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10월 7일 명지75광장 테니스장에서 지역동호인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강서구청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남구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도시브랜드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지난 3월‘남구 보물찾기’ 주민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도시브랜드 네이밍 및 디자인 공모전, 주민 선호도조사, 전문가 자문 등 주민 참여를 통해 도시브랜드를 개발했으며, 이는 주민이 공감하는 도시브랜드를 만들고자 한 오은택 남구청장의 구정 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남구의 도시브랜드‘YOU & NAMGU’는‘세계 유일의 UN기념공원의 명칭을 사용하여, 주민과 함께 세계가 찾는 도시로 발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도시브랜드 이미지는 평화 도시 남구의 정체성을 U, N을 모티브로 직관적이고 심플하게 표현했으며, 점진적 도약을 상징하는 그러데이션을 적용하여 주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로 번영해 가는 남구를 표현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의 도시브랜드는 이름부터 디자인까지 주민의 아이디어와 참여로 만들어진 것으로 자긍심과 애정을 가지고 남구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겠다”며 “도시브랜드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우회전 교차로 보행자 안전사고가 줄어들지 않고 있어 지난 6일 어린이보호구역 및 사망사고 발생지역 등 3개소[수영로 135(롯데캐슬2단지), 수영로 252(김계영내과의원), 우암로 154(명품옷수선 맞은편)]에 인공지능(AI) 기반의 보행자 안전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영상감지기로 인식된 데이터를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차량 및 사람을 분석하고 전광판과 음성안내기를 통해 보행자 및 차량 운전자에게 접근을 알려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기능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우회전 일시 정지가 의무화됐음에도 보행자 사고는 줄어들지 않아 본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라며, “구민의 교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시설물을 도입하여 지역 주민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 ‘황령산 편백숲’이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산림청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국민 추천, 지방산림청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지난 6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류 및 현장 심사와 9월 중 국민투표(온라인), 선정위원회 심사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황령산은 1976년부터 1981년까지 76ha 편백나무 인공조림 지역으로 천연림과 인공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울창한 편백나무 사이로 도심 속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산림휴양 활동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여 산림휴양형 명품숲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오은택 구청장은 “황령산 편백숲이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면서“황령산의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잘 가꾸어 물려주고자 현재 황령산 산림문화공간 마스터플랜이 진행 중에 있어 숲을 아름답게 가꾸고, 자연과 인간이 함께 숨 쉴수 있는 명품숲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이용자 눈높이에 맞는 체육시설 설치를 위해 추진한 백운포체육공원 야구장 시설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공사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하고 공사에 협조한 야구 동호인들과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하여 예산확보 및 지원에 기여한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소년 야구 선수들과 함께 10월 7일 토요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본 사업은 예산 7억을 들여 기존 마사 야구장을 내·외야 전면 인조 잔디로 교체하고 지반 및 배수시설, 홈그라운드 정비, 더그아웃 설치 등 각종 부대 시설을 확충하여 운동하기 좋은 쾌적한 환경 조성과 더불어 이용하는 야구 동호인의 즐거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초록의 인조 잔디가 설치되고 깔끔하게 정비된 야구장을 보면서 동호인 여러분들이 생동감 있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기쁘고 벅찬 심정이다”라면서“앞으로도 백운포 야구장이 명품 야구장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가 SNS캐릭터 백양할배와 호천냥이 이모티콘을 무료 배포한다. 이번 이모티콘 주제는 오는 11월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개최국 결정을 앞두고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백양할배와 호천냥이를 활용한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재치있는 문구와 동작들로 디자인했다. 16종으로 구성된 이모티콘은 11일 오후 2시부터 부산진구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로 추가한 3만8천명에게 선착순 배포한다. 기존 구독자는 구독을 해제 후 11일 오후 2시 이후 다시 구독하면 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이모티콘 배포를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하는 부산시민들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서2동에서는 금정구노인복지관과 지역 노인 치매 예방 및 안전망 구축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인 인구의 증가, 늘어나는 치매 유병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 및 안전망 강화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찾아내고 민·관이 촘촘한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했다. 박대근 서2동장은 “최근 치매 어르신들이 증가하고 있으나 가족과 이웃들이 치매에 대한 이해와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모두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마을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부곡2동 행정복지센터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을 대상으로‘생명지킴이 자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자살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관심을 두고 적절한 전문 서비스를 받도록 연결하는‘생명지킴이’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지역사회와 밀접하게 소통하는 인적 안전망의 역량을 강화하여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자살률 감소에 이바지하고자 금정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했다. 김준규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 활동 및 역할을 증진하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이웃 돌봄에 관심을 가지고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부곡1동은 학수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방문 서비스 ‘찾아가는 마을건강상담소’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우리 동네 주민들의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부곡1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 배치된 간호직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9월부터 시작하여 10월까지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각종 검사 및 교육을 진행 중이다. 세부적으로는 △기초 건강 측정(혈압 및 혈당) △인지선별검사(CIST) 시행 △심뇌혈관질환 교육 △구강 교육 등이 진행되며, 금정구보건소와 협력하여 지역 건강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 상담받은 어르신은 “멀리 나가지 못하는 상황에 가까운 경로당에서 혈압과 당뇨검사,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점이 굉장히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이러한 서비스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청년창업문화 성장 지원을 위해 청년창업문화촌 입주기업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청년창업문화촌 입주기업별 사업 발굴 아이템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활발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입주기업들은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입주기업 간 활발한 창업 정보 및 의견 공유를 통해 협업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있다. 2017년 7월에 개소한 청년창업문화촌은 창업사무실 3실, 창업카페 1실, 공익사업을 위한 공동작업장을 제공하고 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청년창업문화촌에서 청년의 우수한 아이디어가 실현되고 청년들의 실질적인 지원 공간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입주기업들을 격려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관·학 협력 봉사단체인 부산연합 집수리 봉사동아리‘어썸’ 대학생들과 함께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했다. 관·학이 협력하여 실시 중인‘희망드림 해피하우스’는 올해 상반기부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7가구에 대하여 집수리를 한 바 있으며, 이번 자원봉사는 28명의 학생이 저소득 해당 가구를 방문하여 노후 된 벽지와 장판 교체, 청소 등의 집수리 봉사를 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집이 어둡고 습기로 눅눅해 수리를 하고 싶었지만, 비용 문제로 도배장판 교체를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집안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어서 정말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집수리에 참여한 학생은 “도배와 장판 교체를 통해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힘이 나고 보람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금정구와 지속해 협력하여 집수리 자원봉사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남구에서는 26일 맘나누리 봉사회 김순자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15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52포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맘나누리 봉사회 김순자 회장은“경제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회원들과 함께 후원을 결정했다.”고 하며, “어려운 때지만 모두가 풍성한 추석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어려운 시기에 회원들과 함께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 주신 성품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답했다. 맘나누리 봉사회는 2018년 발족하여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품 후원 및 봉사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 가정에 전해졌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오는 11월 1일과 8일 이틀간 진행되는 '제2기 부산진구 인권학교'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11월 1일에 진행되는 제1강은 ‘56년만의 미투, 인권을 외치다.’라는 주제로 여성인권운동가이자 재심사건의 당사자인 최말자씨의 목소리를 전달한다. 그때도 틀렸고, 지금도 틀린 이야기를 인권의 관점으로 피해자가 보호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연대의 장으로 첫 시작을 펼친다. 이어서 진행되는 2강은 여성과 함께하는 세계, ‘비폭력 남성성’이라는 주제로 성평등‘위아’의 신미라 부대표가 성차별과 성폭력의 문제의 해결을 위한 동반자로서 함께 하는 남성성의 모습을 그려본다. 이어서, 11월 8일에 진행되는 3강 ‘납작하고 투명한 사람들’은 동명의 저서의 작가인 백세희 변호사와 함께한다. 드라마, 영화, 웹툰 등 넘쳐나는 미디어 콘텐츠 속에서 나도 모르게 ‘재미’로 혐오를 소비하고 있지 않는지 살펴본다. 4강은 그림책 '묘락묘락'을 통하여 누군가의 일터이자 수많은 이들의 삶터인 편의점이라는 공간에서 발견하는 인권, 인간다운 삶의 가장 기본 가치인 노동인권을 오다빈 노동인권연대 이사와 함께 나눠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지난 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자치 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 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행정안전부 소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여 지역의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자치발전에 모범이 되는 성과를 보여준 자치단체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남구는 전국 최초 문현ㆍ대남 지하차도 비상 사다리 설치, 지하차도 통제 상황 링크 문자 발송, 어린이집 행정업무 및 컨설팅 지원을 위한 보육 행정전문가 도입과 부산 최초의 정월대보름 달집 LED 변경, 폐현수막을 활용한 모래주머니 제작 등 실용과 혁신을 구현하며 적극 행정을 펼친 데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연골목시장을 전통시장으로 공식 지정하고 한전과 협의 못해 수십 년 동안 불편을 주던 전신주를 이설하여 오래된 주민숙원을 해결하는 등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현장 중심에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민선 8기 구정 철학의 핵심인‘현장에 답이 있다’에 중점을 두고 구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공감하면서 ‘변화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10월 5일부터 3일간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주변 대형건축공사장 4곳(백양산롯데캐슬골드센트럴 등)을 대상으로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 건축과, 교통행정과 및 해당 공사관계자와 함께 사업장 인근 통학로의 안전표지반 설치, 신호수 배치, 등하교시간 작업 차량 운행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한다. 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시공자에게 즉시 시정·보완 조치토록 하며, 공사장 인근 학교 학생들의 안전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세심하게 점검·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