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2030년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는 단지 한 도시의 축제를 넘어서는 의미를 지닌다.
이는 부산이 세계무대에서 거대한 '퀀텀 점프'를 이루어내는 발판이 될 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부산 월드엑스포는 국제사회에 부산을 알릴 좋은 기회이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위상을 드러내는 무대가 될 것이다.
또한 박람회의 개최가 확정될 경우, 예상되는 경제적 효과만도 무려 71조 원을 상회한다.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가 변화하는 도시, 성장하는 국가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
특히, 이번 엑스포는 청년들에게 활짝 열린 새로운 기회의 장이다.
대한민국, 그리고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뛰어난 청년 기업가, 예술가, 기술 전문가들이 엑스포를 계기로 그들의 재능과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부산은 청년들이 모여드는 역동적인 도시로 거듭날 것이고, 청년들의 에너지와 아이디어는 대한민국과 부산을 세계가 주목하는 활기찬 도시로 만들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그간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 UN 총회를 비롯한 전 세계 외교무대에서 엑스포 유치를 위한 총력전을 펼쳐왔다.
국민의힘 역시 당, 부산광역시, 소속 의원들이 모두 나서 ‘원 팀 코리아’의 정신으로 유치전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
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에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기대와 성원을 보내주고 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모두의 마음을 모아 반드시 2030 월드엑스포를 부산에 유치할 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