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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진구, ‘저명인사들 초청’ 부산진 아카데미 개최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2023년 부산진구 평생학습 박람회 주간행사’기간 중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영화와 뮤지컬 2개 분야에서 저명인사를 초청 지난 10월 27일은‘뮤지컬 인문학’, 30일은‘영화로 본 재난문제에 대한 사회적 해법’을 주제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희망아카데미는 박성윤 프로듀서의‘뮤지컬 인문학’은 최근 젊은 세대 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에게 친숙한 토크 콘서트의 형식을 빌려 뮤지컬의 역사, 인물, 작품 등 전문적인 이야기로부터 뮤지컬의 뒷 이야기를 들려주어 참여한 주민들인 뮤지컬이라는 장르에 대해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됐다.

 

그리고, 오동진 영화 평론가와 함께한 영화아카데미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everything will change’등 다양한 영화를 통하여 어떻게 재난과 환경문제에 대처하는가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며, 현실사회에서는 어떻게 접근할 수 있을지 다양한 시각으로 강의를 이어 나갔다.

 

희망아카데미에 참석한 한 주민은 “다소 멀게 느껴졌던 뮤지컬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 좋은 강연을 열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아카데미 강연을 통해 구민들의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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