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서3동은 윤찬헤어서동점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서3동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특히 올해 1월부터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주민과 협업하여 매월 거동 불편 대상자 3가구를 선정하여 현재까지 30여 가구에 미용 봉사를 추진했다.
봉사자 이성호 대표는 “봉사는 제 삶의 일부라며, 거동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커트로 봉사하는 게 더 즐겁습니다”라고 했다.
김혜숙 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윤찬헤어서동점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