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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농촌지도자 단양군 가곡면 회장 '사랑의 후원금' 기탁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한국농촌지도자 가곡면 박관호 회장(66세)은 지난 6일 관내 생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하여 써달라며 사랑의 지정기탁금 70만 원을 가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제35회 충청북도 농촌지도자대회에서 박관호 회장이 단양군 대표로 참가하여 본상을 수상하며 단양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게다가 본상 시상금 70만원 전액을 가곡면에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위하여 써달라며 가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쾌척하여 수상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박관호 회장은 2010년부터 농촌지도자로 활동하고 2023년부터는 단양군연합회 가곡면 회장을 수행하면서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항상 지역발전을 솔선 봉사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정기탁금을 기탁자의 당부에 맞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윤명선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후원의 온정으로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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