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가 친환경 미래에너지로 떠오르고 있는 수소 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생산부터 활용까지 다양한 기반시설을 마련한다. 시는 수소자동차 보급활성화를 위해 구매보조금을 지원하고 수소충전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안정적인 수소 충전 및 공급을 위한 수소생산시설을 조성하고 분산형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설 구축으로 친환경 에너지자립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수소는 석유·석탄 등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할 대체수단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원”이라며 “수소차 구매지원, 충전소 확대뿐만 아니라 수소생산, 수소연료전지발전 등 친환경 수소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소차 141대 구매보조금 지원, 수소충전소 6곳으로 확대 우리나라가 가장 크게 발전해 있는 분야는 수소자동차, 수소연료전지발전, 수소충전소 등이다. 수소자동차는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여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가 결합하면서 발생하는 전기를 에너지로 사용한다.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강동구 암사1동은 주민들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오는 11월 2일 암사역사공원(암사동 137-2)에서 개최되는 ‘2024 세대공감 놀이터 암사골 축제’에 주민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암사1동 주민자치회와 직능단체협의회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세대공감’, ‘환경’, ‘나눔’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세대공감 놀이터 암사골 축제’에는 암사1동 주민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화합의 장으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축제 준비를 위해 지난 6월 암사1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를 출범한 것에 이어, 3개 주민 분과(무대 기획, 체험부스, 나눔마당 및 먹거리)를 구성해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11월 2일, 오전 11시 30분에 시작하는 축제의 시작은 태권도 시범공연이 알릴 예정이다. 이어서 암사1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4개팀(라인댄스, 노래교실, 스포츠댄스, 한국무용)의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올리면 본격적인 개막식, 지역 출신의 예술가와 가수들의 축하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체험부스에서는 ‘환경’ 주제에 맞게 자원순환 체험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강동구는 김장철인 11~12월 두 달간 김장 쓰레기를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배출할 수 있도록 배출 방법을 한시적으로 변경 운영한다고 전했다. 구는 김장철을 맞아 음식물쓰레기가 다량 배출될 것을 대비하여 기존 최대 규격이 10L인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 대신 20L, 50L, 75L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로 김장 쓰레기를 배출하는 것을 허용했다. 김장 쓰레기는 양념, 젓갈류 등을 제외한 배추, 무 등 김장 시 필요한 채소류로 한정되며,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배출시 ‘김장 쓰레기’라고 표기해야 한다. 일반쓰레기와 김장 쓰레기를 혼합배출 하는 경우 쓰레기가 미수거되거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배출 시 주의가 필요하다. 배경숙 청소행정과장은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법을 한시적으로 변경 운영하여 김장 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강동구는 오는 7일 지역 장애인들과 주민들을 위한 구립 강동어울림복지관(올림픽로 741)을 개관하고 복지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강동어울림복지관(이하 ‘복지관’)은 2018년 3월에 착공해 2024년 9월에 준공된 강동구 최초의 구립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지하 3층부터 지상 6층까지 총 연면적 4,442.41㎡ 규모를 갖추고 있다. 복지관 내부에는 재활운동실, 수중재활운동실, 상담실, 식당, 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해당 복지관은 강동구 등록장애인 인구(1만 8천여 명)의 37.4%가 거주하고 있는 천호‧암사 지역에 위치하여, 지역 장애인들이 마음껏 활동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는 올해 4월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하고, 복지관 특별 전담 조직(TF)을 구성해 시설의 원활한 공간운영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해 왔다. 이와 더불어 구는 복지관에서 장애인 상담, 생애주기별 발달지원, 재활 운동, 장애인 가족 지원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도 함께 이용할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서울 강서구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정시 대비 ‘대학입시설명회 및 1:1 맞춤형 대입 진학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다 N수생 등으로 수험생들의 치열한 눈치싸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2025학년도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입시설명회는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강서아트리움 2층 아리홀에서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다. 사전신청자에 한하여 현장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초청 강사는 EBS 입시 대표 강사인 윤윤구 교사로 2025학년도 수능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정시 지원 전략을 안내한다. 가/나/다군 주요 대학별 정시 전형의 특징을 설명하고 수험생들의 궁금증 해결을 돕는다. 선착순으로 200명을 모집하며, 희망자는 5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누리집(통합예약-온라인 신청-행사/문화)에서 신청할 수 있다. 1:1 맞춤형 대입 진학 상담은 12월 21일~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강서평생학습관 2층 대강의실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다. 진학 지도 경력이 많은 현직 교사들이 맞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마포구는 11월 5일 14시부터 18시까지 마포구청 12층 중강당에서 세계소각대안연맹(GAIA)과 공동으로 폐기물 소각 반대를 위한 국제 포럼을 개최한다. 세계소각대안연맹(GAIA)은 폐기물과 환경 문제에 대응하는 전 세계 92개국 1,000여 개 단체들의 네트워크로, 각국의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쓰레기 없애기) 정책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국제적 시각에서 바라본 폐기물 소각 정책 문제를 마포 추가 소각장 건립 사례에 맞춰 논의하고 환경과 건강에 미치는 폐기물 소각 문제를 주민에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현재 한국에서는 2026년 1월 1일부터 수도권매립지 직매립이 금지되지만, 수도권에 건립과 증설이 추진되고 있는 28개 소각장 중 이 시점에 맞춰 완공할 수 있는 소각장은 단 한 곳도 없는 실정이다. 해당 지역 주민의 반발과 사회적 합의도 마련되지 않아 갈등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반면, 유럽 등 주요 도시에서는 매립과 소각 중심의 폐기물 처리가 아닌 원천적으로 폐기물을 발생시키지 않는 ‘쓰레기 제로(zero)’를 도시 계획의 중요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서울 성동구 사근동은 지난 10월 16일 사근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3회 사근사근 축제’를 열었다. 사근사근축제는 사근동 주민의 단합과 화합을 기치로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로주민자치회 민간주도형 사업으로 올해 3회째 맞았다. 사근사근 축제는 지난해 300여 명이었던 참가인원이 500명이 넘어서면서 명실상부 사근동만의 고유한 축제로 자리잡게 되었다.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등이 늘어나면서 관내 주민 어르신과 중장년뿐만 아니라 초등학생과 1인가구 외국인들도 자리를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축제 당일, 관내 유일한 대학교인 한양대학교 학생들의 치어리더 응원단 공연을 시작으로 젊은 층을 위한 K-POP댄스, 노래밴드가 눈길을 끌었다. 어르신들을 위한 무대도 또한 마련되어 사근동노인복지관 우쿨렐레와 장구 공연이 함께 참여하는 주민들의 흥을 돋궜다. 특히 마지막으로 한양대 풍물패 공연은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광경이 인상적이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장기 자랑에서는 7팀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생애 가장 멋진 모습으로 노래를 불렀으며, 초대 가수의 흥겨운 공연으로 공연장의 열기가 한껏 고조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빗물받이 디자인 교체 및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스티커 부착을 통해 빗물받이의 효용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구는 도로 침수 예방과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난 10월 유동 인구가 많은 왕십리 먹자골목 일대 빗물받이 40개를 ‘옐로박스’로 교체했다. ‘옐로박스’는 시각적인 효과를 주어 쓰레기 무단투기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도입된 것으로 빗물받이 뚜껑에 노란색 띠를 두른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다. 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시비를 확보하였으며, 빗물받이 디자인 개선을 통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로 빗물받이의 배수 능력 저하 및 침수 피해를 예방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더하여, 구는 관내 400개소의 빗물받이 주변에 담배꽁초 등 이물질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스티커 부착을 완료했다. 스티커에는 ‘잠깐, 여기 버리면 빗물이 넘쳐요’, ‘넘치는 쓰레기 넘치는 빗물’ 등 쓰레기 무단투기 자제를 권유하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다. 구는 서울숲 및 카페거리 등 성수동 일대, 행당역과 옥수역 지하철역, 간선도로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스티커를 부착해 청결한 도시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오는 11월 3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제6회 성동구청장기 성동구민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성동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약 3,000명의 구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는 살곶이체육공원에서 출발하여 서울숲 야외무대까지 이어지는 걷기 코스를 따라 진행되며, 구민의 체력 향상과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회 참가 접수는 당일 현장 접수로 8시부터 8시 50분까지 이루어지며, 개회식 후 걷기대회가 시작된다. 행사는 오전 8시 50분부터 시작되는 준비운동으로 시작되며, 개회식은 8시 55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걷기대회는 9시에 출발을 알리는 징 소리와 함께 시작될 예정이다. 도착지인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2부 행사로 경품추첨 등이 진행된다. 행사 진행 중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구급차와 의료진이 배치되며, 행사장 주변과 걷기 코스 내 위험 구간에는 안전요원이 집중 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 공간이 사전에 확보되며,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난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 성동구가 구 주요 진입도로인 강변북로 성수대교 북단 나들목에 ‘힘들거든 쉬어가든(Garden)’ 조성을 마쳤다. ‘찰나의 숲, 기억의 정원’을 주제로 조성된 ‘힘들거든 쉬어가든’은 장시간 운전과 교통체증으로 피로해진 마음이 ‘찰나’의 순간에 자연으로 치유되는 정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정원 주변에는 올해 30주기를 맞은 성수대교 붕괴 사고 희생자 위령비가 자리하고 있어 유가족에게는 치유와 위로를, 주민들에게는 기억과 추모의 의미를 더한다. 정원은 국‧시비 지원을 받아 총 5,600㎡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36종의 수목 6,500여 주와 46종의 초화류 1만 8,000여 그루가 식재됐다. 대왕 철쭉, 매자, 남천, 말채 등 잎과 열매가 가을 색으로 물들고, 팜파스그라스, 모닝 라이트 등 억새류가 바람결에 흩날려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도심에서도 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골드피라밋, 청하쑥부쟁이 등 이색적인 가을꽃도 만날 수 있다. 성수대교 위령탑 주변으로는 구절초 등 흰색 계통 꽃을 피우는 식물이 식재돼 추모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다. 정원 곳곳에는 글자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군포2동은 지난 30일 군포2동 한마음봉사대가 관내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7개 직능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재단,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로 구성된 군포2동 한마음봉사대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날은 군포2동 전 지역을 청소하기 위해 약 130여 명이 모여 대규모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대원들은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완충녹지 등 청소취약지역에 대한 쓰레기 수거, 배수로 점검 및 시설물에 대한 안전 여부 등을 확인했다. 홍성기 군포2동장은 “우리 동네를 위해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봉사해주시는 한마음봉사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군포시는 10. 31. 군포시 철쭉공원 지하주차장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의 기본계획에 따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동시에 참여해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기자동차 보급이 늘어나면서 전기차 화재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데 다중밀집시설인 철쭉공원 지하주차장에 충전중인 전기차 화재 발생에 따라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상황을 가정해 실제같은 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에는 군포소방서, 군포경찰서, 도시공사 등 14개 유관기관과 군포시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와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초기 대응부터 비상대응, 수습 및 복구까지 재난관리책임기관 등의 기관별대응체계 점검과 더불어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는 훈련으로 실시하였다. 훈련에는 상황별 대응 전략 조율과 통합적인 대응 방안 수립을 위해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와 시청 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실시간 연계하여 토론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실시하는 통합 연계훈련 방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커피를 커피, 크림치즈를 크림치즈라고 부르는 것처럼... 쫀득말랑한 떡을 라이스 케이크(Rice cake), 코리안 모찌(Korean Mochi) 대신 ‘떡(Tteok)’으로 불러주세요! 해외에서 우리 유산의 고유한 이름 대신 영어, 일어 등 다른 언어로 풀어쓰는 사례를 종종 발견하는데요, 이름을 다른 언어로 풀어쓰기만 한다면, 우리 유산 고유의 이름은 잊혀질 수 있어요. 해외의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우리 유산의 이름을 있는 그대로 불러주세요. 주요 우리 유산 영문 표기법(아래) ◆ 궁 [Gung] ◆ 탑 [Tap] ◆ 갓 [Gat] ◆ 한복 [Hanbok] ◆ 판소리 [Pansori] ◆ 떡 [Tteok] ◆ 나전 [Najeon]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대한민국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가장 많이 만나는 작가가 아동청소년 문학계 세계 최고의 상 후보가 됐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아동문학 작가 고정욱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ALMA)’의 2025년도 후보로 선정됐다. ALMA는 아동 및 청소년 문학의 진흥을 위해 설립된 세계 최대의 아동문학상으로, 스웨덴 정부가 작고한 아동문학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을 기리기 위해 2002년에 창설했다. 고정욱 작가는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하며 한국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작품들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특히 장애를 주제로 한 이야기와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독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그의 글은 독자들이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이 땅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영감과 도전정신을 제공하고 있다. 고정욱 작가의 에이전시인 1인1책 김준호 대표는 “고 작가는 어린이들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교육’ 및 ‘작가와의 만남’ 등의 강의 주제로 1년에 수백회의 강연을 한다”며 “고정욱 작가가 추구하는 삶의 목표는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가수 임창정이 반가운 신곡으로 돌아온다. 임창정은 1일 오후 6시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If it happens, it happens)를 발매한다.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는 오는 12월에 발매 예정인 18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 곡이다. 우연이 겹쳐 인연이 된 사람들, 그 인연들의 만남과 헤어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삶의 과정 속 감정들을 감성적인 팝 발라드 곡으로 표현했다. 매 앨범마다 자작곡을 수록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드러낸 임창정은 이번에도 작사, 작곡, 편곡을 직접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곡이 진행될수록 고조되는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는 잔잔한 여운을 남기고, 여기에 임창정의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더해져 감동을 배가한다. 특히 곡명과 같은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라는 가사에 임창정의 진솔한 마음을 담아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내년 가수 데뷔 30주년을 앞둔 임창정은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 이후 약 3년 만에 정규앨범 발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