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2050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하는 남원시와 남원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추진단(단장 임영란)은 오는 11월 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켄싱턴리조트 대회의장에서‘기후위기․탄소중립 시대, 남원이 그린(Green)다’시민 실천방안 및 정책 제안을 위한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전북도 최초로 2050탄소중립 선언을 한 남원시에서 우리 시의 현실과 지역색에 알맞은 탄소중립 실현법을 모색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임영란 신활력플러스 추진단장의 ‘신활력플러스 탄소중립 성과보고’, 남원시의회 탄소중립 그린도시만들기연구회의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실천방안’, 남원시 환경과장의 ‘남원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추진방향’등 세 개의 주제 발제가 이뤄지며, 각 발제가 끝나면 남원시의회, 시민단체 대표로 구성된 지정 토론자가 발제에 대한 의견을 보탤 예정이다. 민과 관, 그리고 전문가가 함께하는 탄소중립 포럼을 통해 지속가능한 남원, 사는 사람이 행복한 남원을 만들어가는 환경 정책을 다듬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우리 정부는 지난 11월 영국에서 열린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지난 10월 31일 중앙부처-광역자치단체-기초자치단체가 협업하여 추진하는 지리산 활력타운 조성사업을 위한 지역발전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관부처인 국토교통부를 비롯하여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북도, 남원시가 참여했으며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기약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하는 내용이다. 지리산 활력타운 조성사업은 지방의 정주여건 개선과 정착지원을 위해 “주거+생활인프라+생활서비스”가 복합된 균형있는 생활거점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6월, 21개 자치단체의 경쟁을 통해 전북도에서는 남원시가 최종 선정됐다. 지리산 활력타운은 2026년까지 국비 90억원을 포함한 총 2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운봉읍 용산리 일원에 33,992m2 규모로 조성할 예정으로 주거시설 약 78호를 비롯한 주민커뮤니티센터, 국민체육센터 등을 건립해 지속 가능한 지방 이주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다부처 연계협력 방식의 지역활력타운 사업이 올해 최초로 시행됨에 따라 조성이 완료되면 남원시는 “어디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지역주민의 필요와 요구에 맞춘 건강관리, 질병예방 등 보건의료 및 건강증진서비스 제공을 위한 맞춤형 보건기관 ‘건강생활지원센터’ 설립을 추진 중으로 설계공모를 추진해 당선작으로 (유)건축사무소 예인건축의 ‘웰빙(Well-being)’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지역민을 위한 건강공간, 문화공간, 열린 공간을 담았으며, 그 사이 자연을 더해 소통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활력있는 공간을 제안해 배치계획에서 높게 평가받고 선정됐다. 선정된 당선작은 지역민의 문화와 나눔이 있는 휴게 공간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사방으로 막힌 조망을 보완하기 위해 매스를 들어 올려 개방성을 확보하고 건축물 내외부에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가 역동적으로 흐르는 유기적인 공간을 구성했다. 자연을 유입하는 햇살쉼터, 건강마당, 작은 텃밭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다가와 남녀노소 구분 없이 휴식과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도심 속 자연을 접할 수 있는 치유환경을 잘 보여줬다. 남원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동충동 28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53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825㎡ 규모로 건립될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는 지난 31일 시공 중인 공동주택 감리단장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공동주택 부실시공 근절과 공동주택 품질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시공 중인 9개 현장(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감리단장이 참석해 공동주택 품질향상과 견실시공을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콘크리트 구조물 균열 방지 및 관리 방안’을 주제로 감리단장들이 준비해온 자료를 발표하고 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져 건설 현장의 실제적인 감리경험을 살려 균열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현장 관리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시는 △견실한 시공 및 민원 해결을 위한 감리자의 적극적 역할 △우천시 콘크리트 타설 금지 △소음 ․ 진동 ․ 비산먼지 등 민원 해결 대책 마련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고향사랑 기부금제도 참여 △상주 근로자들 바른주소 갖기 등 우리시 정책에 적극적인 동참도 요청했다. 김성도 건설국장은 “공동주택 공급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시공 품질이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어린이국악단이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 디종 시립문화원과 연계한 2023년 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프랑스 파리, 쿠르브부아, 디종에서 공연을 펼친다. 남원시의 미래 인재들이 펼치는 이번 공연은 프랑스의 파리(1회), 쿠르브부아(1회), 디종(2회)에서 총 4회 개최될 예정으로 11월 5일(일) 오후 3시 파리 세인트오딜레 성당(Église Sainte-Odile)에서 첫 공연이 열린다. 5일 열리는 공연은 남원어린이국악단의 사랑가를 시작으로 쑥대머리, 남원산성, 까투리타령의 민요메들리에 이어 남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바람의 손길, 아리랑, 무궁화, 부채입춤, Kyrie, Dona nobis pacam, 고향의 봄 등 아름다운 안무와 목소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번째 공연은 6일 오전8시 30분부터 쿠르브부아 아르망 실베스트로 초등학교에서 열릴 예정으로 남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리랑, 무궁화, 고향의 봄, 오 샹젤리제, Sing Sing Sing, 다이너마이트와 남원어린이국악단의 쑥대머리, 남원산성, 까투리타령 등 총 3부로 진행되며 공연 후 학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은 지난 1일 소속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순창군 공직자 인구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절벽 위기 상황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 및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를 주제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구본진 강사를 초빙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교육제도 변화, 수도권 인구집중으로 인한 인구문제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군 관계자는“저출산·고령사회에 대한 바람직한 해결방안은 개개인의 인식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며“인구 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공직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인구감소 대응 방안 모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은 지난 31일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섬진강 자전거길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증가하는 섬진강 자전거길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탄소제로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김영식 순창부군수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채계산 출렁다리에서 출발해 풍산 향가유원지까지 자전거길 노면포장, 배수시설, 안전표지, 안전난간 등 17개 항목의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점검 등이다. 특히, 군은 점검에서 확인된 문제점은 빠른 시일 내에 계획을 수립해 조치하고 지속적으로 자전거길을 관리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이용객 편의 기반 여건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식 순창부군수는“영산강유역환경청과 지속적인 협의 및 점검을 통해 군민과 순창을 찾는 이용객에게 보다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겠다”며“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안전한 순창을 만들기 위하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가을 단풍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 순창군 강천산군립공원의 화려한 단풍이 이번 주말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1일 군에 따르면 강천산 단풍은 금성산성 북바위에서부터 단풍이 물들기 시작에 이번 주말에는 강천산 전체가 붉게 물들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강천산군립공원은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장소로, 가을 하늘 아래 산책, 하이킹, 소풍 등을 경험하며 가족 단위와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아울러, 8km에 이르는 강천산 계곡 중 병풍폭포에서 구장군폭포 사이 계곡에 위치한 5km의 맨발 산책로와 목재 데크 산림욕장을 따라 펼쳐진 오색단풍길을 만끽하고자 매년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군은 제3주차장에서 대형주차장까지 운행하는 친환경 전기열차인 무궤도열차를 작년보다 2대 더 추가해 총 4대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탐방객들에게 강천산을 편안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제3주차장에서는 순창에서 직접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순창군 농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는 지역내 민·관·군 헌혈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안정적 혈액확보를 위해 1일 헌혈추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읍시, 정읍시의회, 전북혈액원, 정읍아산병원, 정읍교육지원청, 정읍경찰서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각 기관단체별 헌혈 장려 방안, 상반기 헌혈추진협의회 건의사항에 대한 성과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헌혈추진협의회는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참여기관별 주요 역할을 인지해 헌혈 수급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연 2회 이상 공무원과 유관기관 단체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9월까지 2489명의 시민이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매주 수요일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개인 헌혈 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정읍헌혈의 공간(구 시기동 주민센터 2층)을 마련해 헌혈자에게 혈액형, B형간염, C형간염, 매독검사, 간기능검사 등 혈액검사와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헌혈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선물이기에 헌혈 동참으로 생명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내장산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기차여행 프로그램 ‘농뚜레일’을 운영한다. ‘농뚜레일’은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촌진흥청과 한국철도공사,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논두렁, 두레, 레일(rail) 등 농촌과 철도가 연상되는 단어를 조합해 ‘농촌과 철도의 연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지역의 농촌문화를 체험하고 가을의 아름다움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내장산 관광과, 알로에 보습제 만들기, 정읍9경 중 하나인 쌍화차 거리 관광 등 오감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여행코스를 구성했다. 신청은‘렛츠코레일’에서 사이트에서 11월 17일까지 할 수 있으며, 가격은 용산역 출발 기준 6만 33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철도 접근성이 좋은 정읍의 이점을 활용해 내장산과 농촌체험을 연계한 기차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광객이 정읍을 방문해 가을 정취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는 노면 상태가 불량한 시내 주요 간선도로에 아스콘 포장 정비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는 올해 11개 노선, 7.1km의 주요 간선 도로포장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비 총 18억원을 확보, 시내권 4개소에 6억원, 시외권 6개소에 11억원, 지역 내 전 지역 맨홀 단차 공사에 1억원을 투입했다. 시내권 사업대상은 ▲하북동 서부산업도로 850m ▲수성동 주공3차 260m ▲달하다리~교통공원 450m ▲내장산 단풍생태공원~회룡마을 1000m 등이다. 시외권은 ▲신태인읍 터미널 220m ▲감곡면 서남권 추모공원 인근 구 국도1호선 1400m ▲소성면 군도5호선 400m ▲입암면 군도 27호선 150m ▲북면 회전교차로~고모네장터 1600m ▲소성면 구 국도22호선 815m 등이다. 이와 함께 맨홀 단차로 인한 차량 운행 불편 해소를 위해 97개소 정비를 완료했다. 시는 상반기에 시내권 3개소와 시외권 4개소 공사를 완료했고, 11월까지 시내권 1개소, 시외권 2개소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에 있는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및‘불멸, 바람길(전봉준장군과 동학농민군상)’이 ‘로컬 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다. ‘로컬 100’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 매력 자산을 발굴·육성·확산하기 위해 지역명소, 콘텐츠, 명인 등 가운데 100가지를 선정해 2년간(2023~2024)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및‘불멸, 바람길’은 지역 문화유산 부문에 선정됐다. 1894년 5월 11일 동학농민군이 전라감영군과 최초로 싸워 승리한 역사의 현장인 황토현전적지 부지에 건립된 기념공원에는 이를 기억하기 위한 박물관, 추모관, 기념물 등이 설치됐다. 이와 함께 고부농민봉기를 시작으로 한 동학농민군의 행렬 이미지를 부조·투조·환조의 기법을 활용해 제작한‘불멸, 바람길’이 건립돼 있다. 이 기념물들은 매년 5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혁명의 도시 정읍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부 또한 동학농민군의 승리를 기리기 위해 5월 11일(황토현전승일)을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로 제정하고, 매년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가을철 산불로부터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 체계에 돌입했다. 시는 11월 1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했다. 먼저 시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초동 진화태세를 확립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시는 산불감시 업무를 수행할 산불감시원 56명과 산불전문진화대 50명, 산불기계화진화대 2명 등 산불감시 근로자 총 108명을 산불 취약지와 거점 지역에 배치한다. 또, 산불 진화 차량 5대와 드론 6대 등 39종, 4055점의 진화장비도 갖췄다. 동시에 시는 산불감시 카메라와 드론, 산림청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연계된 GPS 단말기를 활용해 빈틈없는 산불감시에 나서는 한편, 전북도청 산림 부서와 공조 체계를 통해 산불 발생 시 공중진화용 헬기 8대를 지원받기로 했다. 또한 시는 올가을 평년에 비해 낮은 기온과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고,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산불 원인인 실화를 방지하기 위해 입산자 관리 중심의 예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국제금융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지역인재들이 글로벌 자산운용사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특강을 마련했다. 전주시와 전북대학교는 오는 10일부터 12월 1일까지 4주간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와 함께 국제금융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인재 양성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인재 글로벌 금융투자 특강’을 개최한다. 1947년 뉴욕에서 설립된 프랭클린템플턴은 현재 총 1조 4000억 달러를 운용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투자운용사 중 하나로, 지난 8월 전주혁신도시에 연락사무소를 개설했다. 이번 특강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금융전문가인 전용배 고문이 강사로 나서 금융투자의 기본과 위험관리, 글로벌 금융트렌드 및 리더십, 투자의 함정과 금융위기, 금융기관 취업가이드 등의 강연과 더불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금융 분야 현장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용배 고문은 프랭클린템플텐 한국법인 대표이사를 역임한 금융전문가로, 현재 메릴랜드대학 글로벌캠퍼스와 서울대, 연세대, 등 MBA과정에 출강하는 등 풍부한 강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특강에는 전주지역 청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원도심에 문화도시 생명력을 불어 넣어줄 말랭이마을 레지던스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예술가들이 레지던스 시설에 일정기간 거주해 창작활동 뿐만아니라 문화, 예술 등 지역과 연계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예술창작 활성화는 물론 예술인들의 교류 폭도 넓힐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문학, 미술, 음악, 사진, 만화 등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른 문화·예술 분야이며 모집인원은 총 6명(팀)이다. 최근 3년 내 국·내외 충실한 창작활동 이력이 있고, 운영기간에 입주공간에서 활발한 창작활동 및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한 작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작가로 선정될 시, 입주공간에서 월 15일 이상 머물며 작품활동을 해야 하며 말랭이마을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시 및 마을공동체에 적극 협조하는 등 입주 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이며, 서류심사·면접심사를 통해서 올해 12월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