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강천산 애기단풍이 빨갛게 물들어 가는 가을의 한복판에서 지난 11일과 12일 순창군과 협약을 체결한 충주시 소재 깊은산속 옹달샘 운영팀이 다시 한번 순창군을 방문하여 관심을 모았다. 이번 방문은 순창 쉴랜드와 옹달샘 팀이 전국에서 30여명의 체험객을 모집하여‘잠깐 멈춤’이라는 주제로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순창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치유인프라 통합활용방안 연구용역의 일부로 치유와 힐링의 대표 리더인 깊은산속 옹달샘 팀이 순창군의 우수한 치유자원을 연계하여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해 그 의미가 더 컸다. 프로그램 1일 차에는 전국에서 신청한 체험객들이‘힐링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쉴랜드에 모여 시범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받고, 이후 군 대표 관광지인 강천산군립공원으로 이동하여 강천산의 아름다운 가을단풍과 맑은 공기, 잘 다듬어진 맨발 산책로를 걸으며 천혜의 자연풍광을 몸소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강천힐링스파에서는 디톡스 족욕과 도반욕 체험을 하면서 여행의 여독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순창출신 기업인들이 연이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며 순창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순창출신 기업인 ㈜ 영화건설 조철택 대표가 고향사랑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군은 13일 순창 팔덕면 출신으로 서울에서 건설업을 운영하고 있는 ㈜영화건설 조철택 대표가 고향인 팔덕면을 직접 찾아 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조철택 대표는“고향발전을 위해 미약한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면서“앞으로도 고향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기부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최영일 순창군수는“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며“소중한 기부금으로 순창에서 살아가는 군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복지를 펼쳐 순창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최영일 순창군수가‘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실현을 이끌 순창군 국가예산 확보와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군은 지난 13일 최영일 군수가 국회를 방문하여 이용호 지역구 국회의원과 성일종 의원, 이학영 의원, 이원택 의원 등 관련 국회의원 7명을 차례로 만나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보는 정부 긴축재정으로 지방재정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된 순창군 중점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심의과정에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재차 건의하며 국비 확보에 대한 최 군수의 적극적인 의지를 담아 방문이 이루어졌다. 이날 국회 방문시 건의한 국가예산사업은 ▲국지도 55호선(쌍치 쌍계~금성) 시설 개량사업 ▲순창 오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사업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여름철 상습적인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국비 확보가 꼭 필요한 사업이다. 이 밖에도 최 군수는 국가예산 확보사업에 이어 군 주요 쟁점사업인 ▲아동행복수당, ▲동계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현안해결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도 요청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가구의 하수도 사용료를 감면하고 있다. 13일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발생한 취약계층 하수도 사용료 감면액은 5억 4,000만 원이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5,000만 원 가량 늘어났으며, 익산 주민 중 9540가구가 혜택을 받고 있다. 감면 유형별로 보면 경제적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기초생활수급자 5485가구 △중증장애인 1805가구는 매달 가정용 10㎥ 사용량에 해당하는 5,500원씩을 감면받았다. 물 사용량이 많은 다자녀 가구를 고려한 감면 혜택도 있다. 자녀 3명 이상을 둔 2239가구는 매달 5,500원씩, 자녀 6명 이상이 있는 가정 11가구는 2만 2,100원씩을 감면받는다. 시 관계자는 “감면 지원이 물가상승과 경제 불황 등으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회적 약자와 수도 사용량이 많은 다자녀 가구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대상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익산시 하수도과에 문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로컬푸드 발전을 견인하는 출하 농가 생산자들에 대한 의무교육을 강화한다. 시는 출하농가 통합교육을 통해 로컬푸드 출하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소비자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로컬푸드 유통구조를 만들기 위한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시는 13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2층 대강당에서 로컬푸드직매장 출하 생산·가공 농가 36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교육을 진행했다. 로컬푸드 출하 농업인은 1년에 1회 이상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로컬푸드직매장에 납품할 자격이 주어지며, 이번 교육은 상반기 교육 미이수자를 위해 13일과 20일 두 차례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로컬푸드 개념 이해, 농산물 품질향상, 기획생산체계 구성, 농약 안전사용 기준(PLS) 준수, 상품포장 및 진열, 저탄소 인증, 출하 시 준수 및 제재 사항 등 생산 출하에 필요한 내용으로 이뤄진다. 하반기 교육을 진행한 커뮤니티링크협동조합 이옥근 강사는 “익산시 로컬푸드가 매년 성장하는 만큼, 출하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로컬푸드 교육의 중요성도 함께 증대되고 있다”라며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시민 대상으로 '드론산업 맞춤형 미래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전북도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추진하게 된 '2023 RIS 지역혁신 자율과제 공모'에 남원시가 우석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신청한 '드론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취·창업 지원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지역 드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드론이 농업, 산림, 레저스포츠,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됨에 따라,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드론 조종 교육과 더불어 전문가 양성 교육, 기타 경영 교육 등을 실시하여 드론산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드론 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신산업 육성을 통한 청년층 인구 유입과 지역 정착을 촉진하고, 지역 내 일자리 유관 기관과의 신규 취·창업 운영·지원 체계 확립을 통해 안정적인 취·창업 지원 생태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남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드론·UAM 산업에서도 전문인력의 양성은 필수적과정이며, 드론산업은 다른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기 때문에 인력에 대한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시 체육회가 주관한 시민체육 화합한마당이 지난 11월 11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주 경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시민체육화합한마당으로 오전 9시부터 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립농악단의 사물놀이, 국악예술고 K-POP 댄스공연, 비전 대학교의 태권도 시범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하여, 23개 읍면동 주민, 기관 단체 직원으로 구성된 2천여 명의 선수와 1만여명 시민들이 참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온 시민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시민들의 체력증진과 소통·화합을 통한 건강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개최된 2023 시민체육 화합 한마당은 ▲일반경기(축구, 족구, 배구, 400m계주) ▲화합경기(줄다리기, 발묶고 달리기) ▲어르신 경기(게이트볼, 제기차기) ▲체력경기(팔씨름) ▲장애인·다문화가족 경기(한궁, 투호)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기 위주로 준비, 총 11개 종목에 2,000여명의 선수를 포함한 1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2024년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5억 원 중 도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인월시장 내에 아케이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도내 25개 전통시장이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지난 7월 현장평가와 9월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8개 전통시장이 최종 선정됐다. 인월시장은 장날(3일, 8일) 1,000명 이상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으로 입구 전면부에 비가림시설을 갖추지 못해 비가 오거나 눈이 올 때면 많은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는데 이번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상인들의 고충을 해결하게 됐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장 상인분들이 염원하던 사업을 추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응모하여 쾌적한 시장환경 조성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안공과기술학원 졸업생들은 지난 12일 내장상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에 화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공사를 진행했다. 정공회는 숙련된 기술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2017년부터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인연을 맺고 전기 화재에 취약한 장애인 가정에 전액 무상으로 전기안전공사 재능나눔을 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이날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에 방문해 전기배선 교체와 안전차단장치 설치, LED 전등 및 스위치 교체, 외부 전등 설치 등 전반적인 전기공사 등을 진행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환풍시설 교체까지 무상으로 진행했다. 정공회 정호영 원장은 “졸업생들과 함께 기술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쁨을 느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꾸준히 재능기부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시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정공회와 같은 지역 자원을 연계해 전기로 인한 화재위험에 노출된 장애인 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전기안전공사를 연계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 청소년문화체육관 동아리 테슬라(드론)와 체리쉬(봉사),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들이 지난 4일 전북도청에서 진행된 2023 청소년활동어워즈에서 3개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시상식은 청소년활동 활성화에 적극 참여한 청소년들과 청소년 육성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우수지도자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시 청소년문화체육관에서 활동 중인 드론동아리 ‘테슬라’가 전북도지사 표창을, 봉사동아리‘체리쉬’가 전북도 교육감상을,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전북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테슬라’와‘체리쉬’동아리는 매주 주말 드론 체험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정책의 수립·시행 과정에 참여하는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김장철을 맞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12월 25일까지 김장쓰레기 특별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김장용 쓰레기 무상 수거를 실시한다. 특별 수거 기간동안 소금물에 절이지 않은 배추, 무, 파 등 채소를 다듬은 겉잎, 뿌리 등 채소 부산물은 투명 비닐봉투 또는 파란색 비닐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무상 수거한다. 단, 흙, 노끈, 지푸라기 등 이물질은 제거하고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배출해야 한다. 절임배추, 김장 양념류 등은 기존과 같이 음식물 규격봉투나 음식물 전용 용기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무상 수거 기간 중 일반 음식물쓰레기 또는 생활폐기물을 혼합해 배출하거나 검정 비닐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행위는 무단투기로 간주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배출 방법을 준수해 배출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학원연합회가 (재)정읍시민장학재단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2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지난 11일 정읍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정읍시학원연합회 가족 한마당’에서 진행됐다. 전미정 회장은 “우리의 미래 가치를 위한 일 중 지역인재 육성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며 “정읍을 이끌어 갈 차세대 주역인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일에 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학수 이사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미래 정읍시를 발전시킬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럼피스킨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정읍시는 럼피스킨 백신접종을 위해 공수의 8명, 개업 수의사 1명, 보정요원 18명 등 접종반 9개조를 편성해 50두 미만 사육농가 1047농가 1만 9825두의 접종을 지원하고, 자가접종 대상인 50두 이상 사육농가 695농가 8만 2856두에 대해 백신을 공급해 지난 5일 일제접종을 완료했다. 시는 럼피스킨을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 1억원을 투입해 해충구제제를 소 사육 전 농가에 공급하고, 연무소독차량 5대를 동원해 11월 말까지 연무소독을 실시하는 등 상황대응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에 따라 현재까지 정읍에는 확진 농가가 발생하지 않았다. 럼피스킨병은 소에게만 감염되는 전염병으로 증상으로는 고열과 단단한 혹 같은 피부 결절이 특징이다. 모기, 파리, 진드기 등 흡혈곤충에 의해 주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여러 분비물이나 정액 등을 통해서 접촉 전파 사례가 일부 있지만 공기 중으로 옮겨진 사례는 없다. 폐사율은 10% 이하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제1종 가축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무성서원의 역사적 위상과 활용방안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정읍시와 불우헌 정극인 선양회가 주최하고, 전북대학교 전라문화연구소에서 주관했다. 발표에 앞서 이학수 시장의 영상 축사, 윤준병 국회의원, 정세균 전 국회의장, 박준호 전북대 인문대 학장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발표는 전북대 한문종 교수의 ‘전라북도의 서원사우의 현황과 무성서원의 위상’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각계 전문가 4명의 발표가 이어졌다. 전북대 박정민 교수는 정읍시에서 설정한 태산선비문화권의 재설정 문제와 무성서원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북대 남해경 명예교수는 무성서원의 건축학적 특성과 그 일대 문화재 추진 전략에 대해 검토했다. 인하대 윤인현 교수는 무성서원에 배향돼 있는 불우헌 정극인의 상춘곡에 대해 검토했다. 마지막 발표를 맡은 원광대 유미나 교수는 채용신과 정읍, 그리고 무성서원의 관계를 설명하고 그의 작품세계에 비춰진 정읍과 무성서원에 대해 깊이 있는 검토를 진행했다. 무성서원은 최치원을 모신 태산사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이 노후시설물 등 안전등급이 낮은 도로시설물 5개소에 대해 국비 등 약7억원을 투입해 보수·보강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노후교량에 포함된 번암면 죽산교는 1985년에 준공된 교량으로 노후로 인해 교면 및 바닥판 하면 파손 등 정비가 시급하다. 또한 계남면 구화음교는 1958년에 준공된 교량으로 콘크리트 난간 철근 노출 등으로 정비가 필요한 상황으로 군은 지난해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해 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보수·보강 중에 있다. 군은 앞으로도 안전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 국비 등 사업비를 확보해 정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지속적인 시설물 안전관리를 통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장수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