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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장서점검에 따른 ‘임시휴실’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이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효율적인 자료 관리와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서관 소장자료 일제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서점검 기계로 시스템에 등록된 도서관 소장자료와 실제 서가에 비치된 자료를 대조해 자료의 관리와 보존 상태를 파악하는 것으로,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2년에 한 번씩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점검 기간에는 정확한 수량 파악을 위해 종합자료실 및 어린이ž모자자료실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지하서고는 11월 13일부터 19까지 임시 휴실에 들어간다. 단, 디지털자료실과 북카페, 자유열람실 등은 정상 운영한다.

 

또한, 점검 기간에는 도서 대출과 야간 대출 서비스 등이 중지되며, 반납은 1층 무인반납기를 통해 24시간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점검 시 도서 분실 외에도 오ž파손 자료와 배열이 잘못된 자료 등을 파악해 도서를 재배치하고 미분석자료를 재입력하는 등 도서의 효율적이고 확실한 관리를 위해 도서 재정리 작업도 진행한다.

 

조호경 거창군 인구교육과장은 “장서점검은 장서 상태를 파악하고 도서 보수와 불용·분실 도서의 처리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도서관 이용자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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