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10월 28일 정읍시 내장산 국민여가캠핑장을 찾은 캠핑객을 대상으로 ‘뻔(fun)한 성(性) 놀이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가 담긴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과 가족이 참여해 건강한 성문화를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이날 프로그램 중 ‘가족과 함께하는 탄생의 신비’에서 어린이들은 자궁 모형으로 만들어진 텐트 안에 들어가 주기별로 아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며, 생명의 신비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다. 이와 함께 성에 대해 흥미롭게 탐구할 수 있도록 생리주기 팔찌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백지원 인재양성과장은 “성교육을 전담하는 청소년성교육 전문시설의 운영을 통해 시민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성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성장기 어린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건전한 성 가치관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성문화가 형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자연재해 위험지구 개선에 나선다. 시는 수성동 일원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우수저류 설치와 우수관거 개선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수성지구는 정읍천으로 방류되는 (구)조곡천의 복개 암거와 주간선 배수암거의 통수능력 부족, 내부 배제 지연 등으로 중·상류 지역의 월류가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로 인해 2011년과 2020년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일부 주택 침수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시는 재해저감 대책을 수립해 지난 6월 13일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로 지정 고시해 10월 기본·실시설계를 착수했다. 시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78억원(국·도비 124억)을 투입해 우수저류지 1개소 신설, 우수관거 개선 2.76km, 유역분리BOX 신설 0.6km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수성동, 장명동, 내장상동 일원 도심지 주택 저지대 지역의 침수피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방재 성능 향상과 재해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민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2일과 오는 23일 2회에 걸쳐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여성이 안전한 폭력 없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한 교육 및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교육은 전주시 성평등 기금을 지원 받아 이뤄지며, 여성 폭력 근절과 여성 권익 보호,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등을 위해 전주시민과 여성단체 회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여성 폭력 예방 및 조치 방법 △사례로 알아보는 가정폭력 유형 및 예방 대책 △SNS 인터넷상에서의 폭력 예방법 △여성 안전 호신술교육 △불법 카메라 탐지 활동 등이다. 강영이 전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사회 여성 폭력실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법 체험 및 불법 카메라 탐지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 증진, 여성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돼 현재 9개 단체의 3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해마다 여성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지역사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순찰 로봇과 초소형 전기차 등 최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미래도시 전주의 청사진이 제시됐다. 전주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2일 더메이호텔에서 우범기 전주시장 등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전주시 스마트시티·디지털트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스마트시티 전주, 새로운 도시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 삶의 변화를 가져올 스마트시티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혁신방안을 발굴하는 시간으로 꾸며 졌다. 구체적으로 1부 공공분야에에서는 스마트도시협회의 스마트시티 사업 동향과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디지털트윈 운용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2부 민간 분야에서는 KT의 인공지능과 SK쉴더스의 로봇 등을 다룬 발표가 이어졌다. 먼저 기조 발제에 나선 이현구 스마트도시협회 팀장은 스마트시티 주요 정책과 핵심기술, 국내외 사례를 소개하며, “스마트시티가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며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혁신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스마트도시협회는 도시의 혁신을 가져올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국토부 산하기관이다. 이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 삼학동 행정복지센터는 군산오룡신협이 지난 1일 겨울 이불 27채(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군산오룡신협은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겨울 이불을 기부하고 있다. 군산오룡신협 박명수 이사장은 “겨울 이불을 통해 난방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었으면 좋겠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여 책임감 있는 지역사회 동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윤 삼학동장은 “매년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고 있어 감사하며, 기부해주신 겨울 이불을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성숙한 반려 문화 수준 향상 및 생명 존중의 중요성 인식 함양을 위해 ‘2023년 올바른 반려 문화 육성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길고양이 중성화사업(TNR) 용역 단체인 사단법인 ‘묘연’의 협조를 통해 더 홀로스 아카데미의 장수아 대표를 초청해 지난달 22일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매주 일요일 총 5회 일정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을 통한 동물보호와 생명 존중의 이해 및 길고양이로 인한 분쟁 해결 등 동물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목표로, 반려동물 펫티켓과 길고양이 중성화에 대한 이론뿐만 아니라 펫케어 마사지 및 수제 영양간식 만들기 등 실습 교육이 동시에 진행된다. 채왕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이한 만큼, 늘어나는 반려동물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반려인,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하고 올바른 반려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및 교육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군산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시설 생태전환 활동의 방향! 청소년시설은 무엇을 해야 하나? ’를 주제로 월명공원 편백나무 숲에서 지난 1일 환경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 포럼은 기후 위기에 대응해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 문명을 위한 청소년시설 생태전환에 대한 방법을 찾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청소년시설 생태전환 활동의 방향·지역의 생태전환 활동의 필요성·청소년 참여활성화사업 활동 사례 발표·청소년활동과 생태활동의 접목 사례·환경교육의 실제 및 사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포럼에서 사례발표를 한 김하정, 조재희 청소년은 “포럼 준비를 하며 환경보존을 위해 생태전환의 필요성을 알게 됐다.”며 “적극적인 참여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의견을 모으고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참여활성화사업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주제의 포럼 및 토론회를 통해 여러 정책을 제안해 나가는 청소년의 주도성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디지털 시정구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민에게 안전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 분석,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 정보화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시민과 관광객의 무선인터넷 접근성을 높여 생활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통신비 절감을 위해 주요 관광지와 공공시설 등에 무료와이파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인해 시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특별교부세) 8천만원을 확보했고,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는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으며 오는 2024년에는 정보통신기술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군산을 구현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정보의 바다 활용 극대화 위한 공공데이터 시는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시민들이 쉽게 공유·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의 개방을 위해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관리의 4개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평화1동 행정복지센터은 1일 평화사회복지관에서 노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점심과 문화공연, 건강 돌봄 등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 이동 봉사활동’을 펼쳤다. 521회째를 맞은 이날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에는 평화1동 통장협의회,와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 평화사회복지관 등 50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봉사에서는 먼저 전북위너스MC협회(회장 이정표)의 진행으로 초대 가수의 열창, 전주시생활체조지도자회와 색소폰 연주 등 재능기부 봉사자들의 흥겨운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참여한 노인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전문봉사자인 온새미로봉사단(발마사지), 로사헤어미용봉사단, 나눔서금요법봉사단, 귀반사건강봉사단, 엄지건강법 봉사단 등이 동참했다. 여기에 행복한밥상 푸드봉사단(회장 안영순)이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점심 식사를 대접하기도 했다. 최이천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아침저녁으로 차가워진 날씨로 건강이 염려되는 시기로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챙겨드리기 위해 많은 자원봉사자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는 1일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화재 대응 민방위 훈련을 청사 내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안전한 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관공서, 공공기관, 직장민방위대 등 각 기관별로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의 화재대피와 안전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훈련은 화재 발생 전파 및 신고, 비상계단을 이용한 신속한 대피에 중점을 둬 실전처럼 치러졌다. 또한 대피 완료 후에는 화재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숙지,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생활안전교육이 실시됐다. 훈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게 됐고, 평소에도 화재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에 대한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평상시 소방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는 사망자 및 피후견인 재산조회를 진행하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의 온라인 신청 이용을 적극 홍보하며 시민 편의를 높이고 있다.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는 상속인(또는 후견인)이 사망자(또는 피후견인)의 금융재산, 토지, 자동차, 세금, 연금 가입 유무 등 19종의 재산 내역을 한 번에 통합 조회하는 서비스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조회내역에 어선 소유와 4대 사회보험이 추가됐으며, 작년 8월 이후부터는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1년 이내’로 신청기한이 연장됨에 따라 사망자 재산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다. 서비스 신청 방법은 전국 시 · 구청,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외에도 정부24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데 시민들이 재산권을 행사하는 과정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안심상속 온라인 신청을 통해 민원 대기시간을 단축하는 등 시민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문화도시 삼삼오오 우리동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민들이 직접 문화도시 사업을 기획 및 실행하는 ‘삼삼오오 우리동네 프로젝트’에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총 18개 팀이 참여해, 공원·아파트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우선 모현근린공원과 대학로 공원, 익산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 등 익산 곳곳에서 통기타 버스킹부터 직장인 밴드 축제 등이 열리며 길거리에서 자연스럽게 공연하는 버스킹 문화를 만들어냈다. 바쁜 일상 속 삶이 지치고 힘든 시민들에게 공원에서 심리검사 및 상담을 하며 부모의 역할이나 나 자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쉼과 치유를 제공했다. 또한 기후위기로 인해 사라지는 공원의 나비를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고 무관심으로 인해 방치되고 훼손되고 있는 공원의 나무들에게 이름표를 붙여줘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을 더욱 인식시켰다. 특히 배산 둘레길을 이용해 맨발 걷기 열풍을 이끌어 낸 팀은 익산의 맨발 걷기 문화를 만들어내 지역의 특별한 가치를 직접 찾아 문화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시민들에게 더욱 효율적으로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공급 관리체계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익산시는 상수도 누수 구간을 찾아 복구하고, 급수구역을 블록화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2020년 익산시가 정부 공모사업 선정 이후 한국수자원공사와 손을 잡고 2024년까지 5년간 665억여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시책이다. 익산시 전역을 중블록 6개소, 소블록 53개소로 나눠 상수도 유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상수도 수요량 예측이나, 관 노후도 평가가 용이해지는 만큼 상수도 운영 관리 효율성이 개선된다. 특히 단수나 누수 사고 시 블록시스템을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이뤄져 보다 안정적인 물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누수량 감소에 따른 비용 절감으로 수도시설 개선에 재투자가 이뤄지는 선순환 구조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시는 급수구역을 △팔봉 △신흥 △금강 △금마 △왕궁 △광역 6개로 나누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블록 구축이 완료된 신흥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2년 연속 국정과제 추진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행정 역량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1일 전라북도 주관‘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국정운영의 효율성, 책임성, 통합성 확보를 목적으로 전북도에서 14개 시·군의 정부 주요 국정과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시는 전년도 미달성지표와 협업지표에 대한 철저한 분석 및 부진지표 보고회 등을 통해 올해 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정량지표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으며, 그 중에서 △혁신구매목표 달성 △방문판매법 및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 집행 △규제개혁신문고·중소기업 옴부즈만 규제애로 건의 및 개선 등의 지표에서 높은 성적을 거뒀다. 이외에도 익산시는 지난 10월 ‘2023년 지역통계 우수 지자체 심사’에서도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된 바 있어 잇따른 우수기관 선정의 ‘겹경사’를 맞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지난 10월 19일 충남 서산에서 최초 발생한 럼피스킨병 차단방역을 위해 총력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 우선 발생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농가, 협회, 조합에서 흡혈 매개곤충 방제 반 6개반을 편성(보건소, 축협 연계) 방역기동차량 6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날마다 200개소 이상의 농장 주변을 주기적으로 방제, 방역함과 동시에 농장 진출입 차량 소독과 사육장 주변을 매일 소독, 출입 차단을 하도록 했다, 긴급 접종용 백신 45천두분을 지난 10월 29일 공급받아 소규모농가 접종반을 편성해 접종을 시작했으며, 30일에는 전업농가용 백신을 개별 농가 전체에 공급 완료해 접종이 시작되도록 했다. 남원시에서는 시 전체 권역의 소들이 빠짐없이 백신 접종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금주까지 접종 완료되도록 할 계획이며, 항체가 형성되어 안정되는 3주간 소독과 방제를 지속 추진해 럼피스킨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대응을 하고 있으며, 농가에서는 가축방역본부의 행정명령과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 질병의 전파와 유입이 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럼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