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3 (목)

  • 맑음동두천 ℃
  • 맑음강릉 29.1℃
  • 맑음서울 32.3℃
  • 맑음대전 33.0℃
  • 구름조금대구 34.0℃
  • 맑음울산 29.9℃
  • 구름조금광주 33.3℃
  • 맑음부산 27.9℃
  • 맑음고창 28.3℃
  • 구름조금제주 28.0℃
  • 맑음강화 27.3℃
  • 맑음보은 32.2℃
  • 맑음금산 33.0℃
  • 맑음강진군 31.8℃
  • 맑음경주시 34.5℃
  • 맑음거제 31.4℃
기상청 제공

사회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남원시,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간담회 실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는 13일, 남원시청 2층 회의실에서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대표자 및 관리책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제공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지원단 정주애 팀장을 초청하여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정책 동향, 남원시 추친방향 공유 및 부정수급 예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회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효율적인 운영 방안 논의 및 제공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복지 욕구를 가진 이용자에게 지역 여건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노인문화여가토탈서비스 등 12개 서비스를 18개 제공기관을 통해 제공하고, 가사간병 및 일상돌봄 서비스 제공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민복지과장(허인선)은 "이번 간담회가 제공기관의 역량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남원시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 개발과 추진을 통해 시민들이 복지 욕구를 해소하고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