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하안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 농촌테마파크에서 역량강화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2024년 하안3동 주민세 마을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친환경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체험하였으며, 테마파크 내 정원을 둘러보며 꽃, 나무, 구조물 등을 효과적으로 배치하고 꾸며 마을 정원을 주민들의 쉼터로 확대하는 방안을 고민했다. 최돈수 하안3동 주민자치회장은 “내년에 실시할 마을사업에 대비하여 타지역의 우수사례를 배우는 시간이었다”며 “추진이 결정된 사업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접목해 우리 마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숙 하안3동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동 실정에 맞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안3동 주민자치회는 지속가능한 마을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 등 주민자치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을철을 맞아 지난 8일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자율방재단,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등 동 유관단체원과 직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및 낙엽으로 인한 낙상 사고와 빗물받이 막힘을 대비하고자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하안북초·중 및 하안주공5단지아파트 주변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대청소에 참여한 최보영 하안1동 통장협의회장은 “최근 강풍으로 낙엽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거리가 깨끗해지고, 혹시 모를 낙상 사고 예방에 기여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이번 청소 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참여해 주신 단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낙엽을 청소해 빗물받이를 관리하고 깨끗한 거리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기 사랑의열매와 함께 ㈜선진모자로부터 총 7천만 원 상당의 모자를 후원받아 지난 8일 물품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후원 물품은 8종의 남‧여 특수모자로 시립 소하‧하안노인종합사회복지관에 배분되어 환절기 및 겨울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경로식당 이용 및 맞춤돌봄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재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경제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모자를 후원해 주신 ㈜선진모자 장훈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에 최선을 다하는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다가오는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따뜻한 모자를 전해주신 ㈜선진모자에 감사드린다”며 “경기 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헤어미용 교육 수강생들이 활동이 불편한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파마, 염색 커트 등 미용 봉사를 펼치며 심리적인 만족감을 제공했다. 여성비전센터의 헤어미용 자격증반 및 실무반 수강생들은 지난 10월 24일 광명역세권휴먼시아 1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11월 7일 원가학 경로당까지 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미용 봉사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 “거동이 힘들어서 머리 정리를 하고 싶어도 미용실 가기가 힘들었는데 직접 찾아와서 이쁘게 만들어 주니 기분이 좋고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수강생을 지도하고 있는 허현숙 강사는 “수강생들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주어져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연 1천 200여 명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및 취·창업교육 등 다양한 정규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사회 여성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 등에 힘써 왔으며, 단기특강을 통해 인문과 취미 교양 프로그램도 운영해 오고 있다. 각자의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수업을 시작한 수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고강지역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사업을 기반으로 육성된 '원더풀고강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11월 1일부로 국토교통부의 최종 설립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부천시 내 소새마을기획단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원미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심곡본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 이어 네 번째 설립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원더풀고강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조성된 거점시설을 유지·관리하며, 마중물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주민자조조직으로, 공익성을 강조한 비영리 법인으로 운영된다. 고강지역 주민들은 2020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선정된 소규모 재생사업을 시작으로 마을조합 설립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받으며 역량을 키워왔다. 지난 5월부터는 마을조합 설립설명회 및 발기인 모집, 설립동의자 모집 등을 거쳐 총 33명의 조합원을 구성했다. 올해 7월 25일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국토교통부에 설립인가 신청을 했고 이후 11월 1일 최종 설립 승인을 받았다. 추후 마을조합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8일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의 일환으로 중동 소재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방문해 관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푸드뱅크’는 결식위기에 놓인 이용자 또는 시설, 단체에 기부식품 및 생활용품을 직접 전달하는 곳이며 ‘푸드마켓’은 기부식품 및 생활용품을 편의점 형태의 매장에 진열해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물품을 선택할 수 있는 곳이다. 조 시장은 푸드마켓에서 기부 물품을 직접 포장·진열하고 철저한 식료품 관리부터 물품 전달까지의 설명을 들으며 전반적인 운영과정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 관내 아동복지시설 ‘푸스펜의 집’에 기부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조 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애쓰는 시설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취약계층의 울타리 역할을 하는 관계자들에게 힘을 실었다. ‘푸스펜의 집’은 한국천주교 인천교구가 운영하는 아동복지 시설로, 보호자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처지에 놓인 아동들을 보호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기부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성남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소속 사회복무요원 95명을 대상으로 2023년 사회복무요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성남시 내 사회복지시설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담을 통해 사기진작 및 긍정적인 근무환경을 형성하고자 마련했다. 사회복무요원들은 경인지방병무청 소속 강신성 복무지도관으로부터 개인정보보호, 복무관리규정 등 복무에 필요한 사항들을 전달받고 복무 중 발생한 고충 및 애로사항 해소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성남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하게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이 병역의 의무를 잘 이행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성남시는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30곳을 지도 점검한다. 이를 위해 관계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7개반 15명으로 점검반을 꾸린다. 점검 대상은 제과·제빵류, 아이스크림류, 피자,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제과점) 중 점포수 50개 이상인 69개의 브랜드 330개소이다. 점검반은 해당 매장의 메뉴판, 메뉴게시판, 제품안내판 등에 영양성분(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표시와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방법 준수 여부를 점검하며, 기본안전수칙 위주의 위생점검도 병행 실시한다. 점검 과정에서 적발된 사항은 경중에 따라 현장 계도 조치, 행정처분, 2차 점검이 이뤄진다. 성남시 관계자는 “어린이 기호식품 주문 시 식품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여부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어린이의 식품선택권을 보장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성남시는 9일 오전 10시30분 수원시 상황실에서 ‘서울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분야 철도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기지 이전 및 서울3호선 연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용역의 추진 방향과 일정계획 등을 점검했다. 내년 9월까지 1년간 진행하는 ‘서울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은 3호선 경기남부 연장 노선에 대한 경제성과 사업 타당성을 분석하고 최적 노선을 도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타당성조사 용역의 세부 과업 내용으로는 ▲교통수요 예측 ▲최적 대안 및 경제성 검토 ▲차량기지 검토 ▲상위계획 검토 등이 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교통 포화 상태인 용인서울고속도로 주변을 비롯한 경기남부지역 상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해 사업전략을 수립하여 서울3호선 경기남부 연장사업이 국가 상위계획인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2024년은 국가철도망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2023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2023)’에 참관해 세계적인 스마트시티 기술과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현지에서 세계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성남시 소재 기업들을 지원사격했다. 신상진 시장은 “우리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과 경험을 해외 도시, 기업과 공유하면서 우리 기업의 수출기반을 구축하고 세계적인 스마트시티 기술의 도입 가능성을 확인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성남형 스마트시티가 세계 여러 도시에서 실현되고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을 가진 우리 기업이 해외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마트시티 기술은 우리 시의 4차 산업 특별도시를 향한 핵심전략 중 하나” 라며 “우리도시의 생활 속에서 유발되는 교통 문제, 환경 문제, 주거 문제, 시설 비효율 등을 해결하고 시민들의 삶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 라고 밝혔다. 바르셀로나시와 피라 바르셀로나가 주최·주관하는 SCEWC는 매년 약 140개국, 700여 도시와 800여개 기업, 연구센터 등이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7일 장곡동 내 공공임대아파트(LH17, 18, 19, 23단지)와 사회복지서비스 제공기관(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거모종합사회복지관, ㈜작은자리온케어) 관계자들이 모여 관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 협약은 지난 10월 24일 공공임대아파트 및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논의됐던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업무 협약을 통해 ▲위기가구의 신속한 정보 공유 및 협력을 위한 민관 담당자 간 비상 연락망을 운영한다. 또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위기가구 발굴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며, 발굴된 위기가구를 조사하고 위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공임대아파트는 일반세대 및 복지 대상자 등 위기가구 발굴과 홍보에 협조하고, 수도ㆍ전기 미사용, 우편물, 택배물 적치 등 위기 징후가 발생한 세대를 통보한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대상자의 비상 연락망을 확보하고, 입원 등 위기사항을 공유하기로 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이번 협약이 형식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장곡동의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고독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청소년재단의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진로 작업장 디박스(:D_BOX)를 운영 중이다. 학교밖센터는 지난 5월 정왕동 어울림국민체육센터 3층으로 이전하면서 기존의 ‘카페디(:D)’의 명칭을 ‘드림박스(Dream Box)’라는 의미를 지닌 ‘디박스(:D_BOX)’로 변경했다. 이후 디박스(:D_BOX)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과 자립을 위한 진로 탐색 공간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했다. 현재 디박스(:D_BOX)는 5명의 청소년 인턴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인턴들은 올해 초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베이킹 교육, 카페 운영 기본교육, 고객 서비스(CS)교육, 경제교육 등을 순차적으로 이수하며 전문지식을 쌓았다. 하반기부터는 커피, 음료, 디저트 등을 직접 만들고 카페를 운영하며 사회적 경험을 쌓고 있다. 지난 8월 말 시범 운영 기간에는 시음 및 시식회를 열어, 잠재 이용객의 반응을 모니터링하고, 최종 판매 음료와 디저트 메뉴를 확정했다. 시음 및 시식회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과 입주 기관 내 종사자 114명이 참여해 관심이 뜨거웠다. 10월부터는 매주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는 지난 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ㆍ주관한 ‘2023년도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대회’에서 시의 ‘소지역 건강 격차 해소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최우수기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주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시흥시는 소지역에서 건강 격차 해소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더불어 지역자원 간 연계협력과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 활동을 활발하게 운영해 타 시와 차별화를 꾀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시는 2020년에 목감동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지난 3년간 지역 보건 표준모델을 개발했다. 이후 10개 사업에서 39개의 프로그램을 시행함으로써, 주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13.5% 높이고, 비만율을 8.2% 낮추며 건강 수준의 향상을 이뤄냈다. 특히 시는 ▲‘주민과 함께 걷기 코스 발굴 및 걷기 지도 제작’으로 7천 보 걷길 안내판을 제작하고, 걷기 코스별 스탬프함을 설치하는 등 환경개선과 더불어 다양한 주제별로 건강 걷기 활동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는 지난 7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공공주택사업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도시공동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을 비롯해 신도시사업과장, 관련 부서장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는 강신은 광명시흥사업본부장, 단지사업2부장 등이 참석했다. 시흥시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개발사업은 총 6개의 공공주택사업(은계ㆍ장현ㆍ거모ㆍ하중ㆍ광명시흥ㆍ정왕지구)다. 이 중 은계와 장현 공공주택지구는 올해 말 사업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은계ㆍ장현지구 입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공공시설물 보완과 인수인계에 대한 협의 내용을 중점으로 다뤘다. 시흥시 관계부서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함께 논의하는 방식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시민들을 위해 더 좋은 도시 여건을 조성하고자 크고 작은 현안이 원활히 해결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을 부탁드린다. 은계 ․ 장현지구 사업이 잘 마무리되고 향후 진행될 공공주택사업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초기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협조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온누리복음교회에서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후원한 40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100포를 전달받았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온누리복음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온누리복음교회는 2012년부터 매년 연말에 쌀을 후원하며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가르침에 따라 조용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