월 25일 두드림 뮤직센터 공연장에서 시민을 위한 10월 상설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에는 고양시 관현악단장 성구현을 중심으로 결성된 ‘성구현 밴드’가 출연해, 수준 높은 색소폰 연주와 감미로운 밴드 사운드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더할 감성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드림 뮤직센터 상설공연’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정기 문화 프로그램으로, 매회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색소폰의 따뜻한 음색과 밴드의 풍성한 하모니가 어우러져, 가을밤 감성을 한층 더 짙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힐링하고 문화로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월남전참전자회 동두천시지회는 21일 소요산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내 베트남참전기념탑에서 ‘해외파병 및 월남전 참전 6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훈무용예술협회의 축하 공연을 비롯해 보훈유공자 표창, 기념사·축사, 헌시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정순길 지회장은 “전쟁의 상처가 채 아물기 전, 머나먼 이국에서 조국과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이 자랑스럽다”라며 “항상 참전유공자 예우를 위해 힘써주시는 시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월남 참전은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세계 평화 유지를 위한 의지의 표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참전용사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에서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보훈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오는 11월 1일 온천천(도시철도 장전역 1번 출구 아래) 일원에서 ‘2025 복지교육축제 WITH금정’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금정구가 금정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래교육지원청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나눔과 배움, 다 함께 성장 WITH금정”을 슬로건으로 하며, 그동안 개별적으로 열리던 △금정복지박람회, △평생학습박람회, △희망함성축제, △풋사과축제를 하나로 통합한 축제이다. ‘WITH금정’은 W(Welfare, 복지), I(Inspire, 아동·청소년에게 꿈을, 주민에게 감동을), T(Teach · Learn, 평생학습, 배움의 확산), H(Harmony, 세대와 주체가 어루어지는 조화) 각 알파벳이 상징하는 의미처럼, 복지와 교육, 아동·청소년의 권리와 성장을 중심 가치로 삼아, 다양한 세대와 주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특히, 4개 축제를 통합해 열리는 만큼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놀거리를 마련한다. 행사장에는 사회복지시설, 평생학습기관, 학교, 마을교육공동체, 어린이·청소년의회, 청소년수련관 등이 참여하는 60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4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25 성동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성동구와 고용노동부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으로 주관·주최하며, 휴브리스, 다산에듀 등 성동구 및 인근 자치구 소재 18개 기업이 참여한다. 현장 채용 면접은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면접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구직 신청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한 후 구직 등록하면 원하는 기업의 인사 담당자와 1:1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헤어·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컨설팅 ▲취업 타로 ▲이력서 컨설팅 등이 있다. 또한,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성동50플러스센터 8개 유관기관에서 일자리 관련 상담 및 사업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아울러, 박람회 당일 오후 3시에는 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취업 특강’이 함께 열린다. 송정원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말이 곧 경쟁력’을 주제로 청년 스피치 클래스를 운영하여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강동구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고민하는 3040세대 여성을 위한 '이화-강동 핫 클래스 특강'의 수강생을 오는 2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화-강동’ 프로그램은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과의 협력으로 여성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강동구 대표 평생교육 과정이다. 구는 3040 여성들을 위한 프로그램 ‘이화-강동 핫 클래스’를 올해 처음 추진했으며, 상반기에는 재테크, 육아정보, 자기계발 분야에 대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더해, 구는 ‘챗봇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새롭게 개설했다. 교육은 개념 이해부터 디지털 앨범 제작까지 ChatGPT를 비롯한 인공지능(AI) 도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디지털 앨범 제작 등의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11월 27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강동구민회관(상암로168) 1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80명이며, 수강 신청은 10월 27일부터 강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3040 세대 여성들이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