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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국회/정부

野, "4년 만에 아스팔트 태극기부대 돌아온 국민의힘, 친일 독재 아바타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돈봉투 수수 의혹, 5·18 역사 왜곡 주장, 난교 예찬, 이토 히로부미 인재 발언 등 국민의힘 총선 후보들을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극우 유튜브를 애청하는 대통령을 떠받들더니 국민의힘도 도로 아스팔트 태극기부대로 돌아간 것입니까?

 

그런데도 한동훈 위원장은 “극우 공천이나 일베 출신이 누가 있는가?”라며 야당 대표만 공격하고 있다. 

 

일베 출신 여기 있다. 국민의힘에서 대구 중·남 후보로 공천을 받은 도태우 변호사가 일베 글을 자신의 SNS에 공유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물음에 답하지 않고 질문으로 문제를 회피하는 한동훈 위원장의 물귀신 화법이 참으로 어처구니없다. 말재주로 문제를 회피하는 것이 한동훈식 정치입니까?

 

한동훈 위원장이 아무리 회피해도 국민의힘 공천은 누가 더 부정과 비리를 많이 저질렀는지, 누가 더 친일과 독재를 비호하는지 경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여사,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범죄자 방탄 공천도 모자라 부정과 비리, 친일과 독재를 감싸는 공천이 패륜 공천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이러고도 한동훈 위원장은 감히 민생과 정치 개혁을 입에 올릴 수 있습니까? 한동훈 위원장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입을 다무시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4년 전 태극기부대 흉내를 내다 국민의 심판을 받았던 과거를 잊었다면 국민께서 똑똑히 기억하게 해주실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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