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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국회/정부

野, 논란 만들어 수사하는 윤석열 정권, "선관위 장악 위한 비열한 술책 멈춰야 한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검찰이 노태악 선관위원장을 피의자로 입건하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동기’인 김용빈 선관위 사무총장도 해킹은 “불가능한 시나리오”라 부정하는데 검찰은 무슨 근거로 수사에 착수했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시켰습니까? 

 

국정원을 앞세워 해킹 논란을 만들고, 여당을 내세워 논란을 키우고, 검찰을 동원해 억지 수사를 하다니 정말 파렴치한 정권이다. 

 

민주주의의 근간이자 가장 독립적이고 중립적이어야 할 선관위에 대한 윤석열 정권의 겁박이 도를 넘어섰다. 

 

사무총장 임명, 사전투표 폐지론, 선관위 압박까지 선거 시스템을 손아귀에 쥐기 위해 공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공정한 선거로는 내년 총선을 이길 재간이 없다는 판단으로 선관위 장악에 뛰어든 것입니까? 

 

선관위 장악과 언론장악, 관변단체를 앞세운 관권선거 획책 등 윤석열 정권의 무도함을 결코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선관위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훼손하려는 윤석열 정권의 행태를 국민과 함께 감시하고 견제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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