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하동소방서가 이달 21일까지 여름철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인명 구조활동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수변안전요원’을 모집한다. 수변안전요원은 의용소방대원이나 사회단체 회원, 대학생 등 건강 상태가 양호하고 봉사 정신이 투철한 만 19세 이상의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대원은 인명 구조 요령과 심폐소생술 등 교육을 받은 후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화개면 신흥지구에 배치돼 의신계곡 등에서 익수사고 방지 안전조치와 순찰, 안전계도, 응급처치 활동 등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9명이며, 지원 희망자는 하동소방서 현장대응단 또는 화개119안전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방서 현장대응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유진 소방서장은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피해 많은 피서객이 하동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원 지원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지난 2022년 정읍시는 민선 8기 이학수 시장 취임 이후 업무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1원칙으로 삼고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시민 중심의 청렴․소통행정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하고 지방규제혁신추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등 행정 전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학수 시장은 “행정업무서 투명성과 공정성은 어떤 것보다 가장 앞서서 챙겨야 하는 것”이라면서 “청렴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뚜렷한 성과를 가져왔다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시책으로 ‘시민중심 으뜸정읍’을 일궈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렴과 혁신으로 빛나다! 청렴도·규제혁신 부문서 두각 시는 국민권익위에서 주관하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 2021년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맞았는데, 민선 8기 출범 이후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2022년 4등급, 2023년 2등급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것. 그 주요 원인은 기관장인 시장의 청렴한 시정 운영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노력에서 기인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는 광업·제조업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올해로 46회째인 광업·제조업조사는 중복조사 최소화로 사업체 응답부담을 덜기 위해 통계청에서 주관하는‘경제통계 통합조사’중의 하나로, 7종의 경제통계조사와 동시에 실시된다. 조사대상은 지역 내에 사업장이 있으면서 2023년 중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고 2023년 12월말 기준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인 모든 광업 및 제조업 사업체(101개소)다. 주요 조사항목은 종사자 수와 연간 급여액, 영업비용, 연간 제품별 출하액 및 재고액, 유형자산 등 총 13개 항목이다. 이번 조사는 조사원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하며, 응답자 편의에 맞는 인터넷·팩스·이메일·전화 등 다양한 조사방법을 병행해 실시한다. 조사된 자료는 내용검토 과정을 거쳐 산업별․종사자 규모별․출하액 규모별 사업체 수 및 종사자 수 등으로 집계되고 조사결과는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의 기초자료, 광업과 제조업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표본조사의 모집단 자료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 북면은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경관 개선을 위해 쓰레기 불법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던 신평리 동신·서신 마을 진입로에 꽃밭을 조성했다. 이는 지난 4월 태곡리 마태실 정류장에 이어 북면에서 두 번째로 조성된 꽃밭으로 이전 꽃밭 조성 후 쓰레기 불법 투기가 크게 감소하고 지역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추가 시행됐다. 이번 꽃밭 조성 또한 마을 주변의 경관을 개선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를 방지하는 데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용원 북면장은 “북면에 불법 쓰레기 무덤 대신 아름다운 꽃밭이 자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 농소동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산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휴양·치유와 같은 숲이 주는 고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무장애 치유의 숲길’이 있다. 무장애 치유의 숲길에는 1.43km에 달하는 편백숲 힐링길, 솔향기길·녹차향기길 등 산책로 등이 있고, 주민편의를 위한 데크로드, 주차장, 쉼터 등 시설도 운영되고 있다. ‘무장애 치유의 숲길’중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단연 편백숲길이다. 그 이유는 편백숲길에서 맨발걷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맨발 걷기는 발바닥의 신경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체내 독소 배출, 불면증 개선, 치매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 언론에 많이 알려지면서 인근 마을 주민 뿐만 아니라 맨발 걷기를 사랑하는 외부 관광객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박수진 농소동장은 “편백숲길 코스는 어린 자녀들과 함께 걸어도 30분 정도면 완주할 수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좋고, 인근에 넓게 트인 푸르른 녹차밭 ‘현암다원’도 있어 누구나 찾아오기 좋은 명소”라며 “앞으로도 농소동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도 자주 찾는 매력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도내 셀프 주유취급소 378곳을 대상으로 8월 말까지 안전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은 기온이 오르면서 휘발유의 유증기 발생량이 증가해 그에 따른 화재 사고 위험이 크다. 특히 셀프 주유취급소는 운전자가 직접 주유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일반 주유취급소보다 사고의 위험성이 높다. 최근 셀프 주유취급소에서는 담배를 피우며 주유하는 행위가 문제로 지적됐다.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르면 주유취급소에서는 흡연이 금지되며, 이를 위반하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조사에서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과 근무 실태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 ▲셀프 주유취급소 구조, 설비 기준 적합 여부 ▲흡연 등 화기 취급 주의 홍보 등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자에게 사고 예방과 초기대처 요령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유증기 발생량이 증가하여 주유취급소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라며 “주유취급소 관계자 및 위험물안전관리자는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는 등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에서 복분자, 수박, 장어를 테마로 한 ‘제21회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가 열린다. 축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싱그러운 신록으로 물든 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가 열리는 선운산도립공원은 곳곳에 기암괴석이 웅장한 풍경을 그려내고 경관이 빼어난 울창한 숲속에 천년 고찰 선운사가 자리 잡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달콤하고 시원한 여름 축제 우리의 삶은 잘 먹어야 더위도 이겨낼 수 있다. 축제에서 빠뜨리면 안 되는 것은 단연 먹거리 아닐까.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제21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 축제’에서는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고창 수박과 복분자를 구매하고 고창 수박을 푸짐하게 시식해볼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수박 빨리 먹기, 수박 빨리 나르기, 장애물 3종경기, 장어잡기가 진행된다. 지친 일상의 피로를 날려주는 수박카빙대회도 관심을 끌고 있다. 장어잡기 행사때 장어를 잡으면 그 자리에서 즉시 손질된 장어로 교환해주며, 백호장어를 잡을 시 추가 경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어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는 6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36일간) 관내 종사자 10인 이상의 모든 광업·제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기준 광업 · 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 광업 · 제조업 조사는 광업 · 제조업 부문의 지역별 분포, 산업활동 형태, 국민소득 추계,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된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관련 산업의 연구 분석에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조사항목은 종사자 수 및 연간 급여액,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영업비용, 연간 제품별 출하액 및 재고액, 연간 품목별 임가공(수탁 제조) 수입액, 유형자산 등 13개 항목이다. 조사 방법은 전문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할 예정이나 대상 사업체가 비대면 조사를 원하면 전화조사, 인터넷 조사도 병행해 진행한다. 군산시 관계자는 “사업체가 제공해주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의 목적 외에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이번 조사는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정책 마련의 기초가 되는 점을 고려해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의 ‘우리동네 홍반장’이 10일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복지 사각지대 제로를 위한 실천 다짐 대회’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김관영 도지사,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6백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 제로, 우리의 힘으로!’를 주제로 열렸으며, 실천 다짐 세리머니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복지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중 군산시는 복지정책과 이정래 계장이 직접 시군 우수사례로 선정된 '우리 동네 홍반장'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찾아가는 생활 돌봄 복지서비스의 하나인 '우리 동네 홍반장'은 각 읍면동에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마을의 손재주 있는 사람들을 활용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서비스다. 특히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이웃 간의 상호 돌봄을 강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우리동네 홍반장’은 2023년 5월 나운2동 · 나운3동에서 시범 시행됐다가 올해부터 전체 읍면동으로 확대되어 시행되고 있다. 올해 5월 말 기준 홀몸 노인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는 6월 3일부터 자동차등록 번호판 발급 수수료를 최대 17% 인하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이번 달부터 이용량이 많은 보통번호판 필름식 가격을 3만 5천원에서 2만 9천원으로, 페인트식번호판 가격은 2만 1천원에서 1만 9천원으로 최대 17% 인하했다. 단, 대형번호판(2만 5천원), 전기자동차번호판(3만 5천원), 이륜자동차번호판(8천 8백원)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여기에 번호판 봉인비와 보조대 관련 수수료는 별도이다. 그동안 군산시는 인접 시에 비해 번호판 가격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군산시는 지난 달 자동차발급대행업체 4개소와 간담회를 갖고 6월부터 군산시의 권장 가격으로 발급 수수료를 인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수수료 인하로 시민들이 자동차 신규 및 이전 등록할 때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며 “앞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6월 13일 오전 9시 중부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화재조사관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울산소방본부 광역화재조사단 7명을 비롯해 소방서 화재조사관 22명 등 총 29명이 참석한다. 교육은 참석자 등록, 2024년도 화재조사 전문위원 운영계획 설명, 박상배 가스 분야 화재조사 전문위원의 ‘가스사고 현장의 정보와 대응’을 주제로 한 특강과 질의응답,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소방본부는 화재 현장의 명확한 원인 규명과 대외적 신뢰도 향상을 위해 전기, 가스 등 7개 분야 11명의 전문가로 화재조사 전문위원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조사관의 직무역량을 강화해 화재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원인에 따른 화재 예방법을 연구·전파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울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장시간이 걸리는 재난현장에서 대원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119회복지원차를 운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차량 제공은 지난해 3월 현대자동차 등 국내 다수기업이 참여한 ‘다함께 나눔 프로젝트’ 행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울산을 포함한 7개 시·도에 기부됐다. 차량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유니버스 노블이엑스(EX) 모델 차량을 개조해 만들어졌다. 전장 12.5m, 전폭 2.5m, 전고 3.6m, 엔진 440마력의 대형 디젤버스로 총 12명이 동시 사용할 수 있다. 내부는 조리 공간, 개인공간, 휴식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급 각도 조절 의자(리클라이너), 전신안마기, 공기청정기, 냉장고, 신발 건조기 등의 시설들이 구비돼 있다. 울산소방본부는 차량을 울산 전역을 관할로 하는 특수대응단에 배치해 소방대원의 회복 지원뿐만 아니라 재난 구호 시 이재민의 응급대피 시설, 심폐소생술 교육 및 대시민 소방홍보활동 지원으로도 사용할 계획이다. 이재순 소방본부장은 “119회복지원차를 적극 활용해 현장대원들의 안전과 시민들의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은 지난 1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동 주민자치위원장들과 지역현안 논의를 위한 “소담-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명인 “소담-데이”는 ‘주민의 소리를 담다’는 의미로 지역사정과 여론에 밝은 주민자치위원장들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지역의 풍성한 이야기를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본격적인 회의에 이어, 점심 식사 도시락을 겸한 ‘브라운 백 미팅’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위원장들은 각 동(洞)의 현안 과제, 건의사항, 미담사례 등을 안건보드에 부착하여 순차적으로 소개하고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주민자치위원장들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서 다른 동의 현안도 듣고, 좋은 사업은 공유하고 전파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다음 분기에도 이런 소통 회의를 열어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경직된 회의 자리 대신, 가벼운 식사를 하며 자치위원장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각 동의 현안 사항들을 경청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과 격의없는 소통을 통해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11일 제주시 한천 제1저류지에서 화재진압대원, 구조대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화재진압 능력 향상을 위한 실화재 대응 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제주에서는 2019년 첫 전기차 화재 이후 지난해까지 총 10건의 화재가 발생하는 등 전기차 보급 증가에 따라 화재도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제주소방은 전기차 배터리 구조 등 교육, 전기차 화재 단계별 진압기법 훈련, 돌파관창, 하부주수관창 활용 화재진압 기법, 질식소화덮개, 포켓형 수조 등 전기차 화재 전문 진압장비에 대한 숙달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전기차 화재에 대응하는 최적의 전술을 모색했다. 한편 제주소방은 전기차 화재대응을 위해 대응매뉴얼 개발·보급 및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동식 소화수조, 질식소화덮개, 특수관창(돌파·하부주수·수벽형성·셀라) 등 전기차 화재진압을 위한 전문장비도 갖춰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고민자 본부장은 “실전과 같은 전기차 실물화재 대응 훈련을 통해 화재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최적의 전술을 구현해 도민의 안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미래를 선도하는 강력한 철강기업 건설철강(주) 주재남 대표가 12일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하여 장학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을 시작으로 건설철강은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에 매년 5백만원씩 10년간 전달할 예정이다. 건설철강(주)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철강 구조물 제작공장 건축분야 1급 인증을 보유했고, 2023년 2월 인천에서 군산국가산업단지로 확장 · 이전했다. 현재는 오식도동에 위치한 1 · 2공장에서 연간 4만톤 규모의 철골 제작 능력을 갖춘 기업으로 2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산업단지 내 미스매칭으로 인력난이 심각한 가운데 건설철강(주) 주재남 대표님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 매우 감사 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전달되기를 기대하며, 우리 시에서도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설철강(주) 주재남 대표 역시 “군산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길 바라며, 우리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지역 기업과 연계되어 지역성장에 큰 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