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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미시, 교통안전정책 심의 실무위원회 개최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교통안전정책·교통사고다발지점 개선안 협의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구미시는 9일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에서 경찰서, 교육청,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 및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해 구미시 교통안전정책 심의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23년 구미시 교통안전시행계획 추진 중간보고, 교통사고 다발지점(10개소) 개선안 협의,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가변 속도 운영 계획 등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이슈인 난폭·굉음 이륜차 단속을 위한 ‘경북최초’이륜차 후면 교통 단속장비 도입,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환경 구축(전용주차구역 설치, 민·관협력시스템 구축, 찾아가는 이용자 안전교육),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단속 등 시민의 안전과 생활에 밀접한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은희 환경교통국장은 “위원회를 통해 교통안전 문제에 대한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협의로 현실성 있는 정책을 행정에 접목시켜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줄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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