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논산시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 형성과 귀농 귀촌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 예비 귀농인 임시주거시설 주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주택을 임차해 거주하는 예비 귀농인에게 월 임차료(최대15만원/월)를 10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이전 논산시 이외의 지역에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자 중 논산시로 귀농을 희망하는 자이며, 신청일 기준 2달 이내 논산시 전입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는 논산시청 홈페이지(www.nonsan.go.kr)공고/고시 게시판 및 논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사업 신청서 및 귀농 정착 계획서를 다운받아 작성하면 되며, 오는 2월 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방문 또는 Fax(041-746-8319)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을 준비하는 예비 귀농인의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도시민들이 미리 체류하면서 안정적으로 영농 창업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귀농귀촌팀(☎041-746-834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