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가족지원 프로그램『헤아림 가족교실』을 9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오전 10시~12시) 8회 운영했다. 이번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 혹은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환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와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 역량강화로 치매어르신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진행했다. 매주 주제별로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정신행동증상 및 치매의 위험요인,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리,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방법 학습 및 응용, 남아있는 능력 찾기,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프로그램 수료자들은 “치매 초기 단계라 어떻게 돌봐야 될지 막막했는데, 헤아림 가족교실을 통해 잘 돌볼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헤아림 가족교실의 수료자 또는 희망하는 가족을 위하여 치매환자 가족 간 정서·정보 교류를 통해 심리적 부담경감과 사회적 고립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자조모임,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부산진구 치매안심센터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부산광역시 주관 제16회 다자녀가정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 구·군 출생정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산진구는 부산시 공모사업인 저출생 대응‘육아친화마을 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시책으로 ‘산모 건강관리비 지원’과 ‘어린이집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출생 장려와 육아친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영욱 구청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마을이 필요하다. 라는 유명한 속담처럼 시민들이 진심으로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진구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10월 31일 부산진구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부산의 학대피해아동 사례관리는 남부, 동부,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3개 기관에서 담당해왔다. 하지만 아동학대 신고 건수 및 심층 사례관리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부산시 자치구로서는 처음으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했다. 부산진구아동보호전문기관은 부산진구 학대피해아동의 상담과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및 아동학대예방 등의 역할을 전담하여 수행한다. 김영욱 구청장은“부산진구아동보호전문기관이 빠른 시일 내 역할을 수행하고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 협조를 부탁드리며 부산진구는 아동학대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아동의 권익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은 세계적인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을 뮤지컬로 만든 ‘우리 가족’을 11월 15일 18:30~19:30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 티켓은 초등 6학년 이하 아동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11월 6일까지 QR코드를 통해 신청한 사람 중 사연이 선정된 200명에게 배부된다. 공연은 24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이 작품의 원작자 앤서니 브라운은 영국인 최초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어워드’를 수상한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하다. 이 공연에는 아이들과 늘 서먹한 아빠와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을 버린 엄마 그리고 혼자서 고민하고 마음을 털어놓지 못하는 형제자매와 이웃 등이 등장한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행복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남구국민체육센터 2관이 착공 2년 만에 완공되어 오는 11월 2일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과 각급 단체장 및 주민 200여 명을 모시고 남구국민체육센터 2관 준공식을 개최한다. 남구국민체육센터 2관은 남구가 2020년 생활 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민체육진흥 기금 등 국․시비 91억 2,000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11억 8,100만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5,623.36㎡ 규모로 건립됐다. 국민체육센터 1층에는 배드민턴 코트 16면이 들어갈 수 있는 규모의 다목적 체육관과 25m 6개 레인의 성인 풀(장애인 레인 포함) 및 유아 풀을 갖춘 수영장이 있고, 2층에는 작은 도서관 및 AR포토존 등 다양한 디지털 체험이 가능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과 하늘정원 등이 있다. 남구국민체육센터 2관 준공으로 남구국민체육센터 1관, 실내빙상장, 백운포체육공원과 함께 백운포 일원이 부산을 대표하는 종합 생활체육의 메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남구국민체육센터 2관 준공을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부곡3동은 지난 25일 관내 새생명교회에서 모범 고등학생 3명에게 장학금 45만 원과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생명교회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3년째 상‧하반기 장학금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강태근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들이 장학금을 통해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사)대한노인회 부산남구지회에서는 지난 24일 관내 경로당 회장과 지회 임원진 등 120명이 구례 화엄사와 화개장터로 2023 문화유적지 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탐방은 천년고도의 사찰 화엄사의 문화재를 관람하고 관광명소인 화개장터를 방문하여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덤으로 절정의 단풍과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탐방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활력을 충전하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탐방에 참여한 홍영자 오륙도부녀 경로당 회장은 “나들이 갈 기회가 많지 않은데 경로당 회장들과 함께 문화유적지뿐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경관까지 둘러볼 수 있어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여느 계절보다 풍성한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경로당 어르신의 일상에 활력소가 되는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오시면 좋겠다.” 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활기차게 백세시대를 준비하실 수 있도록 행복한 남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 전포1동 소재 서면아이파크어린이집에서는 10월 31일 전포1동주민센터을 방문하여 원아들과 부모님, 선생님들이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하여 얻은 수익금 711,000원을 기탁하였다. 이예숙 원장은 “작지만 뜻 깊은 마음이 큰 변화를 가져온다고 생각한다”며 “원아들이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김종철 동장은 “천원, 이천원, 작고 이쁜 고사리손으로 모은 소중한 수익금은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장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는 ‘1330! 닐리리 만(萬)보 4차 행사’가 지난 2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 사업은 1인 고립 가구의 건강 회복 프로젝트 목적으로 앞서 3차례에 걸쳐 금강공원과 온천천 일대에서 참여자 20여 명이 모여 바른 자세로 걷기 활동을 했고, 이번 4회차에서는 우리 동네 쓰레기도 줍고 건강도 지키는 생활 속 ESG를 몸소 실천하는 플로킹 걷기로 진행했다. 김호숙 민간위원장은“생활 속 꾸준한 걷기 활동은 건강도 챙기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라며 “10월 활동하기 좋은 계절에 추진된 이번 걷기 행사가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서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월~10월 낙후된 골목길에 생활 안심 디자인을 적용한 환경개선 사업 ‘같이 잇는 가치, 너나들이길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서1동은 관내 대부분이 재개발 지역에 따른 노후 건축물과 방치된 빈집으로 치안 공백과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 및 인구감소로 이웃과의 관계 단절, 소통의 부재 등 여러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마을 문제해결을 위하여 마을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여 2023 주민자치회 지역특화 공모사업‘같이 잇는 가치, 너나들이길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사업 대상지는 마을의 주요 지름길인 서부로 주거지 주차장 주변 골목길로 선정하고, 노후 주택 외벽에 안심 가림막과 게시판 및 계단을 설치하고, 벽면과 화단을 정비하여 경관 개선 및 보행 안심 거리를 조성했다. 특히, 이 사업은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관내 주민의 재능기부로 인건비 부담을 덜었고, 자생 단체, 부산대학교 미술동아리 알그린, 마을교육공동체 거꾸로놀이터의 참여로 함께하는 가치를 높였다. 최정식 위원장은 “서1동은 노후화된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금사회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23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위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 금사회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바쁜 일정에도 매년 직접 집수리 사업을 진행하고, 이번에도 이른 아침부터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주거 수리에 구슬땀을 흘리며 저소득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윤두용 회장은“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뜻깊고 보람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 부곡3동분회는 지난 23일 ‘독거노인 돕기 일일호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많은 분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수익금 100만 원은 독거노인 돕기 성금으로 부곡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윤성애 위원장은“바쁘신 가운데 일일호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직접 땀 흘려 번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5일 기장군 기장월드컵빌리지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3회 부산광역시장기 자치구·군 대항 직원 축구대회에 부산진구청 직원 축구팀이 우승했다고 밝혔다. 제33회 시장기 구·군 축구대회는 지난 10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부산진구청 직원팀은 10월 29일 열린 결승전에서 동래구청 직원팀을 이기고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부산진구청 직원 축구팀은 33회 동안 개최된 시장기 대회에서 이번 우승을 통해 부산시 자치구·군 중 처음으로 총 10회 우승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하동 부산진구청 직원팀 축구회장은 “우리 팀은 우승10회, 준우승 5회를 차지하는 부산의 중심구다운 실력과 면모를 갖춘 팀”이라며 “축구를 열심히 하는 것만큼 업무도 최선을 다해 부산진구 구민을 위한 봉사와 행정에서도 1등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2023. 7. 1.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검증 및 심의를 완료하고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별공시지가 결정지가에 대한 열람 실시와 함께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공시 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토지로 총 242필지의 지번별 ㎡당 가격이며, 부산진구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일사편리 부산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구청 토지정보과 및 동 주민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결정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정부24로 인터넷 신청하거나 구청 토지정보과 또는 구 홈페이지 게시된 이의신청서에 내용 작성 후 직접 방문 및 팩스·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 및 인근 토지 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하며 오는 12월 2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10월 27일, 대한불교 천태종 삼광사(주지스님 영제)에서 삼광사 창립기념법회 54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3,000kg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영제 주지스님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안이 되고 싶어 신도들이 모은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진구 초읍동에 위치한 삼광사는 매년 잊지 않고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