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는 11월 1일 시흥시청 누리집에 시흥시청역 일원 자동차 정류장 부지 고밀ㆍ복합개발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시흥시청역세권 고밀ㆍ복합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를 게시했다. 이번 사업은 시흥시청역과 연결된 장현 공공주택지구 내 자동차 정류장 부지를 복합 고밀개발을 통해 주상복합부지로 전환하는 계획이다. 기본구상(안)에는 약 1,000세대의 주거 공간과 상업시설, 환승주차장, 정류장 등을 건립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18년 7월 서해선 개통으로 운영 중인 시흥시청역은 현재 경강선(시흥~성남)과 신안산선의 공사가 진행 중이다. 2029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경강선이 연결되면, 시흥시청역은 광명 KTX역과 판교를 거쳐 향후 강릉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시흥에서 강릉까지 2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해진다. 또한,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30분, 서해선을 이용하면 김포공항까지 30분 내 도달할 수 있어, 시흥시청역은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할 전망이다. 이로써 시흥시는 서울, 경기 동부, 강원도, 충청도 등과 직결되는 서해안권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울 성북구가 성북구민과 함께 진행하는 ‘강북횡단선 신속 재추진 촉구 범 구민 서명운동’이 당초 목표를 훨씬 앞당긴 31일에 10만 명 이상이 동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구는 강북횡단선 신속 재추진에 대한 지역의 열망을 반영해 지난 18일부터 한 달간 10만 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전개해 왔다. 강북횡단선은 청량리역에서 성북구 정릉, 길음, 서대문구 홍제,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 등을 거쳐 양천구 목동역까지 이어지는 경전철로 지역 균형발전과 함께 서울의 동북부와 서남북 간 이동을 도로에만 의존해야 하는 시민의 불편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노선으로 기대가 높았다. 또한, 성북구에서 정릉역은 강북횡단선의 중추적인 역할로 우이신설선, 4호선, 6호선, 동북선(2026년 개통 예정)을 포함 4개 노선과 환승해 그 파급효과가 구 전역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었다. 그러나 산악 구간 등을 통과하는 노선 특성상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투입되는 반면 수요는 적게 예측돼 경제적 타당성이 낮다는 이유로 지난 6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심의에서 탈락됐다. 이에 성북구민은 성북구청장이 주민과 직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상주시는 31일 상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의무사항 총괄 점검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보건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도급사업장 기준 중대재해 이행점검표에 따라 ▲안전보건수준평가표 ▲안전보건 협의체 회의 ▲작업장 순회점검 ▲작업장 합동 안전보건점검 등 의무사항에 대한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아울러 도급에 따른 산업재해 예방조치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도 보건관리자와 보건관리전문기관의 산업위생관리기사가 함께 점검했다. 특히, 보건의무 이행사항으로 ▲밀폐공간 작업프로그램 수립·시행 ▲물질안전보건자료 게시·비치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이수 ▲보호구 지급·관리 등을 시행하는지 살펴보고, 개선 요청사항에 대해서는 보완하여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인수 안전재난실장은 “도급사업장에 대해서도 안전 및 보건 조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중대재해 제로 달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은 지난 30일 2024년 마지막 지호락(知好樂) 인문학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호락 인문학 콘서트는 상주박물관에서 매년 진행하는 인문학 특강으로, 박물관을 벗어나 관내 카페, 유관기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여섯 번의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인문학 강연과 향긋한 커피를 곁들여 참여자들에게 지적 충족은 물론 큰 만족을 주었다. 이번 강좌는 김충배(허준 박물관장), 김창일(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 곽민수(한국이집트 연구소장), 조현종(루이엘 모자박물관장), 현정아(생각변화연구소장), 정종민(국립과학연구소 보건연구관)으로 6명의 강사진이 함께해 다양한 인문학적 시각을 공유하며 강연의 깊이를 더했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인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좌를 기획하여 지식습득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1일 상주시농산물가공발전연구회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가공제품 개발 및 식품원료 심화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상주시농산물가공발전연구회는 상주시 농산물 가공산업 발전을 위해 2013년 발족된 품목별 농업인 단체로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가공제품을 개발하여 시장 경쟁력 강화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이번 교육이 기획되었으며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교육이 추진될 예정이다 올바른 식품원료 사용 및 고품질 가공제품 개발을 위해 식품원료연구소 민상대 대표를 초빙하여 새로운 가공제품 개발을 위한 식품 원료의 특성, 원료의 배합비 설계, 공정도 작성, 시제품 제조 실습 등의 내용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식품원료에 대한 전문지식을 배우고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 및 상담을 통해 새로운 가공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새로운 가공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보건위생과는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10월 31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보건위생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자원봉사 교육 내용은 자원봉사란 무엇이며, 자원봉사 활동 방법, 1365자원봉사포털 안내, 비대면 자원봉사, 자원봉사 종합보험 등에 대한 기초 지식과 실천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이 향후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제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이하국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에 더욱 잘 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MBTI 소통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상주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선정되어 추진하는 교육으로 참가자들은 MBTI 간이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유형을 확인하고 각 유형에 따른 소통방식과 행동 강화 방안을 배워 타인과의 소통 역량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여성안심 호신술 교육,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등을 통해 여성의 권익향상과 양성평등 사회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연희 상주시단체협의회장은 “이번 MBTI 소통교육을 통해 나와 타인의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상주시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적 풍토를 만들기 위해 성실납세자 10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상주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체납 없이 지방세를 연 10만 원 이상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 19,057명을 대상으로 10월 31일 추첨을 실시했다. 추첨은 상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시스템을 통해 진행했으며, 당첨자에게는 축하 서한문과 함께 상주화폐(5만 원)를 등기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납부하신 세금은 시의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경북 상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5년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2곳이 최종 선정되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관광 취약계층(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전 국민이 동등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전국 35개 자치단체 86개 관광지점이 신청을 하였고, 상주시는 서면심사, 발표평가, 현장실사평가 등 3차례 심사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관광콘텐츠 개발계획을 적극 설명하여 2개소(경천섬, 상주국제승마장)가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사업대상지인 경천섬과 상주국제승마장은 연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상주의 대표적인 관광시설 이며, 이번 열린관광지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관광안내센터 이전, 보행로 개선, 화장실 및 숙박시설 보수, 재활승마 활성화 등 관광 취약계층 유형별 맞춤형 관광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강영석 시장은 “관광 취약계층을 포함해 누구나 다시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를 조성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공연장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은 신선한 문화예술 경험을 지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지역예술인공연지원사업인 아티스트 인 안동 로비음악회를 다가오는 11월 5일 14:0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 로비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을 진행하는 휴앤아트는 박진숙을 대표로 소프라노 이현진, 박진미, 테너 손혁, 바리톤 권대일, 바이올린 서민정, 첼로 김명지, 피아노 임경미, 김아람, 대금 임성국으로 구성된 융복합 예술단체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라크메, 김효근의 첫사랑, 김영동의 삼포가는 길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동서양의 악곡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특히 대금이 구성돼 있어 클래식과 함께 한국적인 선율을 감상할 기회다. 이번 11월 공연을 마지막으로 2024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로비음악회는 막을 내린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내년에도 지역예술인의 활동을 돕기 위한 공연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 중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 도산별과 이벤트’의 오프라인 행사 '도산서원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서'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도산서원 경내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영남 유일의 지방대과였던 도산별과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기획했으며, 도산서원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유생복을 입고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퇴계 선생과 도산서원에 관한 문제를 푸는 ‘문과 시험’과 전통 민속놀이를 통해 진행되는 ‘무과 시험’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당시의 역사적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과 및 무과 시험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도산서원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서’ 캐릭터 미션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국화, 장군, 돌쇠, 유생, 선비 등 5개의 캐릭터가 부여하는 미션을 수행하며, 각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엽전을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얻은 엽전은 엽전상점에서 도산서원 기념엽서, 키링 등 기념품으로 교환하거나, 도산네컷 촬영, 머그컵 사진인화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단풍이 물든 가을 정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제1회 안동시-한국경제TV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오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안동시 정상동 강남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 한국경제TV와 (사)한국프로파크골프진흥협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와 (사)한국프로파크골프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의 파크골프 동호인 1,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총 1억 3,500만 원의 시상이 걸린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인 만큼, 전국에서 참가한 동호인들이 지역과 본인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안동시는 강남파크골프장을 10월 24일부터 11월 2일 오전까지 개방해 참가자들이 사전 현지 적응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매일 1,0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현지 환경에 적응하고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기 위해 구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더불어 관내 숙박업소, 음식점, 관광지 등도 활기를 띠어 안동시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위해 전국의 많은 동호인이 안동을 방문하고 있으며 지역경제뿐만 아니라 도시브랜드 가치상승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안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한국의 다보스포럼을 꿈꾸며 인문가치를 통한 사회적 문제의 해결을 모색하는 제11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10월 3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3일간의 화려한 서막을 알렸다. 고독사, 우울증 등 사회적 관계에 대한 고찰과 극복을 위해 “인간다움, 사회적 관계의 회복”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세계 각국의 시장단, 주한외교단, 국외 거주 독립운동가 후손,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 학생, 일반 시민 등 1,000여 명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시작됐다. 기조강연을 맡은 105세 철학자 연세대학교 김형석 명예교수와 철학계의 노벨상인 로저스상 수상자 서울대학교 이석재 교수는 각각 ‘누가 역사를 창조하는가’, ‘무엇이 우리를 인간답게 하는가’를 주제로 인간다움에 대한 성찰을 전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인문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상하는 ‘2024 인문가치대상’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개인 부문 대상은 고립의 고통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문가치 확산에 기여한 조연현 작가가 수상했으며,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단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익 창출에 기여하는 활동조직인 액션그룹이 중심이 되어 11월 2일에서 3일까지 양일간 영순면 야구장 잔디광장에서 「가치살자 행복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신활력장터는 전국스포츠클럽 교류전 참가 야구팀과 전국 각지에서 캠핑을 즐기러 오는 캠핑족을 대상으로 지역의 특산물과 먹거리를 소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장터에는 신활력플러스 사업단이 배출한 액션그룹(10여 개 팀)은 참여하고, 영순면 말응리 주민들도 직접 참여해 지역 먹거리를 선보임으로써 영순면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특별한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특히 3일에는 더본 외식산업개발원의 컨설팅을 통해 개발된 특색 있는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는 영순면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같이살자 행복장터」는 11월 2일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매주 일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며, 지속적인 장터 운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사업단 길민욱 단장은 “액션그룹과 영순면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문경시는 3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고용복지플러스센터, 문경시 가족센터 및 지에스씨넷 영주지점, 고용노둥부 영주지청 근로감독관과 함께 중소기업 일자리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문경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고용장려금 지원제도·청년고용 지원 등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다양한 일자리 시책사업 설명을 비롯해 일자리 연계사업 등을 주요내용으로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지에스씨넷,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부터 취업지원, 취업성공패키지, 실업급여 관련 사업 등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과 관련한 시책 설명이 있어 참석자들의 열띤 관심 속에 진행됐다. 문경시에서도 기업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일자리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가족센터와 함께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및 외국인 비자 제도 등 외국인 근로자 정책에 대한 기업체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기업의 일자리 운영에 문제점 및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향후 정책에 반영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김동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설명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