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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이앤씨테크 김찬석 대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 수상ㆍ샤프트 강도에 맞게 R과 S 토크로 개인 맞춤하는 골프 그립 개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아이앤씨테크 김찬석 대표, 5월 23일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후원 시상식에서 대상 및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아이앤씨테크는 골프 스윙은 그립이 70%를 차지한다는 유명 골퍼가 말했듯이 골프 그립이 스윙에 미치는 영향은 중요한 요소이다.

 

골프 헤드의 비틀림 각은 그립의 비틀림각과 샤프트의 비틀림각을 더한 각도가 된다는 캐비어 비틀림 법칙에 따라 동일한 강도의 샤프트에 물렁한 그립과 경도가 강한 그립을 장착하여 빠른 스윙 스피드에서 임팩트 타점을 분석하면 비틀림 영향을 많이 받는 물렁한 재질의 그립은 헤드 페이스면 상단에 타점이 형성되는 반면에 경도가 강한 그립은 스윗 스팟 범위내에서 타점이 형성된다.

 

페이스면 상단에 임팩트되는 볼은 낮은 스핀량으로 볼 속도를 감소시키는 경향이 있어 비거리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캐비어 골프 그립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빠른 스윙 스피드에서도 낮은 비틀림이 발생하도록 업계 최초로 골프 그립을 3중 구조로 제작하여 강한 비틀림 저항 응력이 발생하도록 설계한 캐비어 사이클론 트리 플렉스 골프 그립을 최초로 개발하였다.

 

3중 구조 골프 그립은 하층부에 충격 흡수층을 형성시켜 무리한 스윙 시 생길 수 있는 엘보를 방지하는 엘보층과 중간층에 강한 경도의 재질로 구성하여 비틀림을 억제한 토크층을 삽입하였으며, 상층부는 최적의 미끄럼 방지인 아일랜드 엠보싱으로 구성하여 현존하는 그립 중에 가장 깊고 큰 그루브로 형성시켜 러프나 벙커, 페어웨이 위의 잔디와 함께 스윙하는 극한 상황에서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 논슬립형 아일랜드 엠보싱으로 제작된 하이앤드 골프 그립이다.

 

아이앤씨테크 김찬석 대표는 "골프 그립의 과학화와 고품질로 업계를 선도하고,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골프 전문 회사로 발전시키면서, 한발 앞선 창의적인 기술로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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