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5.5℃
  • 구름조금강릉 32.3℃
  • 구름많음서울 26.7℃
  • 구름조금대전 27.8℃
  • 구름많음대구 31.3℃
  • 구름많음울산 25.2℃
  • 구름많음광주 27.3℃
  • 구름많음부산 22.5℃
  • 구름많음고창 24.2℃
  • 구름많음제주 22.6℃
  • 구름많음강화 21.1℃
  • 구름많음보은 28.5℃
  • 구름많음금산 26.8℃
  • 구름많음강진군 25.2℃
  • 구름많음경주시 29.3℃
  • 구름많음거제 23.0℃
기상청 제공

사회

김영록 전남도지사, ‘민주화의 새벽기관차’ 박관현 열사 생가 살펴

고귀한 희생정신 기리고 생가 정비 추진상황 점검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7일 ‘민주화의 새벽기관차’ 고 박관현 열사의 생가를 방문해 열사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가 정비 추진상황을 살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후 영광 불갑면에 있는 박관현 열사 생가 정비 추진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지사는 “많은 사람이 찾아와 민주화운동의 불씨를 지핀 열사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오월 정신을 되새기는 명소가 되도록 생가 정비가 잘 추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 박관현 열사 생가 정비사업은 총 10억 원을 들여 2026년까지 생가 복원, 쉼터와 주차장 조성, 추모비 이전 등으로 추진된다.

 

전남도는 올해 5·18 기념사업 예산으로 12억 원 가량의 예산을 들여 5·18 정신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전라남도 5·18 기념관 및 커뮤니티센터’ 조성과 5·18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 및 진상규명 등 해결에도 힘쓰고 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