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의 동절기 대비를 위해 8개 읍‧면에 이불세트 250개를 배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불세트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함께하는 사랑밭에서 후원한 물품으로 읍‧면을 통해 대상자에게 배부된다.
군 관계자는 “직접 대상자를 찾아가 이불을 전달하여 안부 확인 및 실태 점검도 겸할 예정이다”며 “동절기 한파 피해가 없도록 살펴보고 단양군 취약 주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