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발한동위원회는 지난 10월 30일 국화꽃 석고방향제 130개를 기탁했다. 석고방향제는 위원들이 발한동 동문산 소공원에서 직접 심고 키운 국화꽃을 활용하여 다 같이 만든 것으로 정성이 더해져 감동을 더 했고, 기탁한 석고방향제는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준영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향기가 전해져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서 발한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화를 이용해 취약계층 가구에 나눔을 실천해 준 바르게살기운동발한동위원회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동해시는 지역에 맞는 품종갱신과 신규 재배면적 확보 등 안정적인 생산 공급과 과실 확대를 위한 과수 우량묘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인력 조달의 어려움과 인건비가 매년 증가하는 시점으로, 시는 이를 극복하고자 인력이 적게 들고 조기 수확과 고품질 생산이 가능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품종을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과수 우량묘목 지원사업은 동해시에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를 대상으로 농가의 재배면적을 고려하여 사업비를 지원, 이를 통해 품종별 규모화 생산을 유도하고 품종갱신을 통한 소비자가 찾는 신품종 보급한다. 또한, 식재 시부터 현장 컨설팅과 생육 포장관리, 병충해, 시비 관리 등 생육 과정 전반에 대한 교육을 추진한다. 박현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와 기상이변으로 매년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어, 기후변화에 맞는 묘목갱신을 통한 품질향상은 과수 재배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과수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는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동안 자매결연도시인 충청북도 제천시와 청소년 교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 제천시와 자매결연 체결하여, 매년 상호 도시를 방문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교류 활동은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교류와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상호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한다. 동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로 구성된 동해시 청소년 방문단 15명은 제천시를 방문, 첫날(2일)에는 상호인사, 레크레이션 등으로 서로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갖고, 이후에는 제천시 청소년시설 라운딩, 제천의 유명 미식 여행 ‘가스트로 투어’체험, 제천시 지역 문화, 예술, 먹거리 등을 관람하고 체험활동을 한다. 둘째 날에는 이번 교류의 백미인 청소년의 시각에서 보는 양 도시 간의 청소년 발전과 교류 활동의 방향을 모색하는 대화의 시간을 갖고, 소감 나누기와 설문조사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자매결연도시인 제천시와는 물리적 거리는 멀지만, 활발한 교류 활동이 양 도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는 올 연말부터 경상권역에서 동해시를 연결하는 동해선 개통에 대비, 동해시 관광 이미지를 향상하고 남부권 관광객 유입 증대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과 이벤트 등을 펼친다고 밝혔다. 동해선 개통으로 동해시에서 부산, 대구를 잇는 철도길이 열려, 우선 경북 포항지역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6일 포항시에서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동해시 주요 관광콘텐츠 소개를 비롯해 업계 관계자와 기차 연계 관광 인센티브 제도 출범 관련 네트워킹을 실시하고, 이달 말에는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동해선 이용객 증대 활성화 상품 개발을 위해 코레일, 동해문화관광재단, 동해시 여행협회 등과 함께 협업하여 기차 연계 상품과 이에 맞는 특화 관광 코스를 개발하고 동해선을 이용하는 소규모 관광객부터 단체 관광객까지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방면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 경상권 주요 KTX 역사에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Train to Dong-hae’를 주제로 하는 SNS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공주시 귀농귀촌협의회는 지난 31일 주미산 치유의 숲 일원에서 한마음 등반대회 및 환경미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주시 귀농귀촌협의회 40여명은 이날 귀농귀촌 활성화와 단체 화합 강화,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등반대회를 갖고 치유의 숲 일대를 돌며 산책로 및 풍욕장, 전망대 일원에서 환경미화 활동을 벌였다. 귀농귀촌협의회는 한마음장학회 기부, 재능기부 사업 추진, 빵 나눔 활동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화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영옥 회장은 “귀농귀촌협의회에서는 지역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동아리 및 재능기부 활동, 화합의 날 행사 등 공주시로 귀농귀촌인의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공주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준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공주시청 1층 북카페에서 소목공예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소목공예 수강생의 자부심 및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시켜 목공예품 이용을 촉진하고 목재문화지수 확산에 기여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제작한 사방탁자, 소반, 서안(좌식 책상) 등 20여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또한, 전시회장에는 작품을 제작한 수강생들이 교대로 자리를 지키며 관람객에게 소목공예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소목공예 강좌는 유석근(대한민국 목공예 명장 1호) 명장이 강좌를 맡고 있으며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뉘어 주 1회 3시간씩, 각각 15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와 함께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3세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목욕해 프로그램(목재체험, 족욕, 숲해설)을 운영하고 있다. 목재체험은 나무피리, 건강베개, 도마, 미니어쳐 등 80여종의 다양한 체험교구를 구비하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현장에서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공주시는 지난 31일 공주문예회관 대강당에서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24 공주시 보육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충남 어린이집연합회 공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보육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 보육유공자 표창에 이어 보육교사들의 장기자랑, 가을 콘서트 공연 등 교직원들의 사기 진작 및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보육교사들이 손수 제작한 교재교구를 소개하는 ‘교재교구 사진 전시회’를 열어 함께 자료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철 시장은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것은 현장에서 늘 최선을 다해 주고 있는 보육 교직원 덕분”이라며 “저출산시대에 보육은 우리의 미래이므로 보육교직원들이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류근선 충남어린이집연합회 공주시지회장은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보육교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보육교직원들이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더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는 지난 31일 충남통일관 광장에서 제44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김윤철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장과 내빈, 유족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유수호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는 6.25전쟁 당시 자유 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애국 활동을 하다 희생된 187위의 영령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원철 시장은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살 수 있게 된 것은 중대한 역사의 고비마다 조국을 수호하기 위한 선열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번영의 터전 속에 살아가는 우리는 애국선열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호국영령들의 영원한 안식과 명복을 빈다”라고 말했다. 김윤철 회장은 추념사에서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본받고, 그 숭고한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께 삼가 명복을 빈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공주시는 경남 김해 일원에서 막을 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충남이 종합 7위의 성적을 내는 데 큰 보탬이 됐다고 1일 밝혔다. 공주시는 이번 대회에 게이트볼 등 7개 종목에 2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따내는 등 선전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게이트볼 남자부 단체전은 강팀을 차례로 물리치고 전국 체전 최초로 대망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혼성부에서도 4위에 올라 이 종목에서 종합 3위에 기여하는 등 공주시의 게이트볼 기량이 국내 정상급임을 입증한 대회였다. 특히 육상 필드 부문에 출전한 이정배 선수(지체)는 원반던지기와 창던지기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오른 데 이어 포환던지기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다. 원반 종목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고, 신동준 선수(시각)는 창 2위, 원반 3위, 포환 3위로 3개의 값진 메달을 따냈다. 실내조정 4인조에서 김지연(지적) 선수는 은메달을 따내며 불굴의 의지를 보여 주었고, 태권도 종목에서 서동현 선수(공주사대부고, 청각)는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지역 특산물인 공주알밤과 알밤을 활용한 가공상품의 홍보와 소비 확대를 위해 서울에서 판촉전을 개최한다. 시는 지난 31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공주알밤을 포함한 총 20여종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판촉전에는 공주시산림조합과 지역 밤 가공업체 6곳이 참여했다. 특히, 내년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하는 ‘2025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와 시에서 직영하는 공주알밤 판매·전시장인 공주알밤센터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판촉전 첫날에는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과 우공식 산림공원과장이 참여해 공주알밤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공주밤의 판로 확장과 홍보에 힘을 보탰다. 우공식 산림공원과장은 “공주알밤과 밤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판촉전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공주알밤 브랜드 육성과 밤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아트센터 고마 옥상에 텃밭 정원과 시민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기념하는 준공식을 지난 31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과 시도의원, 각 기관단체, 농업인 단체장, 일반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최근 정신건강과 복지증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 4천만원(국비 1억 2천만원, 시비 1억 2천만원)을 투입해 도시농업 공간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공공성이 높은 아트센터 고마 옥상에 텃밭 정원을 조성하고 다수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원예 교육과 정원문화 행사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약 600㎡ 규모로 조성된 고마 옥상 치유정원은 안전한 공간구성을 위해 착공 전 구조안전진단 실시를 완료했다. 치유정원은 이용객들에게 휴식과 여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벤치 공간과 화사한 꽃과 나무를 식재한 텃밭 공간, 그리고 정원문화 행사와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한 잔디 공간 등으로 조성됐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에 조성한 고마 옥상 치유정원이 시민들의 작은 쉼터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가 올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충남도내 인구감소지역 중 월평균 생활인구 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에 대해 2024년 2분기 ‘생활인구’를 산정한 결과 공주시는 월평균 69만 7960명으로 도내 인구감소지역 9곳 중 가장 많은 생활인구를 보유했다. 1분기 월평균 55만 5376명과 비교하면 26%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6월 한 달 동안 공주시의 생활인구는 공주시 등록인구의 약 7배에 달하는 70만 9215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개 지방자치단체 중 2위에 해당하는 성과다. 생활인구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체류인구 역시 6월 기준 60만 4426명으로 전국 3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6월 기준 전체 카드 사용액 중 체류인구가 사용한 비중이 44.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체류인구가 공주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생활인구 증가는 민선8기 공주시의 전략적인 정책 목표 아래 추진한 맞춤형 인구정책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1월 한달간 인천시티투어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을 맞아 모든 탑승객 대상으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순환형 노선 50%를 할인하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80%를 할인한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국가유공자 및 가족 대상 순환형 노선을 80% 할인하고, ‘소방의 날’을 맞아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소방관 및 가족 대상으로도 80%를 할인한다. 또한, 지역문화진흥원과 협업하여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이달 마지막 주 수요일인 11월 27일에 순환형 노선 70%를 할인하고, 파라다이스시티와 협업하여 11월 말까지 인천시티투어 순환형 통합권과 원더박스 입장권 패키지 티켓을 최대 35%까지 할인하는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11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티투어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의성군은 지난 30일 안계면 교화길에 위치한 비안향교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전통 행사 ‘기로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안향교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적인 경로 잔치로,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묘향배와 상읍례 등 유교 예절에 기반한 전통 의식이 엄숙하게 진행되었으며, 참석자 모두가 경건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에게 예를 다하는 자리가 되었다. 기로연 행사가 끝난 후에는 공굴리기와 신발 던지기 등 다양한 미니게임이 포함된 유림 야유회가 이어져,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즐거운 시간이 마련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기로연을 통해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의성군은 앞으로도 전통을 소중히 여기고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의성군은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공시하는 대상 토지는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을 한 토지 총 1,340필지로써, 10월 17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위원장:부군수)를 거쳐 10월 31일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군청 및 읍·면사무소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군청 및 읍·면사무소 민원실에 비치되어있는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으로 이의신청하면 된다. 이의가 제기된 토지는 토지특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하며, 군은 12월 23일 개별공시지가를 재공시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각종 과세 및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개별공시지가의 적정성 여부와 인근지가의 균형 유지 등을 토지소유자가 직접 확인해 달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