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은 지난 31일 군청 로비에서 청사 마실 프로젝트의 마지막 회차인 오카리나·팬플룻 음악회를 개최했다. 공연은 ‘10월에 어느 멋진 날’과 ‘잊혀진 계절’ 등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이 연주돼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줬다. 한 참여자는 “맑고 청량한 오카리나와 팬플룻의 멜로디를 듣다보니 점심짧은 휴식을 취하고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명란 시설정보과장은 “청사 마실프로젝트 마지막 공연에 함께해 준 군민들과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좋은 공연 및 전시 등을 다양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청년센터는 지난 30일과 31일 이틀간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생활 속 DIY · 자동차 관리 원데이클래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1인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실질적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현대자동차블루핸즈 장항점 이건우 정비사가 자동차 운행 시 필수적인 자가 점검 항목과 방법에 대한 이론을 설명 후 참가자들의 차량에서 직접 타이어 공기압 체크, 엔진 오일 등을 점검하는 요령을 익혔다. 생활 속 DIY는 해드리오 김의근 대표가 안전한 공구 사용법, 전등 교체, 전기를 다루는 방법 등 간단한 집수리 노하우를 알려주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년은 “요즘 집수리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오늘 배운 교육이 정말 즐겁고 유용했다”고 전했다. 황인신 인구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서천군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2025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은 전일제 21명(주 5일 40시간 근무), 시간제 10명(주5일 20시간 근무) 등 총 31명이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돼 △행정보조 △복지서비스 지원 △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원 등 개인별 특성에 맞는 업무를 수행한다. 신청 대상은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18세 이상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며 희망자는 군청 복지증진과 장애인복지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다만 2년 이상 연속으로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장애 정도가 심하거나, 65세 이상 예외),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번호증이 있는 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타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은 신청이 불가하다. 김기웅 군수는 “장애인의 능동적 사회참여와 소득활동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맞춤 일자리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스펀지파크’, ‘창원청년비전센터’, ‘청년꿈터’ 등 청년들을 위한 9개의 공간을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대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시에서 제공하는 청년 공간대관 정보는 온라인 창원청년정보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관 신청 또한 온라인 또는 유선으로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청년정책담당관 관계자는 “창원에 청년들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여 각종 장비대여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청년들이 공간을 부담 없이 이용하고 각종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여 청년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청년공간이 부족한 마산과 진해에도 청년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공간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11월 8일부터 27일까지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을 위해 5년마다 전국의 모든 거처와 가구의 기초정보를 확인하는 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진행하는 대규모 국가통계 조사다. 시는 이번 조사에서 빈집을 포함한 모든 거처와 30만여 가구 명부를 대상으로 조사에 나선다. 조사항목은 주소, 거처 종류, 빈집 여부, 옥탑 및 (반)지하 여부, 총방수, 주거 시설수, 농림어가 여부 등 14개 항목이다. 100주년을 맞이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와 연계된 사전 조사인 만큼 시민들의 부담은 줄이고, 편하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자료와 공간정보를 활용해 건축 연도 5년부터 30년 미만 아파트는 현장 조사에서 제외하고, 조사원들은 태블릿 PC를 활용하는 등 CAPI(전자조사)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했다. 동원되는 조사인력은 147명으로, 조사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거나 필요한 경우 가구 면접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2024 진주국화작품전시회’가 10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행사장은 푸른 가을 하늘과 어우러진 오색 국화작품들을 즐기는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번 국화작품전시회에는 10만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으며, 특히 새롭게 조성된 국화 쉼터가 인기를 끌며 국화 향기와 함께 휴식을 취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행사장을 둘러보다 국화 쉼터에서 쉬던 시민 A씨는 “따듯한 가을 햇살 아래 쉼터에 앉아있으니 바람이 불 때마다 국화 향기가 나서 기분이 좋다. 잠깐이나마 일상 속 스트레스를 잊게 되어 행복하다”며 “직접 국화를 길러내고 작품을 만드신 분들의 노고가 전해진다”고 말했다. 진주국화작품전시회 행사장에서는 11월 6일부터 열리는 ‘2024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준비가 한창으로,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농업·농촌분야의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형태의 국화작품들과 은은한 국화 향기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진주시의 진주성과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시행된 ‘2025년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토록 보행로, 경사로, 이용·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즐기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추진된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열린관광지 162곳이 조성됐다. 올해는 35개 지방자치단체가 86개 관광지를 신청해 역대 최고 경쟁률 기록했다. 신청지 중 진주의 대표 관광지인 진주성,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포함해 전국의 20곳이 선정됐다. 열린관광지 세부 사업계획은 연내 장애인과 BF(Barrier Free) 전문가 현장 컨설팅을 통해 수립, 확정된다. 진주성은 무장애 화장실로 시설을 정비하고 임산부·장애인 주차 구역을 추가로 조성하는 등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시각장애인의 진주성 관광정보 접근성을 위해 점자 안내표지판과 가이드북도 제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진주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징수과에서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경품 추첨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성실납세자를 우대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총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날 진행한 올해 하반기 추첨은 2024년 정기분 재산세 납세자 2만 4000여 명을 대상으로 하여 250명 추첨을 실시했으며, 추첨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감사관의 입회하에 조규일 진주시장이 차세대 지방세 정보시스템을 이용해 무작위 전산 추첨을 진행했다. 당첨된 성실납세자에게는 경품으로 1인당 농산물상품권 5만 원을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성실납세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시민들이 납부해 주신 세금은 부강한 진주 건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성실납세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당첨자 명단은 진주시 홈페이지에서 확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10월 30일 진주시 거점소독시설인 축산종합방역소를 방문하여 축산차량 소독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는 등 가축방역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경북·충북·강원·경기도에서 럼피스킨이 지속 발생됨에 따라 11월 30일까지 ‘전국 가축시장 출입 축산관계 차량 거점소독시설 소독 의무화’가 시행되고, 강원도 동해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올 가을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를 위해 이뤄졌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거점소독시설의 효율적 운영으로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축산농가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제대로 준수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점검·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주시는 축산차량 소독을 위해 24시간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축산농가와 축산 관련 기관·단체 등에 축산차량 이동 시 거점소독시설을 통해 사전 소독을 실시하도록 안내하고, 축산농가에 자율 방역을 적극 실천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축산 농장 주변 도로와 가금류 밀집지역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10월 31일 한남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진행한 ‘2024 청년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와 대덕구청년벙커가 주최한 이번 청년 특강은 방송인 노홍철이 강연자로 참석해 ‘하고 싶은 것 다 못하는 청년의 고민과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대덕구 청년, 한남대학교 학생, 시민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노홍철의 경험담을 담은 특강, 사전질문 토크쇼가 진행됐다. 방송인 노홍철은 성공한 청년 사업가로서 다양한 창업 경험과 긍정적인 삶의 모토를 청년들에게 전달하며, 용기를 가지고 다양한 도전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자신의 삶에서 즐거움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청년들을 응원해 청중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주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우리 대덕구 청년들에게 즐거운 삶, 다양한 진로를 찾을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덕구 청년들의 즐거운 일상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대전 대덕구 대화동은 지난 10월 30일 오정동 맘편한 재가복지센터와 ㈜건영식품으로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화동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델리만쥬, 물티슈, 라면 등 생필품을 어려운 여건에 놓인 어르신 50가정에 전달했다. 송호정 맘편한 재가복지센터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은 물론 지역의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구분 없이 행복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신협은 2024년 10월 31일 봉화군 지역내 우수조합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협동조합 어부바 프로젝트 하늘N별 땅N사람 “아기사슴별별이야기” 4차 프로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봉화신협에서 추진하는 2024년 협동조합 어부바 프로젝트 사업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협력해 전국 단위의 협동조합 대상으로 공모를 하여 봉화신협과 문화곳간이 신청한 사업중 우수한 사업모델로 선정되어 8월 26일 대전 신협 중앙회에서 “협동조합 상생·성장 어부바 프로젝트 협약식”을 시작으로 9월 12일 1차로 9월 23일 2차 10월 10일 3차 10월 31일 4차로 총 4회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봉화신협 우수 조합원 및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관심 속에서 진행됐으며, 특히 봉화군 지역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봉화신협에 따르면 사회문화사업과 소외계층 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실시하는 2024년 협동조합 상생 어부바 프로젝트 봉화신협 문화곳간이 공모한 아기사슴별별이야기가 시작되면서 지역의 좋은 사례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번 프로젝트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1월 3일 종료되는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 이후 4일부터 6일까지 정비를 거쳐 11월 7일부터 엑스포공원을 정상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축제 운영을 위해 설치된 농특산물 판매 부스와 공연 무대가 철거되며 공원 출입이 전면 통제된다. 이후 엑스포공원은 다시 개장되며, 국향대전의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중앙광장의 국화 트리와 종소리 구조물은 그대로 유지돼 방문객들에게 깊은 가을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엑스포공원 내 주요 전시관도 함께 운영된다.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식물 전시관, 나비곤충생태관에서는 아름다운 나비와 곤충 등을 관찰할 수 있다. 70년대 80년대 함평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함평추억공작소’도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특히 함평추억공작소 내의 황금박쥐전시관에는 약 230억 원의 가치를 지닌 순금 162kg으로 제작된 황금박쥐상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상익 군수는 “국향대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계속 정상 운영되는 엑스포공원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박용규 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지난 31일 영동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당부했다. 박용규 운영위원장(건설환경소방위원회 의원)은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영동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소방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방문했다. 이날 박용규 위원장은 다목적 소방훈련탑 설치, 노후 청사 환경개선 등 당초예산(안) 요구·주요사업 등 영동소방서 중점추진 현안업무를 보고 받으며 소방대원들의 사기진작과 소방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영동119안전센터·구조대를 방문해 현장 출동 부서 직원들의 소방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지역 주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영동소방서는 3과, 3안전센터(3지역대), 1구조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191명의 소방공무원과 314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각종 재난현장에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용규 위원장은 “소방공무원의 사기는 곧 국민 안전과 소방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진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30일 충청소방학교에서 시행된 제62회 화재대응능력 2급 시험에 응시한 대원 6명 모두 합격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험은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소방펌프차 조작 ▲화재진압 4인조법 ▲요구조자 검색 및 구조 등 총 10개 항목을 통과해야 하는 까다로운 과정으로, 30여 일이 넘는 기간 동안 비번일까지 반납하며 훈련했으며 결국 전원 합격이라는 값진 결과를 가져왔다고 전했다. 김영환 서장은 “대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군민들의 안전을 한층 더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합격자들을 격려했으며, “전 직원이 현장대응에 필요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