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성군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4일 저녁 7시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영화 ‘만약에 우리’를 상영한다. ‘만약에 우리는’ 올 초 누적 관객 260만 명을 기록하며 한국 멜로영화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던 작품이다. 배우 구교환과 문가영이 주연을 맡았으며, 사랑을 키워가던 청춘 남녀가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이별한 뒤 세월이 지나 우연히 다시 만난다는 내용이다. 청춘 세대의 강퍅한 현실과 쓸쓸하면서도 안타까운 사랑을 잘 담아내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얻었다. 15세 이상 관람가로, 사전 예매 없는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봄날 저녁, 좋은 영화와 함께 따스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와 선호도 등을 고려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영화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지난 18일 예천군 봉덕산 일원에서 대대적인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92명이 참여해 등산객과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위험성을 알리고,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봉덕산 주요 등산로 입구를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쳤다. 주요 내용은 ▲라이터·성냥 등 화기물 소지 및 산림 내 흡연 금지 ▲산림 인접 지역 100m 이내에서의 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 금지 ▲산불 발견 시 즉시 119에 신고하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것 등이다. 특히 캠페인 참가자들은 산불 예방 홍보와 함께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플로깅)도 병행하며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경북소방본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특별경계 태세를 한층 강화하는 등 산불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대형 산불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매주 금요일 1회 이상 산불취약지역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 발생한 대전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와 관련해 신속한 진화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 인력과 장비를 긴급 지원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7분경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 및 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오후 화재 발생 소식을 접한 즉시 긴급 지시사항으로 소방력 파견을 비롯한 장비 지원을 주문하고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세종소방본부는 무인방수탑차와 펌프차를 비롯한 소방차량 12대와 소방인력 25명을 현장에 급파해 화재 확산 차단과 인명 구조활동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세종소방본부 소속 구급대는 현장에서 발견한 부상자 1명을 충북대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해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힘을 보탰다. 세종소방본부는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필요시 추가 인력과 장비를 즉시 지원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시는 화재가 진압된 이후에도 피해 복구와 부상자 지원을 위한 행정 인력 및 구호물자 지원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진안군이 지역 농산물 유통 혁신과 농업인 판로 확대를 위한 ‘진안로컬푸드 누적 매출 1,000억 원 시대’의 초석을 다졌다. 진안군은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신축 부지에서 지역 농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진안로컬푸드 직매장 전주호성점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축 사업은 그동안 민간 건물을 임차해 운영하며 발생했던 운영상의 한계를 극복하고, 진안군만의 전용 매장을 확보함으로써 로컬푸드 사업의 지속 가능한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축 전주호성점은 총사업비 124억 7천 900만 원이 투입되며, 부지면적 3,342㎡(연면적 1,312㎡)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다. ▲1층은 신선농산물 직매장과 소포장실로 꾸며지며, ▲2층에는 진안 농축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로컬푸드 정육식당이 들어선다. 특히 약 50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해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 진안군은 이번 전주호성점 건립이 지난해 누적 매출 500억 원 달성을 넘어, 미래 비전인 ‘누적 매출 1,000억 원 시대’를 여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3월 21일 오전 9시 30분 ‘울산시 공무원 가족봉사단’ 10여 명이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빵나눔터’(중구 성안8길 71)에서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울산시 소속 공무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봉사활동으로, 공직사회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가족봉사단이 약 3시간 동안 직접 만든 빵은 미혼모‧한부모가족 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울산시는 공무원의 자발적 나눔 실천, 직원과 가족 간 유대감 강화, 일상 속 나눔 문화 확산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는 이날 제빵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공직사회 내 자원봉사 참여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가 일손 돕기, 쓰담 달리기(플로깅) 봉사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정기적인 가족봉사 활동을 추진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제빵 봉사로 공무원과 가족들이 정성껏 만든 빵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보은군은 2026년 집중안전점검과 연계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주민점검신청제’를 오는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주민점검신청제는 주민이 직접 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신청하면 전문가와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제도로, 민간 분야의 안전취약시설과 민생 중심 시설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 놀이시설, 전통시장,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노후 건축물 등이며, 관리주체가 있는 시설이나 공사 중인 건물, 소송·분쟁 중인 시설, 개별 법령에 따라 점검이 이루어지는 시설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집중안전점검 신청’을 선택한 뒤 점검이 필요한 시설과 내용을 간략히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신청을 바탕으로 위험도와 설치 연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시설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점검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1일 남문 로데오 청소년문화공연장에서 열린 '제7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개막 행사에 참석해 행사 개막을 축하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소비 혜택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공연, 이벤트, 할인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며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을 비롯해 유준숙 의원(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 정종윤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 등이 참석해 행사 개막을 축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뜻을 함께했다. 장정희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새빛세일페스타를 통해 우리 지역 시장과 골목상권이 다시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축제가 상인들에게는 힘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즐거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구백자연구소 소속 김수연‧천욱환 연구원(도예가)의 작품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리움미술관 상품으로 선보이며 전통 백자 연구 성과의 대중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2026년 3월 초부터 리움미술관에서 접시와 컵, 차도구 등 다양한 백자 식기가 판매되며, 연구 성과가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문화상품으로 확장되고 있다. 양구백자박물관은 2012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교육·학술 교류와 도예 분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이러한 협력의 성과로 2014년 문을 연 양구백자연구소는 전통 백자 연구와 동시대 도예 창작을 잇는 전문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수연·천욱환 도예가는 2024년부터 양구백자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부부 작가로, ‘여백을 담은 기물’을 주제로 사물과 공간에 대한 각자의 해석을 작업에 반영하고 있다. 두 작가는 브랜드 ‘여백사물’을 통해 전통 백자의 미감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꾸준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두 작가의 연구 성과인 '푸른 조약돌 시리즈'는 2025년 7월 한국공예·디자인문화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4월 10일까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호스텔 250여 개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긴급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서울 소공동 숙박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를 계기로 숙박시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외국인 이용 숙박시설의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및 피난통로 폐쇄 행위 점검 ▲연기감지기 설치 및 문어발식 멀티탭 사용 자제 권고 ▲완강기 사용법 교육 및 객실별 외국어 안내문 배부 ▲리튬이온 배터리 사고 예방법 홍보 등이다. 특히, 외국인 투숙객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관계인 대상 초기 대응 요령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숙박시설은 밀집 구조와 야간 이용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라며 “사전 예방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숙박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와 적극적인 협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이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되는 ‘2026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공식 슬로건과 포스터, 그리고 공연 프로그램을 전격 공개했다. ▶ 슬로건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 올해 축제는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일상적인 공간인 ‘거리’에서 펼쳐지는 예술적 경험이 개인과 개인, 나아가 서로 다른 문화를 연결하고 소통하게 만든다는 공존의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 측은 이번 슬로건을 통해 거리예술의 사회적 의미와 연결의 힘을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공식 포스터, ‘이음’을 시각화 슬로건과 궤를 같이하는 공식 포스터는 안산문화광장의 수평적 구조를 바탕으로 ‘연결’을 형상화했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영문 타이포를 강조해 광장에서 하나의 커다란 흐름을 만든 그래픽은 예술을 통해 시민과 도시가 하나로 이어지는 과정을 표현한다. 또한 활기찬 안산을 표현하는 역동적인 컬러 배치와 함께, 광장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채로운 예술을 녹여내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최근 소비기한이 6개월 이상으로 긴 데다 일명 ‘천원빵’이라 불리며 빠르게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저가 수입산 빵류에 대한 식품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어 서울시가 선제적으로 안전관리에 나선다. 서울시는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수입산 저가 빵류를 수거해 주요 보존료 기준 준수 여부 등을 검사하고 해외직구 식품과 식품용 기구·용기에 대한 안전성 검사도 병행, 수입식품 전반에 대한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온라인 쇼핑몰, 지하철 역사 등을 통해 수입산 빵류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면서 소비가 늘고 있는 데다 소비기한도 매우 길어 안전성 여부, 유해물질 혼입 가능성에 대한 시민 우려도 함께 높아지고 있어 기획 검사를 진행키로 했다. '3월 27일까지 빵류 7백여 개 수거해 주요 보존료‧허용외 타르색소 사용 등 검사' 먼저 3월 16일부터 3월 27일까지 서울시와 자치구 합동으로 온라인 쇼핑몰, 지하철 역사, 대형마트, 편의점,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입산 저가 빵류 총 7백여 개 시료를 수거해 안전성 검사를 진행한다. 소비기한이 긴 빵류는 보존료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구민들에게 도심 속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1일 옥동과 신정동 일원에 도시농장 2개소를 개장하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남구는 지난달 11일부터 3일간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참여 신청을 받아 추첨을 거쳐 총 95세대를 최종 선정했다. 세대별 분양 면적은 16㎡이며, 분양비는 30,000원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장 이용 시 준수사항과 기본 관리 요령을 안내했으며, 향후 10월 말까지 도시농업관리사를 통해 작물 재배 방법과 친환경 농법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도시농장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접하고 농업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농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20일 종합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을 대비한 모의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특이민원 모의 대응 훈련은 민원인에 의한 폭언 등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 돌발상황에 대응해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민원실 직원 20명과 안전요원 2명, 경찰 2명 등 총 24명이 참여했으며, △중재 △대피 △촬영 △신고 등 역할을 분담해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숙련도를 높였다. 이날 훈련은 남편(민원인)이 아내의 인감증명서를 발급하려 위임장을 제출해 신청한 상황을 가정해 위임장에 누락된 사항이 있어 담당 직원이 보완을 안내했으나 민원인이 보완 없이 발급을 요구하며 고성과 폭언을 하는 상황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을 진정시키며 중재를 시도했고 상황이 악화되자 녹음·녹화 고지, 비상벨 작동, 안전요원 호출 등 단계별 대응 조치를 실시하며 피해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분리하고 출동한 남부경찰서 경찰관에게 가상 민원인을 인계했다. 남구 관계자는 "민원공무원의 안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영수)는 21일 남구자원봉사센터 제빵실에서 신지식인 봉사회(회장 오정철)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기나눔 빵굼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온기나눔 빵굼터’는 지난해 문을 연 남구자원봉사센터 내에 조성된 제과·제빵 전문 봉사 공간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빵을 지역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대표 나눔 프로그램이다. 이날 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빵은 해솔청소년센터와 청소년쉼터에 전달돼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현재 ‘온기나눔 빵굼터’ 제빵실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의 거점이자 세대 간 협력과 소통을 이끄는 참여형 프로그램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울산 지역 자원봉사센터 가운데서는 남구가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개소 이후 매주 화·목요일 주중에만 운영되면서 참여 기회가 제한적이었으나 올해 2월부터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주말 운영을 추가해 참여 문턱을 크게 낮췄다. 이에 평일 활동이 어려운 직장인, 청년,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면서 자원봉사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14일과 21일 총 2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자녀를 둔 부모 30명을 대상으로 ‘다름을 공감으로 이음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양육 과정에서 자녀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녀의 발달 단계별 특성과 부모 스스로에 대한 이해를 높여 긍정적인 부모 역할 형성을 돕고자 추진됐다. 참여 부모들은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나 자신을 먼저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상황에 맞는 자녀와의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서로 다른 성향과 특성을 지닌 존재임을 이해하며,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공감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를 양육하면서 어려움을 느꼈던 여러 상황을 다시 돌아보게 됐다”며 “나를 먼저 이해해야 자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고, 아이의 성향에 맞는 부모의 대처방식이 아이의 성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느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