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20명의 독거어르신과 함께 부천자연생태공원 나들이를 끝으로 ‘일상에서 행복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동행’ 특성화 사업을 마무리했다. ‘일상에서 행복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동행’은 독거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월 1회 노래교실, 요리교실, 전래놀이, 나들이 등을 통해 우울증을 예방하고 신체와 정신의 건강을 지원하는 특성화사업으로 6차례 진행됐다. 특성화사업에 참여한 하○○ 어르신은 “늙어서 못 움직이는 게 아니라 안 움직여서 늙는다고 하는데 너무 좋은 기회였다. 더 자주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 어르신은 “티브이를 보면 갈 곳은 많은데 혼자 나서기가 힘들었는데 이번 동행이 특별한 경험이 됐다”며 “다음 프로그램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언 위원장은 “어린아이처럼 신나 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뿌듯했고 7개월간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며 “우리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크진 않아도 끊임없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광명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주민 통행이 많은 관내 골목길에서 낙엽 등 쓰레기를 치웠다. 이날 대청소는 낙엽으로 인한 낙상 사고와 빗물받이 막힘을 대비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와 광명5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월드메르디앙 아파트, 현진에버빌 아파트 사잇길 중심으로 진행됐다. 오진훈 통장협의회장은 “최근 강풍과 잦은 비로 낙엽이 많이 쌓여 빗물받이가 막힐 염려가 있었는데 오늘 대청소로 말끔히 치워 안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가 최근 건강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황톳길을 추가 조성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광명시민체육관 부지 내 잔디광장과 야외농구장 사이에 80미터 길이의 황톳길을 새로 조성하고 지난 3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민체육관 황톳길 조성은 올해 초 박승원 시장이 각 동을 방문해 진행한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내용으로, 시는 추경예산을 확보해 지난 6월부터 10월 말까지 황톳길 조성사업을 진행했다. 새로 조성된 시민체육관 황톳길에는 걷기 후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을 함께 만들어 이용자 편의도 높였다. 시민체육관 황톳길은 맨발 걷기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단 비오는 날에는 운영이 일시 중단되며,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반려동물은 출입할 수 없다. 최근 맨발 걷기는 혈액순환을 도와 스트레스 감소, 수면질 개선 등에 긍정적 효과가 있는 데다 가벼운 운동 효과와 명상의 효과가 있다고 해 최근 심신의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황토는 노폐물 분해, 항균, 해독 등의 효과로 다양한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는 지난 9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3년 광명시 탄소중립 실천교육’ 종강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마을을 중심으로 활동할 탄소중립 실천가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9월 1일부터 두 달 동안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활동가 등이 참여해 175명이 수료했다. 교육 내용은 ▲1강 탄소중립실천 특강 ▲2강 탄소중립에 대한 쓰레기와 자원순환 ▲3강 도시숲과 친환경 이동 ▲4강 먹거리 전환과 사회적약자 ▲5강 마을에서 기후위협에 통합적 대응하기 ▲6강 탄소중립마을 실천사례 공유 등으로 과정별 전문가들이 교육을 진행했다. 학습자들은 개별적으로 탄소중립 실천노트를 매일 기록하고, 조별로 탄소중립 실천 청사진을 마을지도로 그려 종강식에서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박승원 시장은 “여러분과 같은 공공 활동가들이야말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주체”라며 “수료로 끝내지 말고 학습동아리로 심화 학습하고, 협동조합으로까지 연결하여 자족적인 탄소중립마을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가 주거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광명시 주거복지센터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기관으로 취약계층 발굴과 상담부터 맞춤형 사례관리를 비롯해 각종 주거정책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센터 설치에 따라 그간 각 행정복지센터 등에 부서별로 산재했던 주거복지분야 사업을 체계적, 통합적으로 운영해 시민에게 한층 고품질의 정책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3기 신도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개발계획과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도시재생사업으로 주거 공간과 주거환경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주거복지정책 콘트롤타워 역할을 할 광명시 주거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주거 문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주거 안정 등 광명형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1월부터 시민 상담 등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센터는 광명종합사회복지관 4층에 115㎡(35평) 규모로 설치됐다. 직원 사무 공간, 주거복지 실무자와의 소통 공간, 주민 대상 주거복지 교육 공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우수사례 공모』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으로 2018년부터 6회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등 권위 있는 외부 기관상을 연거푸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어울림마당 경기도 대표 기관으로 올해 4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폐막행사까지 총 8회의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주관했다. 특히, 올해에는 성남시 승격 5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여 ‘어울리GO~ 즐기GO~ Youth-Trip 어서 50th Show’라는 슬로건으로 성남시 청소년 및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예술, 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마당 담당자 오은경은 “올해도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어울림마당으로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8회에 걸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준 성남시청소년재단 임직원들의 열정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부천시자전거연합회(회장 이형래) 주관으로 지난 9일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 주변 자전거길(40㎞)에서 시민 중심의 자전거 안전 홍보 라이딩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중심의 자전거 이용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서자는 취지로 추진됐으며, 부천시자전거연합회 회원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특히 자전거 안전 홍보 라이딩 행사에 참여한 많은 시민자전거 학교 수료생들이 자전거 안전 라이딩 현장 체험 실습 교육과 부천시 자전거 보험 및 자전거 등록제 등 부천시 자전거 정책을 안내했다. 또한 자전거 안전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자전거 5대 안전 수칙도 홍보했다. 이번 라이딩 행사는 삼악산케이블카 의암호 → 애니메이션박물관 → 신매대교 → 소양강처녀상 → 삼악산케이블카 의암호까지 북한강 자전거 도로 자전거길 40㎞를 완주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자전거 라이딩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또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체험하면서 계단이 없는 산책길과 의암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지난 7일 부천시청 만남실에서 ‘2023년 부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2016년부터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정책 발굴과 제안, 자문, 협의로 사업의 효과성을 확보하고자 여성정책 전문가, 시민단체 활동가, 시의원,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부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이하 조성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조성협의체는 올해 부천시에서 추진한 38개 부서 87개 여성친화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를 받고, 2024년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자문 및 의견수렴 등 정책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조성협의체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 주관 ‘든든 부천 꼼꼼 네트워크’ 워크숍에 참여해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는 등 일상이 평안한 여성친화도시 부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성협의체 위원이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인 박순례 단장은 “올해에는 시민참여단과 함께 아침 등교 시간에 모여 초등학교 58개소의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부천 조성을 위해 내년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상수도 공기업의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상수도요금 체납 특별징수 기간을 운영한다. 오는 11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되며, 10월 말일 기준 체납 2회 이상, 20만원 이상인 수용가(566건, 체납액 5억여 원)를 대상으로 징수 독려 활동을 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장을 이전하거나 폐업하는 등의 사유로 공가인 수용가들을 집중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 상습·고액체납 수용가의 경우에는 급수정지 처분과 재산압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체납액은 금융기관 방문, 가상계좌 입금, 인터넷 납부 등의 방법을 통해 납부 가능하며 부천시청 수도행정과 방문 시에도 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민삼숙 수도행정과장은 “이번 체납 특별징수 기간 운영을 통해 납부 능력이 있는 체납자들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고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을 도모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방공기업 재정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집합건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관내 집합건물의 관리인 및 구분소유자 등 100여 명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전문가를 초빙해 집합건물의 법률 분쟁 사례 및 최근 개정안 해설, 집합건물의 회계처리, 회계감사 등 집합건물 관리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집합건물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한 지속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등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집합건물 관계자들의 관리 역량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더욱 알차고 유익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청년리더#(구 부천일자리카페)은 지난 8일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에서 미래의 웹 퍼블리셔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잡코리아 사용자환경(UI) 개발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선배를 초청해 취업에 성공하기 위한 전략과 실무역량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은 웹 디자인의 결과물이 사이트에 그려질 수 있도록 코딩하는 분야 구직자의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방법, 면접 성공비법 등을 공유하며 취업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특강은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딱딱한 강의형식이 아닌 선배로서 편안하게 질문을 받아 취업 준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직 선배의 ‘포트폴리오 작성법’과 ‘나에게 맞는 회사 찾기’ 등 취업 비결을 전수해 웹 디자인 분야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참여자들이 특강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선배와의 대화에 참여한 한 취업준비생들은 “취업 준비 과정과 실제 직장 생활 등에서 자주 발생하는 다양한 경험에 대해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성남도시개발공사 노상주차처 윤유상 직원이 지난 9일 제61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행정발전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한 해 동안 소방 발전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관, 공무원 등에 주어지는 표창이다. 공사 윤유상 직원은 소방 출동로 확보 훈련 지원 등 재난 대응 활동 및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1997년 공사에 입사한 이래 불법주정차 견인, 관내 교통환경 개선 등 담당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동료 직원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공사 윤유상 직원은 “이번 성과는 함께 열심히 일한 공사 임직원분들과 이룬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사가 시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도시공사는 오는 13일부터 광명동굴 내부 보수공사로 인해 일부 구간의 관람이 제한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관람환경 개선을 위한 이번 보수공사는 11월 13일부터 시작되며 관람 제한 구간은 동굴 예술의 전당과 근대 역사관 구간이다. 11월 13일부터 동굴 예술의 전당이 보수공사에 들어간다. 공사 기간 동안 해당 구간 관람이 제한되며 동굴 예술의 전당에서 선보이던 미디어 파사드쇼 또한 중단된다. 동굴 예술의 전당은 성탄절 연휴에 관람을 재개할 예정이다. 11월 15일부터 12월 5일까지는 동굴 내부 보수공사로 근대역사관 구간의 관람이 통제된다. 서일동 사장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한 준비”라며,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광명동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동굴은 11월 13일부터 약 2주간 신규 조형물과 전시 시설 설치 공사로 동굴 동측 구간 출입과, 와인동굴을 포함한 일부 구간의 관람이 제한된다고 알린 바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도시공사(는 ESG경영실천 일환으로 2023년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에 동참하여, 공정무역 실천기업(`20년 지방공기업 최초 인증)으로 공정무역 물품 전시 및 캠페인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수원시가 주최하고, 경기도 17개 시군이 참여하여 공정무역 활동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공정무역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2주간(10.27.~11.10.) 진행되는 축제이다. 공정무역은 공평하고 윤리적인 무역거래를 통해 저개발국가 농민, 노동자, 생산자들이 겪는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자 생산자와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통해 공정하게 거래하는 것을 말하며, 이번 행사는 공정무역을 널리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공사는 행사기간 동안 갯골생태공원 매점 및 시흥국민체육센터 로비에 공정무역 홍보를 위한 제품 전시 및 시민 대상 공정무역 알리기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정동선 사장은 “공정무역 확대를 위해 개인의 소비를 넘어 공공기관의 주도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직원교육과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윤리적 소비의 정착과 공정무역 대중화를 선도하는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도시공사는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국민체육센터, 능곡어울림센터 등 주요 체육시설에 대해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민체육센터, 능곡어울림센터, 장곡문화체육센터 전문기술직 8명으로 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건축·전기·기계분야를 중점으로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겨울철 전기설비 화재로 인한 인명사고 예방 및 동파 및 폭설로 인해 체육시설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했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현장대응 능력 강화 등 동절기를 대비하여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정동선 사장은 “동절기 폭설·한파 등으로 인한 재해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조치를 실시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