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계곡과 하천 등 피서지를 찾는 시민들에게 ‘쓰레기 되가져가기’ 실천과 종량제봉투 지참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계곡 인근에는 종량제봉투를 구매할 수 있는 판매소가 거의 없어, 피서객들이 생활쓰레기를 무단 투기하거나 일반 비닐 봉투에 담아 방치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폐기물관리법'상 불법행위로, 적발 시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광양시는 생활폐기물 수거용 자동상차용기에 쓰레기를 배출하는 경우 반드시 종량제봉투를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반 비닐봉투에 담아 투기하는 행위는 무단투기로 간주하며, 간편함을 이유로 비닐이나 쇼핑백에 쓰레기를 담아 버리는 것 또한 단속 대상이 된다는 점도 분명히 밝혔다. 또한 페트병, 캔 등 재활용품은 반드시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봉투에 담아야 하며, 일반 쓰레기와 혼합해 배출할 경우 재활용이 불가능해진다는 점도 함께 안내했다. 시는 여름철 피서지 주변의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계도와 단속을 병행할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가족센터는 지난 6월 26일과 7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아빠와 함께하는 쿠키클래스’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공동육아나눔터 6·7월 상시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5~7세, 8~10세 자녀를 둔 각 8가정으로, 총 16가정이 광양시가족센터 2층 어울림부엌에서 쿠키 반죽과 꾸미기 활동에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자녀와 협력하고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아버지들은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고 함께 쿠키를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이 깊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평소 자녀와의 상호작용이 부족했던 아버지들의 경우 자녀와의 관계를 새롭게 형성하는 전환점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참여자는 “아이와 집중해서 무언가를 만들어 본 게 처음”이라며 “이런 시간을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주화 광양시가족센터장은 “아빠가 자녀 양육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지역 가족들이 구성원 간 소통과 교감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40℃에 육박하는 초유의 삼복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광양시가 기력 회복과 영양 보충에 좋은 지역의 대표 여름철 먹거리를 소개해 미식가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광양은 백운산의 풍부한 참숯 덕분에 일찍부터 면역력을 강화와 기력 보충에 좋은 숯불구이 음식이 발달했다. 광양불고기, 광양닭숯불구이, 광양장어구이 등이 대표적이다. 광양불고기는 청동화로에 참숯을 피우고 얇게 저민 소고기를 구리 석쇠에 올려 구워 먹는 음식으로 깊은 풍미와 육즙을 자랑한다. 조선시대에 ‘천하일미 마로화적, 세상에서 첫째가는 맛은 마로(광양의 옛 지명) 불고기’라는 말이 생겨날 만큼 감칠맛을 자랑하며, 세계인이 찾는 K-푸드로 거듭나고 있다. 광양의 젖줄인 서천변에는 광양불고기 음식점이 즐비한 광양불고기특화거리가 조성되어 있으며 광양불고기 유래를 알 수 있는 스토리보드 등 이색 조형물도 줄지어 있다. 광양닭숯불구이 또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음식으로 꼽힌다. 정갈하게 손질한 토종닭을 숯불에 노릇하게 구워 기름기를 줄이고 담백함을 살린 고단백·저칼로리 메뉴로, 맛과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구는 수정5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지난 9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힐링콘서트'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찾아가는 힐링콘서트는 매년 개최지를 선정하여 주민을 위한 맞춤형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와 피로를 잠시나마 잊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난타연희퍼포머그룹 처랏의 신나고 흥겨운 무대로 포문을 열였고, 국악인 김다솜과 트로트가수 근석이 출연해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노래를 선보였다. 수정5동 주민자치회 김회성 위원장은 “작년 12월 수정5동복합커뮤니티센터 개청으로 우리 수정5동 주민들의 생활이 전보다 훨씬 나아졌다. 앞으로도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오늘 콘서트를 찾아주신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힘써 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이런 공연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립도서관은 올해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2022년~2025년생 영・유아에게 책꾸러미를 무료로 배부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기 때부터 책과 친숙한 환경을 조성하여 책과 도서관을 즐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적 육아 지원 프로그램이다. 책꾸러미는 영유아 발달단계에 따라 두 단계로 구분된다. 각 단계별 1회씩만 수령 할 수 있으며, 선착순 및 꾸러미 소진시 마감된다. 책꾸러미는 성장단계에 맞는 그림책 2권, 부모를 위한 독서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호자는 사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한 후 도서관(2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여 책꾸러미를 수령할 수 있다. (단, 1차 기수령자들은 중복신청 불가) 사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를 통해 영・유아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부모님들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많은 보호자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사천시립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2026년도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총 375.3억 원 규모의 국비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허원권 도시건설국장은 지난 7월 10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직접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시가 정부에 요청한 주요 국비 지원 사업은 △서포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국비 166억 원), △축동초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국비 56억 원), △예수지구 급경사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국비 12.5억 원), △신복상지구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국비 3.5억 원), △신포곡지구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국비 3.8억 원), △노후 새신수도호(차도선) 대체 선박 건조사업(국비 4.8억 원), △사천지구(축동면 외 3개소) 하수관로 정비사업(국비 114.8억 원), △서포(다평, 중촌)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국비 13.9억 원) 등 8개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375.3억 원의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다. 허원권 도시건설국장은 “각 사업이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가뭄과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및 침수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월 11일 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읍면동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양수기 가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농작물 가뭄 피해 우려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에 대비한 실전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생들은 양수기 가동 원리에 대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직접 양수기를 조립하고 작동해 보는 실습을 통해 실제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사천시 관계자는 “각 읍면동에 보관 중인 100여 대의 양수기를 농업용수 공급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무상 대여할 계획이며, 여름철 집중호우 시에도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여 시민들의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현창 의원(구례,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월 10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2025년도 도민안전실 소관 업무보고에서 마을안전지킴이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실전형 교육체계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마을안전지킴이는 단순한 자원봉사자가 아니라, 위급 상황에서 도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생활 속의 응급 대응 인력’"이라며, "정기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는 현재 22개 시군, 982개 마을에 총 4,026명의 마을안전지킴이를 배치ㆍ운영하고 있으며, 도와 시군의 예산 매칭을 통해 약 8억 6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이번 장마가 예년보다 일찍 끝나면서 실질적 활동이 제한됐지만, 위기 대응력은 평소의 반복 훈련에서 길러진다”며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초기 화재 대응 등 매뉴얼 기반의 교육이 지겹다 싶을 만큼 반복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의원은 “소방서에는 이미 재난 대응에 필요한 전문 매뉴얼이 모두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7월 10일 제392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소관부서인 의회사무처의 하반기 주요 업무를 점검하고 연말까지의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질의를 이어갔다. 그러면서 의회사무처가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핵심부서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박경미 위원(광양4)은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면서 “인턴들이 실제 의정활동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숙경 위원(순천7)은 “청소년 의회교실 참가자에게 제공되는 기념품을 중증장애인생산시설 제품으로 우선순위를 두어 구매해야 한다”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ESG 가치를 연계한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기념품 제작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최정훈 위원(목포4)은 “청소년 의회교실의 홍보를 더욱 강화해 도내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 유도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임형석 위원(광양1)은 “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남 구례군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구례군에 거주하는 사회적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다. 이번 지원 물량은 총 4대로 1대당 지원 금액은 80만 원이다. 친환경 보일러는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에 효과적인 가스보일러(환경마크 인증 제품)와 전기보일러를 말한다. 단, 도시가스 공급이 곤란한 지역의 경우 가정용 보일러 인증을 받은 2종 LPG 보일러도 지원된다. 지원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군청 환경과를 방문해서 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선정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거나 신규 보일러를 설치한 후 보조금을 청구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례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구례군 환경과 환경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남 구례군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제2차 군수와 함께하는 구들장 대화 처리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1차 보고회 이후 각 부서에서 추진해 온 조치 결과를 확인하고, 미완료 사안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 계획과 실행 시기 등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순호 군수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 등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주문했으며, 행정상 미흡한 점은 철저히 보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김순호 군수는“군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의견 하나하나가 행정의 방향을 결정짓는 소중한 나침반”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실천 행정을 강화하고, 모든 건의 사항에 대해 체계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최근 부산의 노후주택 화재를 계기로 긴급 화재 예방 점검에 착수했다. 이번 점검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119생활안전순찰대’가 협력해 오는 8월 말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구례군 전역의 화재 취약가구 140가구다. 군은 예산을 직접 지원하며, 읍·면 복지기동대를 통해 화재 위험성이 높은 가구를 발굴한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노후 콘센트 교체, 소방시설 점검 및 설치, 콘센트용 소화 패치 설치 등 실질적인 화재 예방 조치를 수행한다. 군은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0일 복지기동대 업무 담당자, 구례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관계자와 함께 간담회를 열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화재 취약 가구 선정, 현장 점검 및 지원절차, 기관 간 역할 분담 등이 논의됐다. 특히, 군은 주거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필요시 민간 복지자원과 연계해 도배·장판 등 주거 환경 개선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점검은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산물 가공제품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농산물 가공기술 표준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산물인 산수유, 애호박, 매실을 활용해 추진 중인 가공제품 개발 용역의 중간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가공센터 사용자단체 회원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산수유 프로틴볼, 매실 프로틴볼, 애호박 스프, 애호박 피클, 산수유‧매실 스틱젤리 등 5종의 시제품이 소개되고 시식 평가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용역 완료 후에는 관심 있는 가공센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기술 전수 교육을 실시하고, 제품 생산과 판매로 연계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창업 연계를 추진하겠다”며,“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가공 기반 확충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7월 31일 목요일 오후 7시, 아람누리도서관 3층 아람마루에서'의젓한 사람들'의 저자 김지수 작가를 초청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만남의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신간'의젓한 사람들'출간을 기념해 김 작가가 그간 만나온 의젓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철학, 그리고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할 예정이다. 김지수 작가는'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위대한 대화'등으로 잘 알려진 대한민국 대표 인터뷰어로,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질문으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진행은 김혜민PD가 맡아 책과 삶, 사람에 대한 대화를 더욱 풍성하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시 고양시 여성회관이 지역 주민들의 능력 개발을 돕는‘취·창업 특강, 슬담’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은 7월 16일부터 시작되며, 실용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총 7개의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강좌는 ▲책놀이지도사 2급 (20명): 유아동 대상 창의적 책 놀이 프로그램 강사 양성 과정 ▲글로 만나는 나, 그리고 우리 (15명): 글쓰기와 토론을 통한 감성을 깨우는 시간 ▲부동산의 활용과 법원경매 실무 (18명): 실전 중심 경매 전략 교육 ▲브런치 · 건강빵 샌드위치 (16명): 감성 한입! 내가 만드는 인기 레시피 ▲서양화 작품전시반 (20명): 그림부터 전시까지, 나만의 미술 여정 ▲실버인지체조지도자 (20명): 어른신 인지 향상과 건강 운동 통합 교육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15명): 삶의 2막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위한 산후 돌봄 전문가 교육이 있다. 시 관계자는 “실용성과 흥미를 겸비한 맞춤형 강좌를 통해, 주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취·창업의 가능성까지 확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