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예산군은 지역자금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1월 1일부터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할인판매 금액은 총 35억원(지류형 15억원, 모바일형 20억원)으로 할인행사는 판매 금액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1인당 70만원 한도 내 구입이 가능하다. 지류형 상품권은 본인 신분증 및 본인 휴대폰을 지참해 농협은행 예산군지부 외 32개 판매대행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형(카드, QR)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애플을 내려받아 본인 인증을 거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예산사랑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으로 등록한 3223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등록 업소 현황은 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상품권 할인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상품권 부정유통 시 가맹점 등록취소 및 최하 6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0월 30일 예산군청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충남도와 함께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그린바이오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담회는 농식품부, 충남도, 예산군, 충남테크노파크,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관계자와 그린바이오 기업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그린바이오 관련 지원사업 확대, 수출 지원, R·D(연구개발) 지원 등을 건의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2월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하고 3대 추진전략으로 그린바이오 산업화 촉진, 혁신기술 개발 및 인력양성,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6대 분야 중심으로 지역별 그린바이오 거점 시설을 구축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그린바이오 산업 집중 육성을 위해 예산군 삽교읍 상성리 일원에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이며, 현재 군은 클러스터 내에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2027년까지 구축할 예정으로 그린바이오 관련 기업들에게 연구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 공공시설사업소는 날로 심각해지는 저출생 문제에 대응해 복합문화복지센터공영주차장 내 ‘가족 배려 주차구역’ 총 11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공공시설사업소는 지난 9월 ‘충청남도 임산부·영유아 가족 배려 주차구역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충남도내 최초로 가족 배려 주차구획 조성 공사에 착수했다. 가족 배려 주차장은 공공시설에 차량을 이용해 방문하는 임산부 또는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에 대한 주차 편의를 제공해 출산·양육을 지원하고 가족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차구획 역시 일반 주차면과 달리 꽃담 황토색으로 디자인해 눈에 쉽게 띄도록 했으며, 주차면 안에는 ‘가족 배려 주차구역’이라는 글씨와 어린아이가 함께 한 보호자 그림이 있어 한눈에 ‘가족 배려 주차구역’임을 알 수 있게 했다. 고동주 공공시설사업소장은 “저출생 시대를 대비해 가족 배려 주차장 조성을 통해 교통약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하고 이동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가 인공지능(AI) 확대 등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퇴근시간을 앞당기는 Chat-GPT’ 과정을 개설해 11월 1일부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퇴근시간을 앞당기는 Chat-GPT’ 는 군산산업단지 근로자 대상의 실용 특화 평생교육 과정으로 현재 온라인(전북시민대학 누리집 )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교육은 11월 13일 저녁 7시부터 총 3회, 2개 반(수․목반)이 오식도동에 위치한 군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와 전북산학융합원 전산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인공지능(AI) 전문가인 호원대학교 정보공학과 김은미 교수가 강의를 맡았으며, ▲왜 Chat-GPT 인가? ▲Chat-GPT와 친해지기 ▲인공지능(AI) 활용한 실용 프리젠테이션 만들기 등 근로자들이 바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박종길 군산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에 개설되는 ‘퇴근시간을 앞당기는 Chat-GPT’ 특화과정은 그동안 학습기회가 적은 군산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천안시 성인발달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우수사례 견학을 위해 31일 군산시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의원, 천안시청 장애인복지과 관계자, 성인발달장애인 학부모 등 40여 명이 함께 했으며, 군산시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의 선진 운영사례를 학습하고 효과적인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군산시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 시설 견학 ▲프로그램 운영 현황 및 성과 청취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사례 공유, 천안과 군산의 발달장애인 지원정책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장애인 평생학습의 선진도시, 군산시는 2018년 전국 지자체로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시 직영 발달장애인 평생학습관을 설립했다. 이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역량 강화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산시 박홍순 교육지원과장은 “군산시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의 운영사례가 천안시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면서 “앞으로 양 도시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발전과 교육복지 증진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문화재단은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은파 호수공원 제1주차장 수변 무대에서 '외로움,‘잇-다’' 열린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진행 중인 외로움 인식 제고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총 2부로 진행된다. 8일 14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는 1부에서는 외로움 인지와 해소를 위한 ▲지역문화진흥원의 외로움 인식 제고 캠페인 ▲‘나의 마음 알아보기’를 주제로 한 마음일기 쓰기 ▲유리공예를 통한 나만의 작품 만들기 ▲ 나의 오늘을 기록하는 즉석 사진 공간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의 정책 홍보 공간, ▲타로를 이용한 상담 공간을 비롯 ▲걱정 인형 만들기 등의 체험으로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다채롭게 다룬다.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2부에서는 인디계의 국민밴드 ‘브로콜리너마저’와 월간 마음 건강의 편집장 ‘장재열 작가’가 함께 하는 ‘열린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우리들이 외로움을 만나는 방법’을 주제로 음악과 토크가 함께하는 콘서트에서 관객들은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무대를 만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지난 31일 시청 대강당에서 기관장 및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군산시 전 직원은 매년 4대폭력 예방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고 있으며, 기관장 및 고위공직자 대상으로 맞춤형 대면교육도 실시해 성희롱과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록 전문 강사인 양동옥 강사(現 전남대학교 비전임교수)가 ‘성평등 조직문화를 위한 폭력 예방 통합교육’이라는 주제로 조직 내 관리자의 역할 및 성인지 감수성 실천전략 등을 강의했다. 강임준 시장은 “이번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고위공직자가 더욱더 경각심을 가지고 건강하고 안전한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지난 31일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군산시 명장 라복임(라복임플로체 대표)씨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소상공인 최대 축제로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인식을 제고하고 소상공인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개최한다. 본 대회에서 라복임 대표는 지역축제 참여 등을 통한 화훼문화 발전과 소상공인 후학 양성 등의 공을 인정받아 모범소상공인 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날은 라복임씨를 포함해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 22명이 산업 훈·포장,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 ‘2023년 군산시 화훼 장식 명장’으로 선정된 라복임 대표는 32년간 화훼 분야에 종사하면서 꽃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특히 단순히 꽃가게를 운영하는 것에 안주하지 않고,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화훼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산업 저변을 확대했다. 또한 군산 시간여행축제와 우체통거리 손편지 축제 등 지역 축제에서도 꽃꽂이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사람들이 화훼문화를 더 가깝게 경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는 대야면 지경리, 산월리 일원이 2024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대야시장이 위치하여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임에도 매해 침수 피해가 일어났으며, 올해 7월에도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시는 그간 대야면 일대의 침수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근본적인 배수시설 개선 방안에 대해 강구를 해왔다. 하지만 시비만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관계로 부담이 컸다. 이런 가운데 대야면 지경리와 산월리가 이번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지정됐고, 국·도비 394억 원으로 공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시에서는 총사업비 492억 원(국·도비 394억 원 포함)을 투입해 우수관로 개량 및 신설 연장 구간 총 4.2km를 비롯해 빗물펌프장 3개소 신설등을 통해 중점관리지역에 대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군산시는 2025년에 하수도정비대책 수립 완료 후 2026년도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2029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11월 한 달 동안 2024년도 하반기 소방관련법령 위반사범 일제 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페인트 등 도료 제조·취급 사업장과 연면적 5,000㎡ 이상의 대형 공사장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방시설 공사 도급 및 하도급 준수 여부 ▲위험물 저장 또는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제조소등의 위치ㆍ구조 및 설비 기준 준수 여부 ▲무허가 위험물시설 설치 또는 무허가 위험물 저장 여부 등이다. 이재순 소방본부장은 “중대 소방 범죄를 엄단하고 자율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울산시민의 안전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기구와 화기 사용이 늘어나 화재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년 ~ 2023년)간 울산지역 겨울철 화재 발생 건수는 전체 화재의 29%(4,120건 중 1,194건)에 달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같은 기간 인명피해도 26%(388명 중 102명)로 분석돼 겨울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된다. 이에 이번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새로운, 대규모 위험 예방관리 ▲안전한 겨울을 위한 분야별 대책 추진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 및 교육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 등 4대 핵심대책 12개 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특히 화재 위험성이 높은 전지사업장, 공유개인이동수단(퍼스널모빌리티) 충전사업장, 폐배터리사업장 등에 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국가산업단지의 최고 경영자(CEO) 안전 대규모 회의(컨퍼런스)를 열어 기업체의 자율적 안전관리를 촉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립미술관은 6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세계적인 도시 예술(어반 아트) 작가 8명이 참여한 ‘반구천에서 어반 아트로'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시 예술(어반 아트)의 시원으로 간주되는 ‘반구천 암각화’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문화도시로서 울산의 이상(비전)을 담아냈다. 특히, 전시에서는 미술관의 벽을 넘어 시민들과 일상에서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울산의 도시 예술(어반 아트) 가능성을 새롭게 조명했습니다. 존원, 빌스, 셰퍼드 페어리, 무슈샤 등 4명의 작가는 울산 도심에 벽화와 페인팅 행위(퍼포먼스) 작품을 남겼고, 팬사인회 등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울산 시민에게 ‘반구천의 암각화’를 보유한 역사․문화도시 울산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작가들이 울산에서 진행한 작품 활동을 자세히 살펴보면, 지난 6월 존원은 미술관에 자동차 페인팅 행위(퍼포먼스)를 비롯하여 총 작품 3점을 제작했고, 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에 기념비적인 그라피티 벽화를 남겼다. 9월에 무슈샤는 미술관 도서자료실에 어린이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울산대학교 링크(LINC)3.0 사업단 및 울산대학교 기후변화사업단과 함께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아이디어 제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입주기업 현안 문제를 청년들의 시각을 통해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울산대학교 재학생 10개 팀 38명이 참가해 ㈜라오닉스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혁신 방안을 제안한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해커톤* 형식으로 팀 과제(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총 4팀을 선정한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해 도출한 해결책이 기업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함께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기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1월 1일 오후 4시 울산대학교 국제관에서 ‘2024년 제1기 신규임용후보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료식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자 등 109명을 대상으로, 3주간의 교육과정을 기록한 동영상 감상과 교육 수료증 수여, 성적 우수자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 신규임용후보자들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3주간 기본적인 청렴 교육부터 민원 대응 능력 향상, 현장 탐방, 봉사활동까지 실무에 필요한 폭넓은 교과목을 이수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시민 중심의 행정 가치를 다지는 기회가 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후보자들이 배우고 익힌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임용 후에도 꾸준히 실천하여, 울산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청소년 문화회관’ 건축설계 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엠피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대표 김원효) 및 ㈜아이엔지건축사사무소(대표 조현석) 공동응모 작품인 ‘위빙_그라운드(Weaving Ground) - 새로운 문화거점의 장소로서 교류와 즐거움이 가득한 열린 플랫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당선작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입면계획, 젊음의 거리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가능한 동선,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활동 및 청소년들의 동아리 활동이 가능한 광장조성, 프로그램실 배치계획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시는 당선작이 선정됨에 따라 2026년 1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8년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청소년 문화회관’은 총 410억 원이 투입되어 중구 성남동 219-200번지 구 중부소방서 부지 일부에 연면적 9,200㎡, 지하2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시설로는 케이팝(K-POP)전문교육공간, 동아리연습실, 4차산업 체험실, 진로·직업체험실, 책(북)카페, 반짝매장(팝업스토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