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지난 11월 13일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가 센터 내 마을활동가 모임인 ‘다산동 감초’ 및 다산 메트로 3단지 주민 22명과 함께 ‘다산텃밭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 김치를 담가 단지 내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하는 이웃 돌봄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은 재배·수확·김장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하며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 참여한 마을활동가 김우경 씨는 “직접 키운 배추로 이웃과 함께 김장을 하니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정성과 마음을 담아 만든 김장이 이웃들에게 작은 겨울 대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는 과정이 지역의 큰 힘이 된다”며 “시는 앞으로도 복지재단 및 희망케어센터와 협력해 생활 속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산텃밭 김장 나눔’은 올해로 2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주민이 함께 텃밭을 가꾸고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의 따뜻한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앞으로도 주민 주도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7일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경제·돌봄 취약계층 17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나눔사업은 겨울철 계절 변화에 취약한 노인‧중장년 단독가구 등 취약계층의 먹거리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매년 김장 지원을 통한 이웃 돌봄을 실천해 왔으며, 올해는 다양한 지역 자원을 연계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원보(대표이사 유길문)의 후원금 300만 원으로 마련한 120박스와 다산은혜교회(담임목사 백종용)에서 직접 담가 후원한 50박스를 포함해 총 170박스가 준비됐다. 협의체 위원들과 서부희망케어센터, 남양주시다산노인복지관 관계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겨울철 안전을 당부하고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폈다. 정순옥 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준비된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 준비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다산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김장김치는 겨울철을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7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가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주요 거리·상점가·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적시에 지원을 받지 못하는 고립·위기가구, 1인 가구, 고령층 취약계층 등을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거리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는 구호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생 유형과 지원 방법을 안내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상점가를 방문해 상인들에게 복지상담 창구, 긴급지원 제도,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등에 대한 안내문을 배포하고,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을 경우 신고 절차를 설명했다. 이후 주택 밀집 지역을 찾아가 간단한 상담을 진행하고 홍보 리플렛을 전달하며 복지서비스 상담 절차 등에 대해 안내했다. 정양호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조금 더 가까이 살피기 위해 마련된 의미있는 활동”이라며 “지역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군포시청소년재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 공헌인정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재단이 청소년 참여 중심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사회 연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김덕희 대표이사는 “취임 이후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청소년 참여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재단 임직원 봉사단 ‘Social Up’을 발족하여 직원들이 직접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선정을 계기로 청소년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다양한 참여와 경험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그간 청소년 주도형 프로그램, 지역 기관과의 연계 프로젝트,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 4월 창립 5주년을 기념하여 재단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참여를 실천한 바 있다. 아울러, 임직원 봉사단 ‘Social Up’을 통해 연 4회 정기적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15일, 구미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의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1년 동안의 영재교육원 교육 성과를 돌아보고, 학생들의 노력과 성장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등 및 중등 각 과정별 수료생들의 활동 영상 및 프로젝트 성과 전시가 함께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수학, 창의융합, 코딩메이커 분야에서 갈고닦은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선보였다. 특히 학부모와 관계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학생들의 교육성과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구미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와 국가 발전을 이끌어갈 창의적 미래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갈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14일,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학교·가정·유관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안심 등굣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구미사곡초등학교 정문 및 주변 통학로에서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학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비롯하여 구미시청, 구미경찰서 및 구미학생안전자원봉사자연합회,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어린이 보호제도 및 아동안전수칙 홍보 ▶등·하굣길 위험요소 현장 점검 ▶안진 지도 및 홍보물 배부 ▶아동 대상 유괴·유인 예방 행동요령 안내 등의 활동이 진행됐다. 구미교육지원청 민병도 교육장은 “어린이의 안전은 우리 모두의 약속이며 작은 관심이 큰 사고를 막는 첫걸음‘’이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웃으며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자체·학교와 긴밀히 협력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는 학교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예방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17일 오후 2시에 구미소방서송정119안전센터와 함께‘2025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상황에 대비해 신속한 대피와 대응 요령을 숙지하기 위해 진행됐고 추가로 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설명도 진행됐다. 오후 2시에 화재 경보 사이렌이 울리자 구미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대피로를 통해 신속히 지상 대피장소로 이동했다. 대피 완료 및 화재 상황 종료 후에는 구미소방서송정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화재 국민 행동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조경제 행정지원과장은“대형 화재 상황 및 첨단 시설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철저한 준비와 연습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화재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배양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17일 오후 2시 공단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성과평가위원회’를 열어 공단의 중장기 경영전략과 조직 성과체계의 정합성을 재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새 정부의 공공기관 정책 기조와 지역사회 변화에 맞춰 공단의 중장기 전략을 재정립하고, 그에 부합하는 성과관리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공단은 특히 디지털 전환(DX) 기반 업무혁신과 플랫폼 연계 성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지표 체계 구축을 핵심 과제로 삼았다. 공단은 이날 회의에서 사업별 핵심성과지표(KPI)의 명확성·측정가능성·정책 적합성을 크게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표 개편안을 논의했다. 이는 주민 체감도·서비스 품질·디지털 업무혁신 성과 등을 수치화해 관리하는 체계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장해윤 이사장 직무대행은“중장기 전략이 현실적 변화를 반영하려면 성과 측정 기준도 함께 진화해야 한다”며 “지역사회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 영향을 미치는 지표 중심으로 성과체계를 재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또한 공공서비스 혁신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경영 효율성, 공공성,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7일 오후 오남읍 시가지 통과도로와 호수공원 진입로, 맨발길 조성 현장을 시민과 함께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오남읍 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와 시민 휴식 공간 확충을 위해 추진한 도로 개설과 맨발길 조성 사업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주광덕 시장과 시 관계자, 오남읍 시민 30여 명이 함께해 △도로 확장 사업 구간 △호수공원 진입도로 △새로 조성된 맨발길을 함께 걸으며 사업 성과를 확인했다. 오남 시가지 통과도로는 오남리 203-20번지 일원에서 총 연장 1.6㎞, 폭 25m 규모로 확장돼 상습 정체가 발생하던 구간의 불편을 크게 줄였다. 총 사업비는 717억 원이 투입됐으며, 2021년 착공 후 2025년 10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진행된 로드체킹 대상지의 경과보고는 오남초등학교 앞 통학로 개설공사 현장에서 이뤄졌다. 해당 구간은 아동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지난 10월 착공돼 2026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신속히 추진되고 있다. 한편, 시민들의 불편이 컸던 오남호수공원 진입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17일 도청 광장에서 자치경찰의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업무용 차량 7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차량 지원은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춘천, 원주, 강릉, 속초, 홍천, 횡성, 정선 등 7개 경찰서에 각 1대씩 배정된다. 그동안 도내 자치경찰은 사회적 약자 보호, 범죄예방, 순찰 등 넓은 관할지역에서 출동과 순찰 중심의 현장 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공용차량 부족으로 개인 차량을 이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이번에 지원되는 차량은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업무, 교통 현장 대응 등 다양한 치안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원을 통해 경찰관들의 불편감 해소와 함께 현장대응체계가 한층 안정적으로 개선되어 도민 체감 안전도 향상이 기대된다. 도는 올해 7대 지원을 시작으로 내년에 13대를 추가 확보해 총 2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확보된 차량은 도내 17개 시군 경찰서에 각 한 대씩 우선 배치하고 남은 3대 중 1대는 양양까지 관할하는 속초서에 추가 배정하며, 나머지 2대는 치안 수요와 지역 특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2025년 고향사랑기금 사업의 하나로 지난 11월 14일 관내 카페 트레소(Tresor)에서 장애인 경사로 설치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턱없는 가게 경사로 설치 사업은 ‘무장애 영도 조성’을 목표로, 보행 약자의 이동권과 접근성을 보장하고, 일상 속 생활편의시설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도구는 영도구장애인복지관(관장 박기영)과 협력해 관내 생활편의시설 출입구의 물리적 장벽 해소를 위해 장애 당사자와 주민활동가로 구성된 2인 1조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경사로 설치 희망 점포 수요 조사를 진행해 사업의 실효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현재 카페, 식당, 안경점, 약국, 미용실 등 17개 점포에 경사로 설치를 완료했으며, 이달 내 총 30개소까지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작은 변화이지만 경사로는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모두에게 공평한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는 지난 17일 래추고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지역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래추고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2022년부터 매년 100만 원씩 4년째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순태 이사장, 박순태 이사, 박혜은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정순태 이사장은 “부산진성을 포함한 동구 지역의 역사·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그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조합의 사명”이라며 “저소득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수익 창출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4년째 잊지 않고 장학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장학금은 동구 희망복지지원팀과 동구 드림스타트의 추천을 받아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이 전북시민대학 완주특화캠퍼스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17일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신규 임용자 및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인문학으로 배우는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공공기관 직원들이 친절과 소통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강의는 서비스 철학 이해, 공감과 존중이 담긴 소통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완주군 관계자는 “공직자의 친절과 배려는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군민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이고 따뜻한 행정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시민대학 완주특화캠퍼스는 지역 공공기관 및 주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인문학·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지난 11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 구청 15층 다복실에서 ‘2026학년도 고교선택가이드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학교 2‧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성화고와 일반고 진학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실질적 진학 안내 시간으로 마련됐다. 설명회는 특성화고 입학전형 및 취업·진학 사례(강사 하은종 부산공업고 교사), 일반고 입학전형 및 고교학점제 이해(강사 강지수 부산진여자고 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강사는 실제 교육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설명회가 학부모님들께 자녀의 고교 선택과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부산진구는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11월 17일,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원(대표 김병준 원장)이 지역 인재 지원을 위해 (재)부산진구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병원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레다스 사회공헌 프로젝트 – 레다스 체인지’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의료기관이 꾸준히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원은 지난 2004년 개원 이후 부산진구 서면메디컬스트리트에서 하지정맥류 중점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JCI 국제의료기관평가 3회 연속 인증, KAHF 보건복지부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3회 연속 인증 획득,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는 등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사)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협의회 회장직을 역임하며 부산진구 의료관광 활성화와 외국인환자 유치에도 큰 공을 세우는 등 지역 의료관광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2016년 사회공헌 프로그램 ‘레다스 체인지’를 출범한 이후에는 보행장애 아동 지원, 어르신 보행 보조, 저소득층 생계 지원, 외국인 노동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