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9월 20일부터 출생신고 가정에 축하 기념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구는 계양구를 첫 주소지로 하는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이유식 보관 용기로 구성된 기념품을 증정한다. 대상은 사업 시행일부터 관내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 신고를 하는 가정이다.
한편, 계양구는 가족관계등록 신고 후 후속 절차에 대한 안내물을 제작하여 민원인에게 배부하고 있으며, 각종 가족관계등록 신고 처리 완료 시 신고인에게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을 위한 서비스의 질 향상과 출산 장려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