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는 제5기 광명시지역사회보장계획 목표 달성과 지역 여건에 맞는 사회보장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상재 공동위원장, 대표협의체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광명시지역사회보장계획 2023년도 3분기 추진실적 보고회 및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2023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사회보장 전략(31개)과 지역발전 전략(20개)의 3분기 추진 실적과 2023년 계획 대비 변경 사업을 보고하고 은둔형 외톨이 발굴 및 지원방안을 토론했다. 이상재 공동위원장은 “지역주민의 욕구가 반영된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잘 추진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민과 관의 소통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현재 2023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51개 사업은 모두 정상 추진 중이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으로 권익향상 ▲장애인 활동 지원사업(긴급돌봄) 강화 등 5개 사업은 목표 상향 및 대상자 증가로 인한 예산 증액 등 현실화해 내실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토론회에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가 광명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의 역할을 강화한다. 시는 내년부터 광명시청소년재단 산하의 청소년진로지원센터를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청소년의 진로와 진학 영역을 전문화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설립은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변화무쌍한 입시환경에서 청소년 간 입시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진학 지원이 필요하다는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내년부터 기존 진로지원센터의 진로 사업 외에 ▲1:1 맞춤형 진학상담 ▲중등 교과과정 설명회 ▲고등 진학 설명회 ▲찾아가는 진학설계·탐방 ▲진학동아리 등 다양한 진학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학부모나 청소년 간 입시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질적 차이가 매우 크다”면서 “시민이 바라는 진로 교육 욕구에 맞춰 진학 지원에 관점을 두고 다양한 정책을 준비할 것이며, 청소년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자원과 인적·물적 자원 연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0일 시 청소년수련관 소공연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가 이동노동자 노동권익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이동노동자 간이 쉼터를 추가 조성했다. 시는 지난 10일 오후 일직동 무의공 만남의 광장에서 간이 이동노동자 쉼터 ‘휴’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의원, 국회의원, 시도의원, 이동노동자 대표, 일직동 상가번영회,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쉼터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에 새로 설치된 이동노동자 간이 쉼터는 관내 두 번째 이동노동자 전용 쉼터이다. 시는 직업 특성상 이동이 잦고 고정 휴게공간이 없는 대리운전, 택배, 학습지교사, 보험설계사, 요양보호사 등 이동노동자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건강복지 차원에서 이동노동자 간이 쉼터를 추가 개소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개소한 쉼터는 컨테이너를 활용해 27㎡(8평) 규모로 조성됐다. 냉난방 시스템, 테이블, 소파, 무선인터넷, TV, 정수기 등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고 무인경비시스템이 가동되며 24시간 운영한다. 시는 이동노동자와 인근 지역 상인들과 사전 협의를 통해 장소를 선정하고 내부를 구성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고 편리한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 ‘2023년 사회적경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민관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1부 광명시 공정관광 프로그램 체험, 2부 역량 강화 특강 및 시장과의 대화로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새빛공원, 협동조합 ‘담다’, 더가치홀(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등 사회적경제 현장을 돌며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공유했다. 이어진 2부 행사는 지난 10월 광명시 공정무역가게로 새로 지정된 테이크호텔 5층 미디어라운지에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류호근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동네’ 사무국장의 ‘광명형 사회적경제 모델을 위한 민관협력 구축 방안’ 특강과 박승원 시장과 참여자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한 철학과 고민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박 시장은 “광명시와 사회적경제 조직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공동 목표를 가진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소통, 연대,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사회적경제 분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사회적경제 활동가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광명의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매화동의 오르미산악회가 지난 10일 백미 30포와 라면 30상자를 매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오르미산악회는 창립 10년째 되는 2011년부터 산악회 내 봉사단을 구성하고, 매화도서관 앞 화단 가꾸기, 소년소녀 장학금 지원, 독거노인 무료 집수리 및 후원품 전달 등 지역사회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는 매년 백미와 라면 등 기부 행사로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복정균 오르미산악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기 좋은 매화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시는 오르미산악회 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 마음과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관내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는 지난 9일 시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제품에 대한 평가와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제6회 농산물 가공제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시는 관내 농업인ㆍ가공업체와 연계해 2008년부터 농산물 가공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제품에 대한 상표권, 특허출원 등 50여 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 중이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올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연구 개발된 연근 빵, 버섯 샌드 쿠키, 꿀 화분 음료 등 4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농업인, 가공업체 등 참석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참가 농업인은 “농산물 가공제품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홍보마케팅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윤기현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흥시 농산물을 활용한 농가공 제품의 개발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는 지난 9일 시청 별관 글로벌센터에서 소속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상호문화 역량 함양 및 다문화 사회 속 공직자의 역할을 높이는 ‘2023년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를 맡은 이화여자대학교 장한업 교수는 유럽의 상호문화교육을 국내에 도입했으며, 2010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기관에서 한국 다문화 사회의 교육적 과제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지역 다문화 공존을 촉진하고, 다양성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춘 이번 교육에서는 다양한 문화 간 소통과 이해를 강조했다. 특히, 장한업 교수는 다문화 사회의 진입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복합적이고 포용적인 대안임을 설파했고, 이는 인구 구조의 안정화뿐 아니라 경제적, 사회적 측면에서도 다양성을 가져올 것을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경험을 제공해 공직자들에게 지역사회의 통합과 공존의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다문화 사회에서의 도전과 기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지속해서 공직자들을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는 시민들의 사회적경제 부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9일 시청 늠내홀에서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초디지털 시대의 균등 순환 경제의 투자 해법’이라는 주제로 열린 강연에는 250여 명의 시흥시민과 시흥시 사회적경제 기업 종사자, 시흥시 공무원들이 참가해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강연은 ‘존리의 부자학교’의 존리 대표가 강연자로 나섰다. 혼란스러운 현시대의 순환 경제 이해를 통해 시민들이 시대 흐름을 읽고 가치 있게 살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맞는 ▲사회적경제의 역할 ▲상생 공동체를 지향하는 투자의 철학과 원칙 ▲우리 사회가 나누고 배려하는 공동체로 나가야 할 방향과 문화시민의 건강한 투자와 소비에 관한 이해를 높였다. 강연을 주관한 시흥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관계자를 비롯한 많은 시민이 이번 강연을 통해 현시대의 흐름을 인식하고, 시흥시 사회적경제조직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는 시민의 평생 배움을 지속하고, 평생직업 능력개발을 위해 평생교육원(도서관)과 협력해 지난 9일과 10일 ‘미래 직업사회 변화와 대비’란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남부권과 북부권으로 나눠 중앙도서관과 소래빛도서관에서 이뤄졌다. 2시간 동안 진행된 각 특강에는 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코로나19로 변화된 사회 환경과 예측하기 어려운 직업사회의 변화에 관해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특강 내용은 다가올 미래 생활의 변화와 직업 사회변화, 변화에 따른 필요 역량에 관해 진행됐다. 이번 강의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무인 단말기와 태블릿 주문 시스템 등 IT 기술을 활용한 요식업의 무인화 효율성으로 변화된 노동시장의 미래에 대해 막막한 두려움이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끓이는 라면’이라고 표현하며, 새로운 직업과 다양한 정보가 소개됐다. 이러한 사회 흐름에 맞춰 떠오르고 있는 독거노인 코디네이터, 이사 컨설턴트, 디지털 프리랜서 등 새로운 직업군을 안내하고, 예측력과 상황 대처력, 창의력을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는 지난 10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소속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연말연시를 맞아 공직자 개인 비위를 넘어 공직 사회 전체의 신뢰를 저버리는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자각하고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전직 경찰 공무원 출신의 박성철 미래성장교육연구소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음주운전 적발 사례 및 사고 영상을 통한 음주운전 위험성 강조 ▲음주운전에 따른 처벌과 책임 ▲12대 중과실 교통사고 사례 및 징계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 사회 조성 및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음주운전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직자 음주운전을 뿌리 뽑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신과 가족, 이웃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음주운전에 경각심을 갖고 음주운전 근절에 앞장서야 한다. 특히 연말연시를 앞두고 공직자들이 모범을 보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센터장 김수경)는 지난 3일, 청년사회적기업 ㈜에이엠피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자원의 활용과 부천시 원미동을 중심으로 한 로컬브랜드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부천여성청소년센터와 ㈜에이엠피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신규사업 아이템의 개발, 로컬브랜드 관련 인력 양성 및 문화예술인 협업 지원, 로컬 문화자원 발굴을 위한 사업 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임재현 대표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에서 청소년, 청년 문화예술인 지원을 위한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수경 센터장은 “로컬브랜드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마을과의 상생을 이루고 여성·청소년에게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원미동을 중심으로 마을 주민과 여성·청소년 대상 역량강화사업과 친화마을특성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즐거운 마을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가 김우철 국회정책연구위원(국토교통부 수석전문위원)을 정책자문관으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LH 재정상 문제 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정상 추진과 광역교통개선대책 상향조정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김 위원을 정책자문관으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토지보상 신속 추진, 광역교통개선대책 반영, 자족용지 확보 등 3기 신도시 추진 현안 해결에 국회정책연구위원이자 오랫동안 국토교통위원회 전문위원을 맡고 있는 김 위원의 정책연구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국토부, LH와의 협력 확대와 3기 신도시를 미래 스마트도시로 건설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김 위원과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가 수도권 서남부 핵심 거점 자족도시로 도약하는데 김우철 정책자문관의 국회와 국토교통부 정책 연구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국토부와 LH에 지속적으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정상적인 추진을 촉구하고 있다. 특히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에 걸맞은 교통망을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평택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10월 26일, 11월 9일 지역보건의료기관 전문가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간호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장애인 맞춤형 활동도우미 등 지역 내 보건․의료․복지기관 돌봄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정재휴 작업치료사, 김영은 물리치료사, 원종진 간호사의 강연으로 ▲일상생활 활동교육(개인위생, 이동을 위한 자세변경) ▲보행보조기구 사용방법 ▲와상환자의 관절가동범위운동법 ▲돌봄근로자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방법 ▲낙상방지를 위한 환경수정 ▲낙상방지를 위한 안전한 근력강화운동 ▲욕창방지 ▲기구 관련 감염관리 등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요양보호사는 “실제 현장에서 편마비 환자와 고관절 골절 환자를 종종 보는데, 교육의 기회가 많지 않아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다. 이런 역량강화 교육이 자주 열려, 종사자, 환자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으면 좋겠다.” 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강사로 나선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정재휴 작업치료사는 “적절한 가정환경수정을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는 5급 과장급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7일부터 8일까지 ESG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 위기 속 지자체의 환경과 사회적 역할이 강조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지자체의 경쟁력 확보하기 위해 시 전체 부서장을 대상으로 ESG 교육과 더불어 마음챙김 소양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전체 부서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ESG 교육은 전사적으로 ESG와 관련하여 시야를 넓힐 수 있어서 매우 이례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먼저, ESG 리더십 교육에서는 ‘ESG 정책과 리더십’을 주제로 하여 진행됐다. ESG의 개념과 리더십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업에서 선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ESG 경영의 사례를 배우며 안성시에 접목할 방안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다루었다. 마지막 시간에는 ‘마음챙김 명상’을 주제로 아로마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풀고, 차 명상으로 평소 과중한 업무로 지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스트레스 완화의 기회가 되어 힐링의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nb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하안4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8일 관내 빗물받이 주변에 쌓인 낙엽을 치웠다. 이날 청소는 빗물받이 막힘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청소에는 하안4동 자율방재단 13명이 참여해 빗물받이를 꼼꼼하게 살피고 낙엽을 수거했다. 윤미녀 하안4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최근 강풍으로 낙엽이 많아졌는데 오늘 청서로 빗물받이가 막히는 것을 방지하고 깨끗한 하안4동을 만드는 데 기여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낙엽 청소에 참여한 하안4동 자율방재단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하안4동 주민의 안전을 위해 자율방재단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