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 주민자치연합회 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시의회 정무창의장과 시의원, 김병내 남구청장, 광주시 주민자치연합회 임원 및 96개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우수 주민자치 사례발표, 이임·취임사,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연합회 신임 회장단은 김창열 대표회장, 김명기·김재만·김동수·곽상민 공동회장, 최성철 사무총장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김창열 대표회장은 “광주의 주민자치 활성화와 발전의 초석을 다져주신 김명기 이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직접 발로 뛰며 광주 곳곳의 문제를 찾고 해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시가 어려울 때나 좋을 때나 힘을 모으고 큰일을 해주시는 주민자치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의 다른 말은 마을 만들기가 아닐까 싶다. 자치와 분권, 시민이 만드는 자치공동체를 위해 만드는데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주민자치연합회는 2045탄소중립도시 실천과 음식물쓰레기 관련 환경문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도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7일 보은읍 이평리에 위치한 보은 체육회관 및 결초보은 체육관 등 2개 시설에 대하여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점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시설물 현황을 보고받은 후 민간 전문가와 함께 시설물의 전반적인 재난 사전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도내 1,377개소 시설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2024년 집중 안전점검의 하나로 실시됐다. 충북도는 시설물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시설, 전기, 소방분야 등 민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합동으로 안전점검에 참여했으며, 특히 올해는 민간 합동점검에는 육안으로 쉽게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를 드론을 활용해 점검하여 현장점검의 효과성을 높였다. 정선용 부지사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행하지 않도록 안전점검을 부탁하며, 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을 즉시 시정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가 7일 제28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3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위군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군위군 의회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등 15개 규칙 일괄개정규칙안'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군위군 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심사한다. 아울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6월 정례회 기간 중 9일간의 감사 일정으로 군정 추진현황을 파악하여 의회 활동과 이후 예산안 심사에 활용토록 할 것이다. 특히,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 3,842억 4,100만원보다 26억 4,100만원이 증액된 3,868억 8,300만원으로, 군위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오는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다가오는 6월 정례회 때 이루어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가 추진한 각종 사업을 철저히 점검할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 등 국제행사를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의 계기로 삼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를 착실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7일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국제행사는 세종시가 국제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를 직접적으로 준비하는 부서 외에도 전 부서가 동참해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외국인 방문 시 불편하지 않도록 영어 안내 및 표기를 정확히 해야 한다며 공공시설에 대한 영어표기 점검, 요식업체에 영어 메뉴판 비치 등 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행사 준비 과정에서 세종시가 국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로 개최 효과가 연결될 수 있으려면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 업체의 적극적 참여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시상징광장, 보람동 등에서 열리는 가치누리 문화거리 행사, 야시장 행사 등 시민의 여가 수요에 대응한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모색하되, 지역 소상공인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챙길 것을 당부했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5월 7일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6.25 참전유공자 7분을 도청에 초청해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렸다. 참석하신 참전 유공자는 6.25 참전유공자회 진성균 도지부장을 비롯해 서종을, 김종국, 최만지 도 부지부장, 박영택 도 지부 운영위원, 양승헌 도 지부 감사, 염기원 춘천시 지회장이다. 이번 참전유공자 초청은 작년 김진태 지사가 6.25 기념행사에 참석해 생활 속 보훈을 실천하고 다음 어버이날에는 오늘 드린 제복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싶다고 기념사를 통해 다짐을 밝혔고, 그 다짐에 대한 약속을 잊지 않고 마련한 자리이다. 김 지사는 “제복을 입으신 모습을 뵈니 세월의 흐름과는 무관하게 참전용사의 기백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영웅의 제복을 입고 오신 참전유공자 분들을 반갑게 맞이했고, 가슴 위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작년 6월 25일 한 분씩 치수를 재서 맞췄던 이 제복을 입혀드리며 다음 번 어버이날에는 새 제복 위에 카네이션을 꼭 달아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했었다” 면서, “내일이면 어버이 날인데 아버지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와 탄위진(谭育军) 대사 부인이 천르뱌오 중국부산총영사 등 일행과 6일~7일 이틀간 경북도를 방문했다. 경북도를 공식 방문한 것은 싱하이밍 대사가 2020년 1월 부임한 이후 처음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7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싱하이밍 중국대사와 양 지역의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특히 한중 수교 30여 년간의 양국 협력을 강조하며, 경제적인 분야를 넘어 문화관광 등 새로운 동반성장 분야를 확대해 나가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철우 지사는 “한중 수교 30여 년간 양국은 경제적으로 동반성장 해왔다”며 “앞으로 지방외교도 활발히 펼치고 문화관광 분야 등 양국이 WIN-WIN 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자” 말했다. 이어서 이 지사는“특히 경북은 깨끗한 바다를 품고 있는 동해안의 자연과 경북 전 지역이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문화관광의 보고”라며 “문화관광 분야 등 새로운 분야에서 경북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지리적으로 이웃해 있는 한중 양국 간의 협력을 강조하며 “지금까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지난 4월 22일부터 오는 5월 10일 완료를 예정으로 전통 사찰에 대한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추진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기 취급 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화재 안전 조사, 화재 안전 컨설팅, 소방관서장 현장 점검, 화재 취약 사찰에 대한 소방관서 현지 적응 훈련, 전통 사찰 관계자에 의한 자체 점검 등이다. 이와 같은 화재 예방 대책 추진과 함께 14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주요 사찰에 소방력 전진 배치 및 기동 순찰, 화재 취약 대상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소방관서장 중심 초기대응 체계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특별경계 근무를 도내 전 소방관서가 실시한다. 2일에는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이 봉암사(문경시 위치)에 방문해 사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역할 숙지, 소방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 등을 당부하고 화재 예방 컨설팅을 진행했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전통 사찰은 대체 불가능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며“경상북도 소방본부는 화재 발생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완벽한 대응으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교육부는 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과 공동으로 ‘제14기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참가자를 5월 8일부터 5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산업현장과 관련한 직업계고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 및 고도화한 후 이를 특허로 보호하고 사업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14기 지식재산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자유과제, 테마과제, 전문교과과제, 협력기업과제의 총 4개 분야로 진행되며, 이 중 테마과제 분야는 총 34개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및 공공기관이 제안한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처음 참여하는 포스코홀딩스(주)는 ‘주위 하천·해수 범람, 산불 피해 저감을 위한 예측 시스템’이라는 과제를 제안했고, 한국환경공단은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수질자동측정소에 적용 가능한 수력발전장치 제작 또는 상용 수력발전장치 설치 방안 모색’ 등의 과제를 제안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은 2~3인으로 팀을 구성하여 5월 29일 18시까지 발명교육포털 누리집을 통해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가족과 함께하는 5월,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정책을 정책달력에서 꼭 확인하세요. ◆ 대중교통카드 ‘K-패스’ 출시(5.1.~) 5월 1일부터 대중교통카드 ‘K-패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월평균 7만 원을 지출하는 이용자라면 K-패스 이용 시 일반인은 14,000원, 청년은 21,000원, 저소득층은 37,000원의 교통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주요 내용] ㆍ이용혜택 V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 가입 첫 달은 15회 미만도 환급비용 지급 V 지출금액의 20~53.3%를 - 환급비율 : 일반인 20% / 청년층 30% / 저소득층 53.3% *청년층: 만 19~34세,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V 최대 월 60회까지 환급 ㆍ적용 범위 및 지역 V 대중교통 범위 -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신분당선, 광역버스, GTX-A V 이용지역 - 전국에서 이용 가능* * 인구 10만 명 미만인 일부 지역 제외 (전라권)김제, 고창, 부안,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첫 일정으로 개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만나 12년 만에 양 지역 우호 협력 관계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미국 현지시각 6일 오후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천연자원청(California Natural Resources Agency)에서 개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만나 무역ㆍ투자, 기후변화, 인적교류, 스타트업 분야에 대한 우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동연 지사는 “12년 만의 우호협력 협약체결로 경기도와 캘리포니아 간에 더 많은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면서 “협약을 계기로 경기도 청년들과 캘리포니아의 훌륭한 대학과의 인적교류, 기후위기에 대한 기술개발, 실리콘밸리와 경기도 판교처럼 스타트업 천국을 만들기 위한 협력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캘리포니아주는 기후 행동을 촉진하고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와 마찬가지로 경기도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쉬고 즐기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농촌교육농장’ 어때요? ◆ 농촌교육농장이란? 자연속에서 배우며, 즐길 수 있는 환경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가 단순 1회성 체험이 아닌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된 지속적인 체험과 학습이 가능해요. - 자연과 함께 하는 현장 체험으로 아이들의 감각을 일깨우고 창의력을 증진 - 직접 보고 만지면서 농촌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 ◆ 재미를 찾아 떠나요 ‘행복마굿간’ -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외산길 52-12 말과 교감하고! 문화예술도 즐기자! - 초 5~6 대상 연중운영 - 주요 체험시설 : 승마운동장, 말똥연구소, 마굿간, 실내교육장 - 활동영역 : 돌봄활동, 방과후활동, 동아리활동, 기타 창의융합활동 '재미 POINT! ' ① 말과 인사하며 직접 손질하기 ② 승마 장구와 말타기 교육 ③ 말과 함께 산책 나가기 ◆ 힐링을 찾아 떠나요 ‘환상숲 곶자왈 공원’ -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594-1 숲의 자연재료로 마음건강도 챙겨요! - 초 3~4 대상 연중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업무생산성과 직무만족도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주를 지원합니다. ▲ 지원대상 · 우선지원대상기업 및 중견기업 ▲ 지원인원 · 지원대상 근로자의 30%, 최대 100명 ※ 단, 지원대상 근로자가 10명 미만인 경우 3명 지원 ▲ 지원금액 · 지원 인원 1인당 단축 장려금 월 30만 원(정액) ▲ 지원기간 · 실근로시간 단축 계획 시행일로부터 1년 ▲ 지원요건 · 아래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 지원 ① (계획수립) 실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시행하기 위한 세부 추진계획 수립 ② (실근로시간 감소) 시행 기간별 사업장의 주 평균 실근로시간*이 단축 시행 직전 3개월과 비교하여 2시간 이상 감소 *소정근로시간과 연장근로시간을 합한 실제 근로시간 ③ (근태관리) 단축 시행 전 3개월부터 전자카드, 지문인식, 타임레코드 등 전자·기계식 방식으로 소속 근로자의 출퇴근 시간을 관리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아사이 료의 베스트셀러 원작이자 제36회 도쿄 국제영화제 최우수 감독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화제작 ‘정욕’이 5월 29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원제: 正欲 | 감독: 기시 요시유키 | 원작: 아사이 료 『정욕』 | 출연: 이나가키 고로, 아라가키 유이, 이소무라 하야토 외 | 수입/배급: 해피송] 영화 ‘정욕’은 2021년 출간 이후, 누적 판매 50만 부를 돌파하며 일본 최고의 문제작이자 화제작으로 떠오른 아사이 료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정욕’은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다섯 명의 인물이 예상치 못한 계기를 통해 서로가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 원작 소설 ‘정욕’은 제34회 시바타 렌자부로상 수상, 일본의 독서 잡지 ‘다빈치’ 선정 2021년 플래티넘 도서, 2023년 올해의 책 문고 부문 1위를, 일본 최대 서점 기노쿠니야 선정 2022년 베스트셀러 2위, 일본 서평 사이트 ‘북로그’ 2021년 연간 등록 1위, #최고의책 최다 등록 등의 기록을 세우며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까지 관심을 집중시킨 화제작. 원작자인 아사이 료는 200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7일 제409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유정기 부교육감을 상대로 한 정책질의를 시작으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박정희 부위원장(군산2)은“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유·보통합의 방향과 도교육청의 차원의 대응책이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하며“도교육청 차원의 유·보통합 관련 선도적 역할을 당부했다. 또한, 박의원은“늘봄학교 전면시행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프로그램, 교원 선발과 더불어 시설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어린 학생들의 정서적, 정신적 불안감은 불 보듯 뻔하다”며“도교육청과 지차체가 공동으로 대응하고 준비해야만 문제가 해결된다”고 주문했다. 김슬지 위원(비례대표)은“통폐합 관련 매뉴얼 부재로 인해 일선학교에서는 업무 과다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향후 통폐합 학교의 업무 혼란에 대한 도교육청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전용태 위원(진안)은“근속승진 시기가 됐음에도 인사 적체로 승진하지 못한 일선 근무자들의 박탁감이 크다”며“무보직 승진제도 등 도교육청 차원의 인사적체 해결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한정수 위원(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는 7일 제409회 임시회에서 도민안전실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했다.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문승우 의원(군산4)은 방사능 방재 물품 지원 사업과 관련해 내구연한이 지난 방재 물품들을 제대로 재정비해 향후 방사능 방재 물품의 보관 및 관리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 감독을 당부했다. 임종명 의원(남원2)은 재알림 기능 재난예경보 스마트폰 앱 시범운영 사업과 관련해 단방향 방송은 인지율이 높지 않기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고, 지역과 연동할 수 있는 방법도 연구해서 앱에 반영하도록 요구했다. 윤영숙 의원(익산3)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 사업 관련 작년과 올해 선정 대상 지역이 중복되어 있는 점을 지적하며, 향후 추가적으로 선정 지역을 늘려서 사업이 여러 지역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수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사업과 관련해서 추진근거에 맞지 않는 사업내용과 사업명을 지적하며,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