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북과학대학교(총장 이영준) 생활과학교실은 지난 8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자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정읍시가 후원하는 전북과학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은 11월 8일 일 과학에 관심 있는 정주고등학교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 이윤종 박사님으로부터 “방사선, 어디까지 아니?”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내 연구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직접 고등학교를 방문해 과학실험을 직접 체험하고 과학적 흥미와 관심을 높여주기 위한 과정으로 마련됐다. 또한 금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방사선에 대해 잘 모르고 느끼는 공포를 줄이고, 방사선의 성질을 이해함으로써 우리 모르게 일상 주변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여러 가지 유용한 방사선 이용기기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과학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은 생활 주변의 시설을 활용하여 전 세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과학문화프로그램으로, 올해 29개 교육장에서 1,000여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562회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 재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는 지난 8일 제2청사 대강당에서 단풍미인대학 수료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읍단풍미인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우수수료자 시상식에서는 허석영(덕천면), 변찬혁(연지동) 씨가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고 최종배(구룡동), 임현자(농소동), 조병용(입암면) 씨가 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단풍미인대학은 단감반, 사과반, 청년벤처농업인반 3개 과정으로 편성·운영됐다. 특히 지역농업의 특화발전에 필요한 장기교육을 통해 합리적인 농장경영과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과정별 15~16회 이론수업과 농가현장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이학수 시장은 “지난 9개월간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한 모든 수료생분들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이 과정을 통해 배운 전문기술 교육이 농가소득 향상은 물론 앞으로 정읍농업을 이끌어갈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단풍미인대학은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는 장기 교육으로 2008년부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는 지역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상동 미소거리 등 3곳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공영주차장이 신설될 상동 미소거리, 장명동 동초교 앞, 수성동 서영여고 인근은 주차공간 부족으로 지역주민들의 공영주차장 조성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던 곳이다. 시는 도비 10억을 포함한 총 사업비 20억을 투입해 2023년 5월 부지매입을 시작, 행정절차를 거쳐 총 75대의 주차면 수를 갖춘 상동 미소거리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장명동 동초교 앞, 수성동 서영여고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도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민들의 주차불편과 도로변 불법 주정차를 해소하고, 구도심 인근 상가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주차이용 편리성을 향상시켜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이 지난 8일 적성면 문화복지센터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정재희 박사를 초청해 적성면 유채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유채 재배 관리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교육에는 적성면 유채 재배 농업인 110여명이 참석했으며, 배수로 관리 및 적정 파종의 중요성, 월동 전 재배관리, 병해충 관리, 동해피해 예방 등 경관용 유채 안전재배 기술의 실무교육이 주를 이뤘다. 경관보전 직불사업은 지역에 특색있는 경관작물을 재배해 농촌의 경관을 아름답게 형성·유지·개선하고 이를 지역축제, 농촌관광, 도농교류 등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농업인은 마을경관보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순창군과 협약을 한 후 대상 농지에 경관작물을 재배·관리하면 직불금을 지원받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유채 전문가의 유채 재배 기술 지도, 자문 협의 등을 통해 적성면 유채 재배 단지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적성면 지역축제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돈 버는 농업을 실현시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이 김종인 대한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을 초청해 오는 16일 오후 2시 향토회관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경제적·사회적 환경 변화와 발전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여, 저성장 및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군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 강사인 김종인 이사장은 1970년대 부가가치세와 의료보험 제도 도입에 기여했으며, 1987년 개헌 시 헌법 제119조 제2항의‘경제민주화’조항을 만든 주인공이다. 특히, 거대 양당에서 비상대책위원장을 역임한 정치인이자 경제학자이며, 초대 대법원장을 역임한 순창 출신 가인 김병로 선생의 손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오랜 시간 조세 및 재정 전문가로 활동해 온 김종인 이사장의 이번 특강에 많은 기대가 된다”며“공직자뿐만 아니라 순창의 미래를 고민하는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 금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김장철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김장 봉사를 실시했다. 사랑듬뿍! 김장김치 나눔은 금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의 손길이 모여 정성스럽게 김장을 시작했다. 김장 준비를 위해 재료 구입, 배추 절임 및 재료 손질, 양념 버무림까지 두 팔 걷고, 손수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총 2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금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홀로 생활하신 독거노인들에게 방문하여 김치를 전달받으며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봉사를 하는 마음에 활력을 준다.”며 소감을 전했다. 금지면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해주신 금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겨울이 다가오기 전 소외된 이웃을 촘촘히 살피며, 1일 1가구 소통행정에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 지구와 운봉라이온스클럽은 지난 8일 운봉라이온스회관에서 운봉지역 학생 1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지역의 미래 인재인 꿈나무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등학생 10명에게 각 30만 원, 대학생 4명에게 각 50만 원씩 전달됐다. 서성진 총재는 “오늘의 순간을 잊지 말고, 훌륭한 어른이 되어 다른 누군가에게 베풀고 사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오기탁 운봉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우리 지역을 이끌고 나갈 후학들을 응원하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우리 아이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봉라이온스클럽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연탄봉사, 김장김치 나눔, 장애인 가정 청소 활동 등 다양한 봉사 및 후원 활동으로 따뜻한 나눔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남원동부노인복지관은 2023년 10월부터 12월까지 어르신을 위한 취미·여가지원 프로그램으로 『내 손안의 효자! 스마트폰 활용 교육』, 『하하 호호 언제나 청춘!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내 손안의 효자!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복지관 이용회원 중 15명을 모집하여 10월 16일부터 12월 6일까지 주2회씩 총16회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실생활에 활용하여 이웃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다양한 정보화 서비스 제공으로 참여자들의 좋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하하 호호 언제나 청춘! 웃음치료는 회원 중 30명을 모집하여 10월 20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8회가 동부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웃음치료는 오감 깨우기 활동, 건강체조 등을 실시하여 스트레스 해소 및 어르신 건강증진을 향상시키고 있다. 그리고, 보건소 연계 프로그램으로 2023년 10월 1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8회 운영 중인 ▲혈관을 잡아라, 건강데이 프로그램은 어르신의 만성질환 관리 및 생활체조 등을 통해 어르신 건강증진을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용안면 송산마을 주민들의 생활환경 편의를 높여 줄‘송산마을 마을회관’을 준공했다. ‘산마을 마을회관 신축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난 10월 노후된 건물을 철거하고 생활환경 개선과 공동체 문화생활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새롭게 마을회관을 조성했다. 올해 4억 4,000만 원의 보조금을 투입해 3월부터 송산새마을회 회의를 거쳐 주민들 다수의 의견을 수렴해 지상 1층, 연면적 113.80㎡의 건축 규모로 거실, 주방, 회의실, 휴식공간 등을 갖췄다. 강태안 이장은 “마을 주민 모두가 화합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아늑한 휴식 공간을 마련해 주신 익산시 관계자들과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송산마을회관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신축한 마을회관이 앞으로 송산마을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고, 주민들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매년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편의 증진을 위해 마을회관 및 모정 개보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9일,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남원시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문화확산과 소극행정 예방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 강사인 이승은 강사가 “나의 행복을 높이는 비밀, 적극행정”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시민들의 행복뿐만 아니라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직원들도 행복해지는 심리학을 접목하여 진행했다. 또한 적극행정 이해와 필요성, 소극행정 사례, 타 지자체 적극행정 사례, 우리 시 적극행정 사례 등 평소 직원들이 궁금해하는 적극행정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시는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행정 직원 보호 및 지원 시스템 구축,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발 등 성과를 도출해가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뿐 아니라, 적극행정 우수부서와 팀도 선발하여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관심도를 높여 시민 수요에 부응하는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적극행정 교육을 계기로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아동·여성 보호기관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전주시는 9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위원 및 관련기관 종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라는 주제로 위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위크숍은 연대기관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지역안전망 구축, 지역연대사업의 발전 방향 모색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위크숍은 여성폭력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여성폭력의 구조와 정책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국여성의전화 송란희 상임대표의 특강과 관계자들의 자유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특강을 청취한 후 여성폭력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고 여성폭력 피해자들의 자립 지원 강화의 필요성을 확인했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와 관련, 전주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성희롱·성폭력, 성매매, 스토킹범죄 예방 교육과 아동·여성 폭력예방 캠페인 및 취약 대상자에 대한 지역사회안전망 구축 등 14개 기관이 모여 안전하고 행복한 전주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청년농업인 모임인 장수군4-H연합회 회원 10여명은 9일 장수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장수군4-H연합회는 만 39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 회원 50여 명이 농업·환경·생명의 가치 창출과 농업·농촌 사회를 이끌어나갈 전문농업인 자질 배양에 목적을 두고 활동하는 학습단체다. 이들은 매년 일일식당 운영, 공동실습 과제 포장 작물 재배 및 수확·판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기탁하며 나눔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박재룡 4-H연합회 회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 4-H회원의 따뜻한 마음이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해가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해 추진하고 있는 ‘장수읍 지역수요맞춤형 국민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입주자 모집은 우선공급 101세대(중소기업근로자 50, 신혼부부 21 등), 일반공급 19세대로 총 120세대다. 신청은 이번 달 13일부터 15일까지 LH 청약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고령자·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이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 15일 13시부터 16시까지 장수 북동주공아파트 마을회관에서 현장 신청도 진행한다. 유형별 입주 자격, 임대조건 등의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와 장수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025년 3월 입주 예정이다. 이번 국민임대주택 공급은 2008년 ‘장수 북동주공아파트’ 378세대 이후 15년만으로, 군은 공공임대주택이 부족한 장수군의 주거복지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더해 군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장계면 마을정비형 140세대’, ‘계남면 고령자복지주택 80세대’ 공급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한국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모여 함께한 '전통시장 청년몰 팝업스토어 결과보고회'가 지난 6일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예비 창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전통시장 청년몰 팝업스토어 과정'은 청년들이 준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전통시장 청년몰에 적용하여 단기간에 실물경제 과정을 운영하는 과정이다. 또한 이번 팝업스토어 과정은 전통시장 내부에만 한정되지 않고 외부활동(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과정이 추가되어 이동하는 시장팝업스토어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번 사업은 예비창업가의 실전체험교육(멘토링) 및 시장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도록 계획되어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추진됐으며 군산대학교(융합기술창업학과), 군산시사회적경제센터,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육복지), ㈜투어앤미디어 아카데미, 도시숲 미디어 등의 기관, 단체가 모여 실무자 네트워크를 조직해 지원했다. 특히 군산에서 창업의 꿈을 펼치기 위해 이번 과정에 참여한 예비창업인은 지난 5월 전통시장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 중 대상을 수상한 석지선 청년(군산대학고 벤처창업학과 3학년)의 아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 시민납세과는 9일 지방세 납부의 편의성 및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자동이체 납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납부 서비스는 납세자들이 은행 계좌 혹은 신용카드 중 납부 방법을 선택해 위택스, 주거래 은행 및 시청 시민납세과 방문 등으로 신청 할 수 있다. 지방세 정기분을 대상으로 고지서 1장당 800원, 전자송달 서비스까지 신청하면 1,600원이 할인되며, 신청일의 다음달 부과되는 지방세부터 적용된다. 해당 세목은 정기분 세목인 자동차세(6월, 12월), 재산세(7월, 9월), 주민세(8월)이다. 지방세 자동납부 서비스를 신청하면 지방세 납부를 위해 은행·시청을 방문하거나 가상계좌번호, 납부 금액 등을 일일이 입력하고 송금해야 하는 수고도 덜 수 있다 다만, 계좌에 잔액이 없거나 신용카드 유효기간이 지나는 등 자동이체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으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지 못하고, 가산금(3%)이 발생한다. 시 관계자는 "놓치기 쉬운 세금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납부하고,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지방세 자동납부 전자송달 서비스 신청으로 지방세 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