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다정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세종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인지행동치료 및 DBT(변증법적행동치료)를 기반으로 부모교육을 전달하기 위해 윌로우심리상담센터 조윤화소장을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DBT(변증법적행동치료)를 기반으로 한 ‘안전한 부모되기’라는 주제로 부모-자녀관계를 좋게하는 타당화 기술과 갈등을 줄이는 감정조절 기술에 대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청소년기 자녀와 그 삶을 함께 지탱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올바른 교육방향과 관점을 안내했다. 강연에 참여한 세종시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한 참가자는 부모-자녀관계에 대해 융합된 관계여서 더욱 어렵다고 느꼈지만 본 교육을 통해 보다 객관적으로 부모-자녀관계를 이해하고 나아가 자녀를 이해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연을 주관한 임헌무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세종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지지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자원이자 양육자인 부모님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좋은 부모교육 및 상담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는 탄소소재 등 인체삽입형 신소재를 활용한 혁신의료기기 실증 및 상용화를 지원하는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는 개소식을 10월 3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대병원 내 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전주시를 비롯한 자치단체 관계자와 더불어 전북대병원장, 전북대총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경과보고, 현판식, 테이프 커팅 등으로 진행됐다. 세계적 초고령화에 건강확보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바이오헬스산업의 중요성은 나날이 강조되고 있으며, 탄소소재, 세라믹 등 신소재를 활용한 의료기기는 인공관절, 임플란트, 스탠트, 인공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탄소소재 의료기기는 생체적합성이 높아 수술 재료로 사용되거나 뼈에 고정됐을 때 인체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기존 금속 소재에 비해 내마모성이 뛰어나고, MRI 등 영상 촬영시 수술부위를 가리지 않아 진료 및 수술 시 이점이 크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및 탄소 관련 기업과 함께 탄소산업을 집중 육성해온 전주시는 이러한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옥천군은 31일 옥천통합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3기 아동참여위원회 2024년 하반기 회의 및 제3기 아동참여위원회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3기 아참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한 박서현(옥천고1) 아동위원장과 이현표(삼양초5) 위원이 표창장을 받았으며, 2년여 간의 활동 성과 및 소감을 공유했다. 아참위는 아동의 참여권 증진을 위해 옥천군 조례에 따라 제도적으로 마련된 아동 참여 기구로 3기 위원 24명으로 구성돼 2023년 5월 26일 첫 번째 활동을 시작했다. 총 15번의 활동을 통해 옥천군에서 추진하는 아동 관련 정책에 대한 베스트 정책 선정과 개선안 의견 제시,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기획, 어린이날 모니터링, 아동학대 예방의 날 경각심 제고를 위한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 제시 등 다양한 의견 제시와 직접 기획·활동 등 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아동 참여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옥천군은 올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지 4년째 되는 해로 인증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한 단계 도약하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고자 지난 6월 유니세프 아동친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월 31일 기획재정부 제7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4차 국가철도망에 반영된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에 이어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까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에 선정된 것으로, 울산을 중심으로 하는 부울경 지역의 교통망 확대를 통한 생활권 형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케이티엑스(KTX)울산역을 기점으로 양산, 김해 진영을 연결하는 총 54.6km 길이의 철도 노선으로, 3조 1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32년 준공할 예정이다. 이 철도는 소순환과 대순환 두 개의 주요 철도망으로 구상된다. 소순환 노선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를 중심으로 북정, 노포를 잇는 도시철도 양산선과 연결된다. 대순환 노선은 김해 진영에서 시작해 경전선과 동해선을 거쳐 울산의 주요 철도 노선들과 연계해 부울경 전역을 연결한다. 울산시는 이번 예타 대상 선정이 부울경 광역경제권 발전을 위해 한 발 더 나아간 것으로 보며, 특히 기존의 철도와 도시철도망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31일 오전 10시 임시청사에서 영운119안전센터와 화재진압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주시와 영운119안전센터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시는 시청사 내 전 직원 및 자위소방대의 자율소방 관리체계 확립과 유사시 신속한 비상상황 대처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실제상황을 가상해 △화재진압 △대피유도 △중요물품 반출 △응급구조 △시설복구 등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훈련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전적 합동훈련을 통해 평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유사시 신속한 비상상황 대처 능력을 배양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와 시설점검을 철저히 해 안전한 청주시 청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청주시청 경제일자리과 김대곤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제안활성화 우수공무원 전국 평가’에서 전국 1위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행정기관의 공무원 중 국민제안을 적극적으로 채택·실시한 7명(제안채택 3명, 제안실시 4명)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심사는 1차 전문심사위원 평가와 2차 대국민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김대곤 주무관은 제안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부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는 호평을 받으며 ‘제안실시’ 분야 1위에 올랐다. 김 주무관은 2023년 8월 1일부터 2024년 7월 31일까지 기간 중 청주시에서 발행하는 지역사랑상품권 ‘청주페이’에 대한 시민·공무원 제안 11건을 채택해 실시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모바일결제 기능 도입 △온라인 전통시장 운영(청주페이 앱 내 온시장 구축·운영) △청주페이 온라인 사용범위 마련(청주페이 앱 내 구축된 소상공인 상품 전용몰인 ‘청주페이플러스샵’에 선물하기 기능 도입) 등이 있다. &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립도서관은 31일 청주시 도서관에서 독서 지도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신인실 씨가 400만원 상당의 문학전집 460여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신인실 씨가 기증한 도서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세계문학전집과 한국문학전집 등 다양한 시대와 국적의 문학작품을 포함하고 있다. 신일실 씨는 “독서 지도강사로 활동하면서 도서관 이용자들이 폭넓은 독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일조하고 싶어 기증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신 씨는 독서 지도 수업을 통해 지역민들의 독서 능력 향상에 기여해왔으며, 매년 도서 기부를 통해 독서문화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매년 귀중한 도서를 기증해주신 신인실 강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의 기존 관리대행용역이 오는 12월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관리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제안서평가위원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흥덕구 옥산면에 위치한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은 88만 청주시민이 배출하는 각종 오수 및 분뇨를 수질기준에 맞게 처리해 미호강에 방류하는 환경 기초시설이다. 1일 28만톤을 처리하고 있으며, 하수슬러지를 소각하는 소각로 2기와 하수슬러지 무게를 줄이고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시설도 갖추고 있다. 약 6년간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신재생에너지시설은 이원화되어 관리대행 되어 왔으나 각 시설의 연계성 강화, 효율성 향상, 예산 절감 등을 위해 내년부터는 두개의 시설 관리를 통합해 한 업체가 통합 관리하게 된다. 관리대행용역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진행되며, 용역비는 연간 101억7천600만원, 5년간 총액은 508억8천400만원이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청주 지역업체 참여비율은 최소 49%로 설정했다. 제안서평가위원도 충청권(충북, 충남, 대전, 세종)에서 근무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31일 도시재생허브센터 회의실에서 신병대 부시장 등 균형발전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차 균형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균형발전 특별회계 사업 총 98개 사업을 선정‧심의했다. 주요 사업은 △동보원자연휴양림 시설개선 사업 등 지역특화 사업 7건 △오송 쌍청1리 도로확포장공사 등 낙후지역 주민편익사업 9건 △읍면 스마트 버스승강장 설치사업 등 생활권 주거환경 개선사업 82건 등이다. 시는 선정된 사업을 토대로 오는 12월 청주시의회 심의을 거쳐 2025년부터 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은수 상생소통담당관은 “정부의 통합 인센티브 지원이 5년간 연장된 만큼 앞으로도 관련 재원을 낙후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투자할 것”이라며 “특히 4개구의 권역별 읍면에 대규모 지역 특화사업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1일 지북정수장에서 물 소독을 위해 사용하는 염소가스 누출사고에 대비해 비상조치 및 소방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염소 용기와 투입기 배관을 연결하는 밸브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되고 있다는 가상 상황에서 진행됐다. 상수도사업본부 직원 등 참여자들은 비상조치 매뉴얼에 따라 초동 안전 조치는 물론 단수 사고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또 상수도사업본부 직원 160여명의 대피훈련과 함께 매뉴얼에 따라 염소가스누출 발생, 상황전파, 직원대피 및 주민 홍보, 사고원인 조사, 응급 복구, 비상약품 투입, 소석회 분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사고조사반 및 응급복구반은 20㎏의 개인보호장구를 3분 내에 착용한 후 염소동 현장에 투입, 분말 중화기 살포 등 실제 상황과 같이 실시해 비상조치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훈련을 지휘한 연응모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염소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명피해는 물론 정수장 공급과정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앞으로도 위기관리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 서원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월부터 금요일마다 진행해 온 치매환자 치료프로그램 ‘두둠칫, 몸으로 떠나는 여행’을 오는 1일을 끝으로 마무리한다고 31일 밝혔다. 8회에 걸쳐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의료기관인 청주시립요양병원과 충북도립노인전문병원에서 진행됐다. 두 병원은 2019년부터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돼,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고 있다. 올해 진행된 무용동작심리치료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의 기능 유지 및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비약물 치료로 진행됐다. 대한무용동작심리치료학회 소속 무용동작심리상담가와 함께 10명씩 3개 반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원 대형 안에서 다양한 감각 자극과 리듬을 활용한 신체적 접근을 통해 자기 몸으로 정서를 표현했다. 쿠션 공, 색채 시폰, 천 낙하산 등 소도구들을 활용해 흥미로운 움직임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청주시립요양병원 관계자는 “환자들이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함께하는 정서와 즐거움도 느끼고, 적절한 자극으로 자신의 몸을 스스로 조절하는 경험이 유익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치매 환자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31일 무심천체육공원 인근 자전거대여소 앞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 균형건설과와 한국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직원들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자전거 이용이 활발해지는 가을철을 맞아 청주시 자전거도로 안내지도를 배부하고,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헬멧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를 독려했다. 또한 시민들의 자전거 사고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청주시민 자전거보험을 홍보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자전거 이용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을 위해 자전거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교통사고 허위과다입원 환자를 근절하기 위해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시 차량등록사업소 특별사법경찰팀과 청주시 손해보험협회 관계자 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이틀간 지역 의료기관 4개소를 불시 방문해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입원환자의 부재 현황과 의료기관이 교통사고 입원환자의 외박 등에 관한 필수기재사항을 기록‧관리하는지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은 속칭 나이롱환자로 불리는 허위과다입원 환자로 인한 보험금 손실을 줄이고, 입원환자의 외박 등 기록·관리 의무를 위반하는 의료기관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며 경각심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점검반은 앞으로도 의료기관의 입원 환자와 의료 기관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여부를 파악하고, 위반 정도에 따라 과태료 부과(200만원) 및 행정지도 등을 조치할 예정이다. 박종봉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허위과다입원 환자와 의료기관의 경각심을 제고해 보험사기 피해를 줄여 정직한 보험 질서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청원구 초정치유마을에서 7~9급 직원 55명을 대상으로 ‘2024년 티키타카 소통워크숍 시즌2’를 개최했다. 첫날에는 △세대공감 팀빌딩 △초정치유마을 테라피 체험 △시장님과의 소통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1일에는 △인문학 소통 강의 △청주종합사격장 클레이 사격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31일 오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정에 대한 직원들의 생각을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우리 시가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꿀잼도시 조성에 그동안 많은 성과가 있었다. 이는 직원 여러분들이 열정을 갖고 일한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꿀잼도시 조성만큼 직원 여러분들의 꿀잼일터를 조성하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다른 부서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1박2일 동안 교육을 들으면서 서로 의견도 나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 앞서 1차 워크숍은 지난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이범석 청주시장은 31일 오전 흥덕구청에서 진행되는 ‘2024~2025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순회 모금 행사에 참석해 성금을 기탁했다. (사)징검다리, CJB청주방송, 충청타임즈가 주최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28일 상당구청을 시작으로 29일 서원구청, 30일 청원구청에서 진행됐다. 청주시 순회 모금행사는 이날 흥덕구청에서 마지막으로 개최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임에도 연탄나눔 운동에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을 보면서, 나눔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저력이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이웃과 함께 사는 청주시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