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단양장학회는 올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예체능 학생들에게 격려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급 대상은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19명(고등학생 9명, 중학생 5명, 초등학생 5명)으로 사격, 롤러,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학생들이다.
김문근 이사장은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하나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