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나은요양병원으로부터 새해맞이 명절선물세트 20개를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김지애 원장은 “2014년 병원 설립 이후 만성질환 및 노인성 질환 등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수 동장은 “나은요양병원의 전문적 서비스는 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소중한 후원품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