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비타(주)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벨라비타(대표 강희갑 사진작가)는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와 하객이 함께 만드는 웨딩 갤러리'를 지향하는 벨라비타의 청첩장을 이용하거나 전시/공연 등 행사용 무료 모바일 초대장을 활용 할 경우 잠시 사용하고 버려지는 화환 대신 축하의 마음을 전할 지인들이 사진액자화환을 주문하여 선물하는 방식을 택했다.
액자에는 신랑신부의 웨딩사진, 유명작가 및 전시작가의 작품사진, 등으로 행사장을 볼거리가 풍성한 갤러리로 만들어주고 있다.
강희갑 대표는 "청첩장이나 부고장, 전시/공연 등 행사 모바일 초대장 활용을 통해 이제는 진정으로 친환경 경조사 문화의 시대가 오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청첩장 제공과 '고인추모사진전'이라는 이름으로 모바일 부고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용방법은 청첩장과 동일하나 빈소에 고인의 생전 사진과 별 사진이 전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액자화환은 행사 후 주최측에 선물한다는 점이 낭비와 허례허식의 경조사 문화를 불편해하는 현 시대에 시사하는 바가 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