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칠성초등학교, 청안초등학교, 소수‧북상초등학교, 목도중고등학교 등 4개 학교 동문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9월 30일 칠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 3일 청안초, 소수·북상초, 목도중·고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가 열리며 동문 간 친목과 결속력을 다졌다. 또한, 총동문 체육대회와 함께 칠성초 총동문회 이상기(34회), 김낙중(35회), 김영모(39회), 청안초 총동문회 장현봉(㈜동신폴리켐 대표), 소수·북상초 총동문회 남철호(제일지게차 대표), 전찬옥(청주우천생고기 대표), 목도중고등학교 이장규(㈜점보후레쉬후르츠 대표) 등 각 학교 동문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고향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동문들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내 고향 괴산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모교와 고향의 발전을 위해 총동문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송인헌 괴산군수는 “군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신 모든 동문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전동보장구(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이용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기 위해 단체보험을 가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험은 장애인이 전동보장구 운행 중 사고 발생 시 제3자에 대한 대인·대물 피해를 지원하는 것으로 한도 및 횟수 제한 없이 자기부담금 5만원이 발생하고 사고당 최대 2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단, 사고 발생 시 장애인 본인에 대한 보험료는 지급되지 않고 손해배상액이 자부담 5만원 이하일 경우 보상액은 없으며, 보험기간은 2023년 10월 1일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로 1년 단위로 매년 갱신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전동보장구를 운행하는 ‘장애인복지법’ 상 등록장애인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가입 기간 중 전입자는 자동 가입, 전출자는 자동 해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험이 관내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예산군 내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편의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지난 2021년 12월 부산에서 전국 최초로 출범했던 '지역혁신(뉴딜) 벤처펀드'가 드디어 3년 차 마지막 자펀드 조성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투자 채비를 갖췄다. 부산시와 한국벤처투자는 ‘지역혁신(뉴딜) 벤처펀드’ 2023년 출자사업 심사 결과, 창업투자회사인 ‘비엔케이벤처투자㈜’, ‘㈜케이앤투자파트너스&산은캐피탈㈜’를 3년 차 자펀드 투자조합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 지역혁신(뉴딜) 벤처펀드'는 1년 차(‘21년)에 모펀드 304억 원과 2개의 자펀드(총 500억 원) 조성했고, 2년 차(’22년)에도 모펀드 304억 원과 2개 자펀드(총 465억 원)를 조성한 바 있다. 이번 3차 출자 공모에서는 전국에서 부산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는데 2개 조합 선정에 9개 조합이 응모했다. 1차 심사결과 4개 조합으로 좁혀졌고 지난 9월 20일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2개 조합이 선정된 것이다. 시는 올해 '부산 지역혁신(뉴딜) 벤처펀드'의 자펀드 투자조합으로 두 곳의 창업투자회사가 선정됨으로써 부산 지역혁신 펀드의 마지막 퍼즐이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부산시는 오늘(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산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부산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4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알리는 지방시대 선포식을 개최했으며,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 지방의 세제지원, 정주여건 개선, 토지규제 권한의 이양을 과감하게 추진할 것을 밝힌 바 있다. 오늘(4일) '부산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식은 시가 정부의 지방시대 선포에 발맞춰 본격적으로 '부산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를 가동하는 것이다. 오늘(4일) 출범하는 부산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앞으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컨트롤타워로서, 지방 주도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중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지방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부산시의 중요 정책에 대한 조정과 심의·의결을 맡게 된다. 또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부산의 정책들이 정부 정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방시대를 열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부산시는 오늘(4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글로컬대학 비전 및 혁신전략보고회'를 개최하고, 글로컬대학 본 지정을 위한 글로컬대학 혁신 비전 및 혁신전략을 수립·발표한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30'이란, 대학 안·밖과 국내외의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대학으로, 2026년까지 비수도권 지방대 30곳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해 지원하는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이다. 교육부는 글로컬대학 본 지정에 앞서 지난 6월 혁신성, 성과관리, 지역적 특성 등을 평가해 부산대와 부산교대가 포함된 15곳을 예비지정했다. 예비지정 대학을 대상으로 본 지정 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중 최종 10개 대학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를 '지산학협력 허브도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부산대-부산교대가 글로컬대학으로 본 지정 될 수 있도록 그간 최선을 다해 왔다. 시는 올해 3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 공모 선정,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RIS)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이후 글로컬대학까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내년도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수확 후 가지치기, 병해충 방제 등 농가들의 세심한 재배관리를 당부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냉해, 우박, 호우 등의 피해는 물론 병해충(세균성구멍무늬병) 피해까지 가중됨에 따라 과수의 수세가 매우 약화돼 올해 가을은 과원의 복숭아 재배 관리에 각별히 중점을 둬야 한다고 설명했다. 먼저, 가지치기(전정)는 성목일 경우 굵은가지, 웃자람가지, 겹치는 가지 중점으로 자르고, 유목은 원가지 생장에 방해되는 가지를 솎아주는 정도로 실시하며, 세력이 약한 나무는 전정을 지양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확 후 나무의 수세 회복을 위해 가을거름(질소20%)을 시비해야 한다. 다만, 수세가 강한 나무는 역효과를 내므로 지양하고 시비량이 과하거나 시비 시기가 늦으면 새 가지 발생과 동해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올바른 토양 시비를 위해 군 농업기술센터 토양분석실을 활용하여 토양 처방받고 시비하는 것을 권장한다. 더불어, 올해 세균성구멍병 발생이 많았던 과원은 월동 병해충 발생 밀도 낮추기 위해 9월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2023년 3분기 친절공무원에 이재홍 주무관(42,시설6급), 김혜민 주무관(36,행정7급), 박성만 주무관(37,행정9급)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재홍 주무관은 사리면 소속으로 주민숙원사업, 건축, 가로등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친절하고 적극적인 모습에 사리면 25개 마을 이장에게 칭찬받았다. 또한, 다른 추천인에 따르면 벌목작업으로 산사태 위험이 있는 현장에서 위험성과 대피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혜민 주무관은 수도사업소에서 예산, 회계 등을 담당하고 있다. 김혜민 주무관을 추천한 추천인은 자재물품 청구대금 결제관련 친절한 대응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성만 주무관은 시설관리사업소 휴양단지팀에서 서무, 숲속의집 관리, 산림휴양단지 사무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박성만 주무관을 추천한 추천인은 환한 미소로 응대하며, 무더운 날씨에 건강을 염려하며 실내 관광 안내를 해준 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다른 추천인은 갑작스런 수해피해로 식당예약을 취소하게 된 상황에서, 변명보다 수해 상황과 미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은군은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2024 문화유산 활용사업’등 모두 8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2024년 문화유산 활용사업 △무형문화재 공방 개선사업 △역사문화권 중요유적 발굴조사 사업 △문화유산 야행 △생생문화유산사업 △향교 문화유산 활용사업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등 총 8개의 사업이다. 먼저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문화유산의 보존 및 단순 관람을 넘어, 최근의 관광트렌드에 맞게 공연, 전시, 체험 등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유권 증대 및 호응을 유도해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군은 국비 1억 96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억 9000만원을 들여 ‘보은 회인 문화재 야행’을 2024년도에도 개최해 회인지역의 문화유적을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역사문화권 중요유적 발굴조사 사업으로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보은읍 대야리 고분군을 조사해 사적 지정을 위한 기초를 다지고, 국비 1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억 원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강영석 상주시장은 9월 27일 상주시 공무직 복지센터를 찾아 추석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연휴 기간 정상 근무를 수행하는 환경 공무직과 차량운행 운전직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상주시는 현재 동과 읍면지역을 포함하여 100여 명의 환경공무직과 30여 명의 청소차량운행 운전직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1일 평균 60톤의 생활쓰레기, 12톤의 음식물 쓰레기, 대형폐기물 5톤을 수거하고, 재활용품의 선별작업을 하루 10여 톤 처리하고 있으며 명절휴가 기간에는 평시보다 많은 생활쓰레기가 발생하여 불가피하게 추석날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근무를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날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도 반납한 채 각자의 자리에서 어려운 작업 여건 속에서도 긍정적으로 일하는 여러분이 있어 자랑스럽다”고 치하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깨끗하고 청정한 상주가 되도록 애써주시기 바라며 환경관련 근무자들의 복무 및 작업 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월 4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월, 화 지역 내 중장년(40세~64세) 남성을 대상으로 소셜다이닝 프로그램 ‘마음 담는 식탁’을 운영했다. 중장년층은 신체적‧생물학적 노화와 사회‧경제적 지위 등의 변화를 경험하는 시기라 외로움을 느끼지만, 상당수는 이를 무시하거나 부정하여 정신건강의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중장년 외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소셜다이닝 ‘마음 담는 식탁’은 전문가의 지도로 건강한 음식을 만들고 함께 식사하며 대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음식을 매개로 소통과 교류의 장을 형성하여 중장년층의 마음을 살피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여 외로움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주원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음식을 매개로 하는 소통의 장은 긍정적인 정서 환기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며 “중장년층이 자신을 돌보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0월 4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충북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방문하여, 참가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충북 도내 고등부 526명의 선수들이 38종목에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윤건영 교육감은 “그 동안 닦아 온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대회를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격려하며, 지도자들에게는 “수고가 많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학생선수들을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선수들이 마음껏 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농가소득 두 배를 위해 농도 1번지 경상북도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농업대전환 프로젝트가 시즌2로 확대되면서 농산업 세계화와 경북형 지방시대에 가속이 더해질 전망이다. 경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는 비전 설정과 시책발굴 등 경북 농업대전환 추진 토대를 마련하는 한 해였다면 2024년은 첨단화, 규모화, 기술혁신 3가지 혁신 가치에 중심을 두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본격적인 농업대전환의 확산이 이뤄지는 한 해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경북도는 시설원예 스마트팜 확산, 노지 사과원 생산구조 대전환, 농식품 세계화, 축분 소재 산업화 및 농촌 공간 재생 등 분야별 핵심과제에 역량을 집중하며 농업 첨단화와 농촌 힐링화로 국가 농업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경북도와 세계원예센터(WHC/네덜란드) 간 업무협약(’22.9월) 후속으로 올 1월 WHC 한국사무소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 열었고 2월에는 위스키 관련 세계적 기업인 영국 포사이스사(社), 글렌 모레이(Glen Moray) 등과 상호협력으로 안동소주 세계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 농업 첨단화를 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은 지역 사회발전, 사회봉사에 앞장서 진천군의 명예를 드높인 제29회 군민 대상 일반 부문 수상자로 오응환(85세, 덕산읍) 前 덕산 노인 분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9일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오응환 씨는 다년간 덕산 노인 분회장, 덕산면 시장 3구 경로당 건립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노인복지 향상에 이바지했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장 3구 이장을 시작으로 2005년 진천군 이장단 연합회장을 역임하며 지역발전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혁신도시 유치, 근린공원 조성, 산업단지 조성 등 각종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주민화합에 적극 노력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또한 12년 동안 진천경찰서 보안 지도위원으로 활동하며 투철한 보안관으로서 주민신고의식을 생활화하고, 평소 드림스타트 사업에 애착심을 가지며 아동복지와 건강한 보육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이 밖에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6일부터 3일간 열리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23의 시작을 알리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강신(降神) 마당이 하회마을 서낭당에서 진행됐다. 약 800여 년 전 마을 신을 즐겁게 하기 위해 놀던 하회별신굿탈놀이는 탈을 씀으로써 사회의 부조리를 마음껏 표현하며 웃을 수 있었고 춤을 춤으로써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할 수 있었다. 하회마을에서 800년간 전승되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모태로 세계 보편문화인 탈과 탈문화를 기반으로 한 세계 유일의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새로운 모습으로 3년 만에 개막했다.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여드레간 ‘화려하게 꽃피는 탈과 탈춤’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가장 매력적이고 독창적인 안동만의 콘텐츠를 통해 축제의 신명과 흥을 전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전북 미래교육 기본 계획을 마련, 소속기관 및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이번 기본 계획 마련은 전북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미래교육 체제로의 전환을 돕기 위함이다. 기본 계획에 따르면 전북 미래교육은 ‘미래역량을 갖춘 세계시민 양성’을 비전으로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학생, 학생의 성장과 함께하는 교사, 새로운 교육을 위해 변화하는 학교를 목표로 한다. 전북 미래교육은 2023~2025학년도까지의 중기 교육 계획으로 디지털 교육 기반 구축, 미래형 교육과정 실현, 미래교육 실행 역량 강화를 추진 전략으로 삼아 10개 추진 과제를 운영한다. 구체적인 추진 과제를 살펴보면 ‘디지털 교육 기반 구축’에서는 에듀테크 기반 미래환경구축, AI·데이터 기반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교원 에듀테크 활용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미래형 교육과정 실현’에서는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책임시스템 구축, 학생의 능동적 참여를 끌어내는 수업혁신,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 디지털 전환에 따른 미래기술 및 진로체험 지원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