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여수 관광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여수시가 주최하고 (사)여수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관광도시 여수가 직면한 현안과 미래 전략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지역 관광업계 종사자, 관광 전문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여수 관광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표출하는 공론의 장이 될 전망이다. 먼저 임영찬 한국해양문화관광산업연구원 원장이 ‘여수 관광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발제해 본격적인 토론이 시작되기 전 여수 관광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국내·외 관광 동향을 바탕으로 여수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은 임영찬 원장을 좌장으로 ▲서채훈 여수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박효연 전남대학교 문화관광경영학과 교수 ▲정신출 여수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김겸 여수시 소상공인연합회장 ▲강경운 한려동 주민자치회장이 참여한다. 여수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2026여수세계섬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황천식)은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간‘202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를 열고, 한 해 동안 다양한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사업 참여 어르신 430여 명이 참석해 1년간 추진된 사업 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활동 우수자 표창을 진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2026년 노인일자리 정책 방향과 사업 운영 계획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참여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복지관은 평가회 기간 동안 참가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하며 감사를 전하고 건강한 사회활동을 응원했다. 황천식 관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열정과 헌신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참여를 위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는 강원특별자치도청이 주관한 ‘2025년 맞춤형 사례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우수한 치매 관리 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 결과, 동해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제출한 ‘보이스피싱 피해 치매 어르신의 삶 회복 지원’ 사례가 현장형 통합사례관리의 우수 사례로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사례의 대상자인 독거 어르신 A씨는 재작년 치매 진단 이후, 지난해 보이스피싱으로 약 5천만 원의 피해를 입으며 우울, 불면, 식사 거부 등 심리적·신체적 어려움이 심화된 상태였다. 전화 통화조차 어려워질 만큼 불안이 커지며 사회적 고립 위험도 높아진 상황이었다. 이에 동해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김비주 사회복지사는 시청 복지과와 협력해 긴급복지지원을 신속히 연계했다. 이를 통해 연료비 15만 원과 생계비 71만 원을 3개월간 지원받도록 해 일상 회복의 기반을 마련했다. 생활 안정 이후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선정, 주거급여 및 공공요금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35교, 69팀이 참가하는 ‘2025년 하반기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통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교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연말 교육과정이 대부분 마무리되는 자기계발 시기에 학생들의 균형있는 신체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풋살, 3대3 농구, 피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을 주말에 운영하여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이를 통해 학생성장 중심의 교육활동으로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있다. 특히 배드민턴 종목은 교사와 학생이 한 팀이 되어 출전하는 ‘사제동행’방식으로 운영하여 평소 교실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사제 간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사제동행 배드민턴은 단순 경쟁을 넘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연습하고 호흡을 맞추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는 동래교육지원청이 학년 말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교육적으로 풀어내는 대표적 운영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또, 동래교육지원청은 학년말 학생 자율활동이 보다 교육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학생들의 감성과 창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월 28, 29일 경주시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보호자 34명을 대상으로‘1박 2일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신라 천 년의 수도 경주를 직접 둘러보며 역사 문화를 체험하고, 자연과 유적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국립경주박물관, 동궁과 월지, 첨성대와 대릉원 등 주요 문화유적지를 둘러보며 신라문화의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족 도예체험과 황리단길을 산책하며 가족 간의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이번 가족캠프를 통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문화 유산을 활용한 가족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 문화를 정착시키고, 민원인과 직원들이 함께 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청 내 화장실에 ‘내-일을 위한 탄소 다이어트 10계명’ 홍보물을 제작하여 부착했다고 밝혔다. ‘내-일을 위한 탄소 다이어트 10계명’은 ① 안 쓰는 컴퓨터는 종료하기 ② 점심시간에는 사무실 조명 OFF하기 ③ 이면지‘흑백-양면인쇄-모아찍기’활용하기 ④ 4층 이하 승강기 사용 자제하기 ⑤ 책상 위에 머그컵-텀블러 생활화하기 ⑥ 더운 날에는 간편 옷을, 추운 날에는 따뜻한 옷 입기 ⑦ 냉·난방기 가동 적정온도 설정하기(난방 18℃이하, 냉방 28℃이상) ⑧ 물 절약 하기 ⑨ 분리 배출 습관화 하기 ⑩ 잔반 남기지 않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실천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각 부서별 에너지 지킴이를 중심으로 수시로 에너지 절약 실천사항을 점검을 실시하고, 직원 교육 등을 통해 직원들의 일상생활에서도 에너지 절약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수곤 재정지원과장은 “생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12월 한 달 동안 관내 사립유치원 128개 원을 대상으로 겨울철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폭설, 화재 등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점검으로, 유치원 외벽 균열과 침하, 축대 ·옹벽 등 시설의 붕괴, 폭설로 인해 붕괴 가능성이 높은 지붕 강당 등 안전 요소 전반을 살펴본다. 또한 전기·소방·가스 관리 실태도 시설관리 담당자와 유지관리업체가 참여하는 유치원 점검반이 꼼꼼히 확인한다. 자체점검에서 지적사항이 확인된 시설물은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경우 즉시 시정하고,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보수·보강 또는 사용제한 등 필요한 조치를 통해 시설물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는 교육시설통합정보망에 등록·관리되며, 교육지원청은 해당 자료를 활용해 시설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사립유치원 시설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성미란 유초등교육과장은 “겨울철 사립유치원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편성과 학교 자율성 기반의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관내 초등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업무담당자와 전문 컨설턴트 간의 1:1 온라인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학교가 요청한 내용을 컨설턴트가 1~2일 내 신속하게 회신하여 현장 요구에 바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학년군별 수업 시수 배당, 학교자율시간 편성, 범교과학습 주제 운영, 입학 초기 적응활동 등 학교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사항이며, 각 학교는 컨설팅 결과를 2026학년도 학교교육과정 편성에 반영하게 된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동·서부교육지원청 지구별로 컨설턴트를 배정해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 내실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컨설팅에 앞서 ‘컨설턴트 사전 협의회’를 열고 현장의 요구사항과 지원 방향을 공유했으며, 12월 1일 각 학교에 계획을 안내하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시는 12월, 창원시립무용단이 찾아가는 특별 기획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창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창원파티마병원,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성산노인종합복지관, 마산지혜의바다 등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기획공연 ‘춤의 향기로 찾아가는 12월의 선물’을 선보인다. 한국 전통무용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전달하고자 마련된 무대로, 진쇠춤·경고무·부채춤·한량무·쟁강춤·광대무 등 다채로운 전통 춤사위가 펼쳐진다. 창원시립무용단은 정제된 몸짓과 세련된 장단으로 전통이 지닌 고유한 감동과 흥을 전달할 예정이다. 연말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 따뜻한 울림과 위로를 전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립무용단은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무용단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홍천군이 농촌의 일손 부족 해결과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떠난 5박 6일간의 순방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9일 귀국했다. 홍천군은 지난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캄보디아와 베트남을 연이어 방문하며, 안정적인 계절근로자 수급 체계 구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광폭 행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순방의 첫 단추는 캄보디아에서 꿰어졌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캄보디아를 방문한 홍천군 대표단은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및 크라티에주(州)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홍천군은 특정 국가에 편중되지 않은 다변화된 인력 공급망을 확보, 향후 국제정세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대표단은 캄보디아 일정을 마친 직후인 26일, 곧바로 베트남으로 이동해 이번 순방의 핵심성과를 거뒀다. 26일부터 27일까지는 베트남 흥옌성을 방문한 대표단은 베트남 흥옌성 내무국과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협의는 최근 베트남 내에서 진행된 대규모 ‘행정구역 개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한국전통민요협회는 12월 14일 오전 10시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제13회 전국민요경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명창부·일반부·신인부·학생부·단체부 등 5개 부문으로 경연을 진행한다. 심사는 5명의 심사위원단이 가사, 음정, 박자 등을 중심으로 종합 평가한다. 신혜정 지부장은 “전국민요경창대회는 전통민요의 깊이를 느끼고 진정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많은 주민과 관람객들이 함께해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문예회관은 2025년 송년을 맞아 오는 12월 20일 오후 7시 ‘트롯 여제’ 주현미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군은 대한민국 대표 트롯 가수인 주현미의 공연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군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KBS관현악단 박상현 단장이 이끄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해 더욱 웅장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5000원이며, 예매는 12월 8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 전화, 현장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또는 전화(041-339-8211∼4)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파주시는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이 지난 27일, '2025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밤-마을과 마음이 빛나는 다누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 개관 이후, 복지관과 함께 헌신과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70여 명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 나눔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그동안 활동을 담을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것으로 문을 열었다. 또한 복지관 개관 전 수행한 파주시 장애인 가정 대상 욕구조사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지역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사업 운영 방향과 ‘마을과 사람을 잇는 복지관’이라는 기관의 중요 임무를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응원 내용을 적은 장식을 나무에 장식하는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와 후원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이어진 공연에서는 장애인들로 구성된 ‘이루어드림’팀의 춤과 직원들의 깜짝 공연이 펼쳐져 열정적인 무대로 큰 환호를 받았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파주시는 ‘주민자치로 물들이다’를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다채로운 주민자치 역량 강화 교육과 성과 공유의 장을 마련한 주민자치주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첫날인 25일에는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자치학교가 시작됐다. 주민자치회의 간사, 분과장, 사무국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특성화 교육에서는 한 해 예산 집행 결과를 담은 성과 보고서 작성법과 연간 회계 정산 방법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주민자치학교는 4개 권역에서 각각 ▲주민자치 기본 소양 교육(탄현면) ▲마을의제 개발(문산읍) ▲민관협력 소통(월롱면) ▲효율적인 회의 운영(운정) 등 네 가지 주제로 운영됐으며, 연인원 250여 명이 참여해 주민자치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확인했다. 28일 열린 주민자치 워크숍 및 성과공유회는 주민자치주간의 마지막 행사로,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觝년 성과 발표(파주읍, 조리읍, 탄현면, 교하동) ▲觞년 청사진 발표(조리읍, 운정6동, 문산읍, 금촌3동) 등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서로의 활동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