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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미시, 시민 중심 민관협력 복지도시를 위해 뭉치다

구미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구미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었다.

 

대표협의체 신규‧재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민간위원장 선출, 사회복지사업 안내, 제5기 지역사회보장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안 심의가 진행됐으며, 지역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나눴다.

 

만장일치 추대로 민간위원장에 선출된 신재학 위원장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잔여임기 동안 위원장을 수행했으며, 연임을 통해 새롭게 구성한 위원들과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복지사각지대 발굴, 자원연계 등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신재학 위원장은 “앞으로 활발한 소통과 활동으로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하고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와 함께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를 제공하고 빈틈없는 복지를 실현해 안전과 행복이 보장되는 새 희망 구미 시대를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2005년도 설립됐으며,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돼 지역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과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협의체 간 활발한 교류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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