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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국회/정부

野, "尹 政府 지금 최우선해야 할 것은 경제위기 타개입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국책 연구기관인 KDI가 내년 경제 성장률을 1.8%로 전망했다. 각종 경제지표에 온통 빨간 경고등이 켜진 올해보다 수출 증가폭도 줄고, 내수도 위축될 것이라고 한다.

 

경제침체 여파에 고용 증가폭은 5개월 연속 감소세로 고용쇼크 본격화 조짐이 나오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김진태발 금융 불안까지 지속되고 있다.

 

경제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경기침체, 고용쇼크를 우려해야 할 상황인데 대통령은 무사태평이고, 정부는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다.

 

어느 때보다 비상한 대책으로 다가오는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데 정부는 공허한 성장만 강조하며, 언론탄압, 야당탄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정부의 안이한 인식과 능력 부족, 뒷북 대응이 총체적 위기 상황으로 몰고 가고 있지는 않은지 의문스럽다.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는 무엇이 우선순위 과제인지 정말 모르시겠습니까? 국민들 눈만 가리면 국정무능과 경제 위기를 감출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야당은 "무능·무대책·무책임만 보여주는 윤석열 정부는 경제 위기 속에 신음하는 국민들께 경제위기를 타개할 분명한 해법을 제시하길 바란다."며 "그것이 대통령에게 바라는 능력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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