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안양시는 안전전세 관리단 소속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가 숙지하고 이행해야 할 실천과제를 교육했다고 20일 밝혔다. 18일 15시부터 1시간 동안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공인중개사 실천과제’ 교육에는 안전전세 관리단 만안구・동안구지회의 공인중개사 46명이 참석했다. 강기남 공인중개사협회의 동안구지회장은 안전전세 관리단 실천과제에 대해 약 30분간 교육했으며, 경기도의 담당 주무관이 질의 및 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가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한 실천과제를 마련하고 이행하는 사회적 운동인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안전전세 관리단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회 공인중개사들을 주축으로 지난 8월 구성된 조직으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 및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 스스로 실천과제를 정하고 이행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안전전세 관리단은 ▲위험물건 중개 안 하기 ▲임차인에게 정확한 물건정보 제공 ▲전세 피해 예방 중개사 체크리스트 확인 ▲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하남시가 지난 18일 다문화가족자문위원단과 외국인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단체 소통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황학용 하남시부시장을 비롯한 하남경찰서, 하남시가족센터, 외국인지원센터 등 9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2024년 하남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추진실적, 주요 성과 및 우수사례 발표, 자문 및 제안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위원들간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황학용 부시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사회ㆍ경제적 자립이 가능하도록 지원해야한다”라며 “다문화가족이 차별받지 않고, 소외되지 않으며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2025년에도 지역사회 다문화가족 인식개선 제고와 결혼이민자 취업을 위한 역량개발 지원,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안정적 생활지원,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가족관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폭염·한파·집중호우·가뭄 등 매 계절 극단화된 기후가 전 세계를 공격하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각국이 탄소중립을 선언한 가운데 최근 기후테크가 기후위기 해법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기후테크는 기후(Climat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다. 전문가, 기업, 공공기관이 모여 온실가스 배출 감축은 물론 혁신적 기술로 수익을 창출하는 기후테크 산업의 세계적 트렌드와 성장방안, 미래전략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와 서울대 기후테크센터는 공동으로 25일, 26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일상을 혁신하는 기후테크’를 주제로 ‘2024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일상생활 속 저탄소 문화를 확산하고 비건, 저탄소 푸드테크제품을 시민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2024 서울저탄소 식생활박람회’도 함께 연다. 이번 컨퍼런스와 박람회는 지구를 살리는 동시에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후테크’ 전망, 국내 기후테크기업의 성장 지원방안 모색은 물론 시민일상 속 탄소저감 실천을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경상남도는 산림청 주관 2024년도 산불예방·대응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 시도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대응에 대한 정량평가와 산불방지 협력도 등 정성평가로 진행되는 종합평가로 경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전국에서 산불예방ㆍ대응 능력이 가장 우수한 광역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경남은 ▴과학적 산불감시체계 구축 ▴산불 초동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 ▴영농부산물 파쇄 확대 ▴협업기능 강화 ▴예방·홍보 강화 등 산불예방·대응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5월에 구축한 ‘산불예방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은 올해 사업대상지 전국 11개소 중 경남이 가장 먼저 선도적으로 구축했다. 이 플랫폼은 도내 산불감시카메라 188대를 활용해 인공지능이 산불 불꽃과 연기를 가로등·반사광·자동차 라이트·안개 등과 구분해 도청과 시군 산불담당자에게 알림 메시지를 전송하게 된다. 도는 과학적 산불감시 체계를 구축하여 산불감시원 등 인력을 활용한 감시의 시간적·지역적 한계를 메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5일 광양골약중학교 체육관(해솔관)에서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행사가 개최됐다고 20일 알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광양시협의회는 통일에 대한 바른 인식과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골약중학교 학생 250여 명은 통일골든벨 행사에 참여해 통일, 남북 분단사, 북한사회 등과 관련된 OX퀴즈, 객관식, 주관식 등의 다양한 문제를 풀며 서로의 지식을 겨뤘다. 예선전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100명의 학생은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그리고 윤나현 학생이 최후의 1인으로 남아 골든벨을 울려 대상을 받았다. 아울러 이태리, 장지훈 학생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박가민, 김태윤, 이시윤 학생은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승인 광양골약중학교 교장은 “통일이 되면 남한의 기술력과 북한의 풍부한 자원을 결합할 수 있어 한국 경제는 더욱 큰 성장을 이루게 될 것이다. 또한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어 안보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 또한 줄어들게 된다”며 통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기호 협의회장은 “청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서귀포시는 최근 타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H5N1형)가 3건(강원10월 29일, 충북11월 7일 및 인천11월 17일) 발생하여 전국적 확산이 우려되는 비상 상황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사전 예방 및 유입방지를 위하여 방역사각지대 해소 주력 등 차단방역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차단방역 강화사항으로 소독시설이 없는 부출입구·전실이 없는 축사의 부출입구 폐쇄, 방사사육 금지, 소규모농가 수매·도태, 출입차량 통제 및 거점소독센터 소독(거점소독센터소독→농장소독), 농장 2단계 소독(고정식 1차→고압분무기 2차) 시행, 입식 및 출하시 정밀 검사 후 이동승인서 발급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가금농장 종사자는 ①사육 가금 산란율·폐사율 매일 확인하기, ②축사 출입시 축사전용 장화로 갈아신기, ③손 소독 하기, ④농장 내·외부 매일 소독, ⑤농장 둘레, 진입로 생석회 도포, ⑥사람·차량 출입 통제, ⑦출입하는 차량에 대하여 소독필증 확인하기, ⑧인근 소하천 및 철새도래지 출입 금지, ⑨농장 방역수칙 준수 등 농가 자율 차단방역에 힘써 줄 것을 거듭 강조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에서는 올해 마지막 전시로 소장품 기획 전시 '나에게 주는 그림 선물'을 내년 2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기당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박서보, 서세옥, 민경갑, 민이식, 김영철, 오석훈, 고경희, 박순민 등 작가들의 작품 총 39점이 소개된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좋은 그림 한 점을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작품들이 선정됐고, 관람객들이 ‘마음에 드는 그림을 마음에 담아간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전시는 크게 3개의 소주제로 구성되는데 ▲ 첫째, 이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그림들이다. 나쁜 기운을 막는 수호신 역할을 하는 정묘신(丁卯神), 생명이 긴 열가지 장생물을 그려낸 상상의 선계 '십장생도', 부귀를 상징하는 꽃 '목단(牧丹)'과 밤낮으로 정진하라는 의미의 법구인 '목어' 그림 등 좋은 의미와 기운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 둘째, 옛 기억의 소중한 단면을 소소히 보여주는 작품들이다. 한적했던 옛 동네의 풍경 'Memory', 집안 물건들의 배치를 통한 화면의 구성력을 보여주는 '사이'와 옛 시간과 함께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신포 문화의거리에 첫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다양한 일루미네이션 조명을 점등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 중구는 2014년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를 시작으로 매년 크리스마스트리의 불빛을 밝혀왔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에서는 2022년부터 행사를 주관하고 있으며 올해는 인천 중구 곳곳에 ‘산타의 겨울 선물’이라는 주제로 성탄 트리와 야간 빛 조명을 조성하고, 주민들과 함께 빛을 밝히는 점등 행사를 열고 있다. 그 첫 번째로 신포문화의거리 김구 동상 광장과 신흥사거리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으며, 트리를 중심으로 겨울밤을 따뜻하게 밝히는 야간경관을 조성했다. 운영 기간은 올해 11월 1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재단은 이번 신포 문화의거리 첫 번째 ‘산타의 겨울 선물’ 점등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오는 11월 22일 하늘도시 별빛광장, 세 번째로 11월 23일 운서역 광장에서도 점등 행사를 열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지난 16일 저녁,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포 문화의거리 광장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관내 교회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완주군이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공연장에서 이서문화의집 제5회 이서 낭만축제를 성황리에 열었다. 지난 16일 열린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군의원을 비롯한 주민 400여 명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정오부터 진행된 이서문화의집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수강생 모두가 체험 행사까지 진행하며 아이와 어른들 모두가 즐기는 예술 잔치가 됐다. 오후 2시에는 주민문화 향유를 위해 프롤로그 밴드의 사물놀이와 버꾸춤 공연이 열렸다. 이어 7개반 수강생들의 무대 발표회가 펼쳐져 가족들에게는 즐거움을 공연자들에게는 무대를 채우는 설렘과 자긍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수탁기관인 완주혁신포럼은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꾸리기 위해 관람객들에게 후원 물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혜경 이서문화의집 관장은 “문화의집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수요의 다양성과 창의성이 넓고 소중하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됐다”며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행복한 완주살이의 체감을 더해주는 문화의집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 기관과 ‘감정노동자 근로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협약 참여 기관들은 해당 시설 근로자를 대상으로 △마음 건강 검사 및 고위험군 발굴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교육 △찾아가는 상담 등을 지원하는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함께한 사회복지시설은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인천자모원, 인천중구노인복지관,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 총 7곳이다. 한편 협약식은 지난 10월 24일 인천 중구청 별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종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경순 인천자모원 원장, 김세원 중구노인복지관 관장, 김덕순 중구지역자활센터 센터장, 김구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원장, 김재용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부장, 배재남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배재남 센터장은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정신적 소진을 예방하는 데 이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24년 11월 20일 자로 서울대학교 강건욱 교수가 원안위 비상임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강건욱 위원은 방사선 의학 분야 전문가로,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 의료분과 위원, 한국원자력안전재단 및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핵의학교실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원안위 비상임위원은 원자력안전에 관하여 법에서 정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그 임기는 3년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인천 동구 송림4동은 지난 15일 새마을부녀회주관으로 자생단체 회원, 동 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등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를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등 50세대에 배부했다. 탁미정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는 큰 사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계속 봉사하며 정이 넘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수 송림4동장은 “따뜻한 정이 흐르는 송림4동을 만들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봉사해 주시는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김장김치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 나운2동은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자생 단체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24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그간 나운2동은 20년이 넘게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열어 나운2동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나운2동 희망내비기금과 각 자생 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된 올해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부녀회 등 참가인원만 150여 명 이상, 담그는 김장김치는 7톤(2천만원 상당)이나 되는 매머드급 행사로 진행됐다. 정성스레 담가진 김장김치는 저소득계층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백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내 일처럼 나서준 자생 단체 회원 여러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번 행사를 진행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지역사회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화섭 나운2동장도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기쁜 마음으로 행사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사)충북경제포럼은 지난 19일 영동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영동군 스마트팜 발전전략을 주제로 ‘충북경제포럼 시군정책세미나(영동군)’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영동군의 지속 가능한 농업 육성과 스마트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마트 농업의 미래 비전과 구체적인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이날 세미나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사)충북경제포럼 이재진 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청년농업인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신동창 농업회사법인 (주)썬메이트 대표이사의 주제 발표와 박승락 청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으로 이어졌다. 토론에는 △충청북도 스마트농산과 김기은 스마트농업팀장 △청주대학교 조성제 교수 △충북연구원 김미옥 연구위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스마트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세미나는 영동군의 앞으로 나가야 할 스마트농업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영동군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공예협회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예산군 예산읍 소재 이음창작소에서 ‘예산공예협회 정기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11월 23일 공예협회 창립 이후 처음 열리는 정기 전시회로 ‘숨겨진 손길, 빛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공예협회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예강좌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며, 23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사전 신청한 선착순 15명을 대상으로 브로치와 카드 지갑 만들기 무료 강좌가 진행된다. 이정진 예산공예협회장은 “이번 전시가 지역공예 작가들과 주민들이 함께 소통해 공동체를 이루고 새로운 공예 문화를 향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