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한 ‘제7회 전포커피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0월 13일 18시 놀이마루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전포 및 부산 지역 유명 커피·디저트 판매 부스와 일본·대만 바리스타 초청부스를 운영했으며, 세계 원두시음 체험, 커피박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 또한 추진했다.
특히 커피로 즐기는 다양한 게임을 포함한 전포커피랜드, 축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커피 인생네컷 포토부스 등을 운영하고, 힙합, 버스킹, 댄스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추진하여, MZ세대 및 가족단위 관광객 등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행사 기간 동안 많은 방문객들이 전포커피축제의 다양한 콘텐츠와 이색적인 커피 부스들을 즐겨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전포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