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0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온꿈터’가 디지털 창의력 향상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내가 만든 AI동화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고양산업진흥원과 함께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저작권의 이해 ▲AI 툴 익히기 ▲ImageFX를 활용한 동화 영상 제작 등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제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AI 기술을 직접 활용해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디지털 창작 경험은 물론 비판적 사고력, 창의력,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이종순 관장은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친숙하게 익히고, 직접 콘텐츠를 만들면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미래 사회가 청소년에게 요구하는 역량을 키울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라온꿈터’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방과 후 종합지원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성장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있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 플랫폼 지원단이 지난 29일 고양드론앵커센터에서 고양시 강소기업협의회(회장 강민영) 소속 기업들의 맞춤형 재직자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양시 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맞춤형 직업훈련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양시 강소기업협의회 소속 기업의 대표 21명이 참석했다. 고양시 강소기업협의회는 2010년에 창립한 고양시 ICT기업 협의회로 총 50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K-하이테크플랫폼 지원단은 간담회를 통해 고강협 소속 기업의 재직자들이 AI, 디지털 기술 등 첨단 하이테크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직업훈련을 개발하고 각 기업과 협약을 진행해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상 지원단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참여기업들의 교육수요를 분석해 기업 맞춤형 AI, 디지털 기술 등 하이테크 교육을 지원하며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고강협 강민영 회장은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지원단의 맞춤형 교육지원이 고양시 기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한 청소년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이 높은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광명시디지털혁신교육센터는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캠퍼스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진로체험’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AI 여름캠프’를 각각 진행했으며, 총 12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활용해 실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실전형 체험 교육으로,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높은 몰입도와 만족도를 보였다. 고등학생 대상 ‘AI 진로체험’은 연세대학교에서 하루 동안 진행했다. 학생들은 AI, 로봇, 전기전자 등 5개 전공 부스를 체험하며, 전공자 멘토와 진로 상담으로 자신의 관심 분야를 구체화할 수 있었다. 참가 학생들은 감마 인공지능(Gamma AI)를 활용해 진로 로드맵을 시각화한 프레젠테이션(PPT)를 직접 제작해 발표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경험을 했다. 한 참가자는 “막연하게 느껴졌던 AI 진로에 방향을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초·중학생 대상 ‘AI 여름캠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하는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과 함께 개최하는 ‘세계음식문화축제’의 음식관(부스)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8월 14일까지이며, 총 30개 음식관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 전자우편, 또는 포천시청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결과는 8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선정된 참가업체는 행사 기간 동안 직접 음식관을 운영해야 한다. 메뉴는 세계 각국 또는 포천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3종 이내로 구성해야 하며, 가격은 메뉴 1개당 1만 원 이하로 제한한다. 이 중 최소 1개의 메뉴는 8천 원 이하여야 한다. 참가업체는 메뉴 주제, 음식 품질, 지역 기여도, 관내 업체 여부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선정한다. 관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며, 부족할 경우 관외 업체를 추가로 선발한다. 동일 메뉴를 제출한 경우에는 심사 점수가 가장 높은 신청업체를 최종 선정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맛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음식관이 참여해 축제의 풍성함을 더해주길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이 8월 1일 오후 7시, 제천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박경민 지휘자와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에 앞서, 오후 5시 30분부터는 청소년들이 즐기고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제천 출신으로 최근 네덜란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공식 임명된 박경민 지휘자가 고향 청소년과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전면 재능기부로 참여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박경민 지휘자는 동명초등학교와 제천중학교를 졸업하고,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독일 유학의 길에 올라, 제58회 브장송 국제 지휘 콩쿠를 비롯한 세계 유수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도이체 오퍼 베를린에서는 신작 오페라 DiFaced를 세계 초연하며 유럽 클래식 음악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박 지휘자의 해설과 지휘 아래, 제천청소년오케스트라와 제천시민오케스트라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무대로 펼쳐진다. 클래식 명곡 연주와 함께 음악가의 성장 이야기, 진로 선택의 고민과 도전, 청소년을 향한 응원 메시지가 더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농촌진흥청과 함양군은 지난 7월 30일 함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승용형 농기계 자동조향장치 시범 사업’의 중간 평가회를 열고 정밀농업 확대를 위한 기술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관계 공무원, 민간 기술업체, 선도 농가 등 16명이 참석해,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운영 도중 발생한 애로사항과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진 현장에서는 트랙터에 장착된 자동조향장치를 직접 보고 설명을 들으며, 운영 효율성, 농작업 편의성, 주행 오차범위 등 다양한 점검이 이뤄졌다. 자동조향장치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이동 측위(RTK) 신호를 기반으로 주행 시 ±7cm 이내의 정밀도를 구현할 수 있어, 높은 직진성을 유지하며 두둑 형성 시 작업의 정밀도와 효율을 크게 향상한다. 이에 따라 공간을 최소화하고 두둑 개수를 극대화하여 작물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노동력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된다. 함양군은 전년도부터 올해까지 총 8대의 트랙터에 자동조향장치를 설치했으며, 고정식 실시간 이동 측위(RTK) 기지국 1기와 이동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2025년 1월부터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을 시작해 6월 30일 완료하고, 7월 1일부터 ‘송내동 작은도서관’을 임시 운영 중이라 밝혔다. 송내동 작은도서관은 단순한 도서 대여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교류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육아, 재테크, 취미, 문학 등 도서 1,000권이 비치된 37㎡ 규모의 북카페형 도서관으로,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도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은도서관은 동두천시 행정복지센터 내에 처음으로 조성된 의미 있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송내동 작은도서관은 7월 31일 오후 2시 30분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관식을 열고, 지역을 잇고 사람을 연결하는 사회적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장애인단체 총연합회은 지난 29일 동두천 하나로 웨딩홀에서 장애인일자리(복지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복 가득 한상차림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일자리사업(복지일자리)의 민간수행기관인 장애인단체 총엽합회 주관으로, 장애인일자리 참여자에게 보양식과 격려품을 제공하고 동두천시 장애인단체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 속 실내외에서 근무하는 복지일자리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존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대수 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한 일터 조성과 자립을 위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직무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고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일자리 참여자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복지 리더 양성을 위한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 가족 해체, 관계 단절 등으로 증가하는 사회적 고립 가구 및 1인 가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수진 서울시 고립예방센터장은 강의를 통해 은둔 및 거부 가구를 위한 맞춤형 지원, 1인 가구를 위한 지역 밀착형 민관협력 사업, 사회적 고립 가구 예방 및 발굴 사업 등 현장 중심의 구체적 사례와 대응 방안을 폭넓게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정서적 공감 능력과 실천 감수성 향상은 물론, 주민이 이웃을 돌보는 주민 주도형 복지 실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의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무주 ‘남대천 별빛다리’가 “2025년 전북 야행명소 10선”에 최종 선정됐다. 남대천 별빛 다리는 연장(L) 133m, 보행 폭(B) 2m, 주탑 높이 30m 규모의 경관조명 교량으로, 밤이면 하천 위로 은하수를 연상케 하는 조명이 별빛이 흐르듯 반짝이며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인근의 남대천 산책로를 비롯해 한풍루와 등나무운동장 반디 숲(조명), 예체문화관 앞 반디그루(미디어아트 시설물), 무주상상반디숲으로 이어지는 조화가 뛰어나 체류형 야간관광지로 주목을 받았다. 이현우 무주군청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전북 야행명소 선정을 계기로 별빛다리를 중심으로 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더욱 활성화하고 다가올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 프로그램과도 연계를 강화해 홍보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9월 남대천교 경관 음악분수 개장도 앞두고 있어서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무주를 대표하는 야행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다지는데 상생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 야행 명소는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고 체류형 관광을 장려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취지에서 발굴한 곳들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도립미술관 찾아가는 시·군 협력 전시 “한운성_채집하다”가 오는 8월 24일까지 무주군 최북미술관에서 열린다. 찾아가는 시·군 협력 전시회는 전북도립미술관의 소장품을 공공재로 공유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무주군에서는 한운성 작가(1946~)의 작품 21점이 소개된다. ‘과일’을 ‘채집’의 대상으로 선택한 한운성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드로잉 5점, 판화 5점, 회화 11점을 선보이고 있다. 한운성 작가의 ‘과일’은 외형의 표현과 재현뿐만 아니라 대상의 본질을 표현했고, 연작을 통해 사회비판을 더한 작품으로 재탄생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양정은 무주최북미술관 학예사는 “작가는 인간에 의해 유전적으로 변형되고 있는 과일의 외형을 작품으로 남기는 ‘채집’의 과정을 통해 ‘보존’하고 또 ‘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알리고 있는 것”이라며 “한운성 작가의 과일 시리즈를 통해 우리 곁에 있는 모든 생명의 소중함과 다가올 미래까지도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져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운성 작가는 판화가 이자 화가로 1970년대에는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양문화재단(최태섭 상임이사)과 양양군 자율방범연합대(김선황 연합대장)는 지난 30일 ‘양양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쳬결했다. 이날 양양문화재단에서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양양문화재단과 양양군 자율방범연합대는 양양군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문화에 기여할 것으로 다짐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의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신속한 위기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축제의 신뢰도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공동 노력,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위한 상호 협력으로 문화 발전에 있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태섭 양양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양양군 자율방범연합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사회의 발전과 양양군 축제 및 공연의 품격을 함께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황 양양군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우리 지역의 문화 행사 시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행사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지난 7월 31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와 함께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과 청소년·학부모의 문화 참여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장항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윤아란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3개 기관·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및 학부모 대상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영화제와 교육 현장의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3개 기관·단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풍부한 문화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학부모연합회가 뜻을 모은 이번 3자 협약은 시민, 특히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9개 전문봉사단체 15명의 임원이 모여 전문봉사단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봉사단체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육성. 발대한 이미용, 전래놀이, 네일아트, 꼬매아트, 벽화·페이스페인팅, 환경, 행사지원, 교육강사회 등 8개 분야 9개 봉사단체로, 2025년 상반기 활동 결과보고를 비롯하여 하반기 사업안내와 2026년 전문봉사단 육성사업 운영방향 안내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2025년 상반기 동안 약 340명의 전문자원봉사자가 활동하여 약4,300여 명의 대상자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26년에도 자원봉사센터는 전문봉사단의 활성화 뿐 아니라 전문자원봉사자분들이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한편,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25년 상반기 풍선장식 전문봉사단 육성을 비롯하여 탄소중립 일환 ‘공유옷장’캠페인, 그리고 기관 방문 정기봉사활동과 외부 연계 봉사활동 등 적재적소에 알맞은 전문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민원인을 위한 ‘생수 냉장고’를 운영하며 무더위 극복에 나섰다. 이번 생수 냉장고는 직원의 아이디어로 설치된 것으로 센터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무더위에 지친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포1동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시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편안한 마음으로 민원을 처리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친화적인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