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울 서초구가 청년들이 실속 있고 흥미로운 여름방학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 관리, 주거 정보, 재테크를 알려주는 ‘서초청년스쿨’ 3종 세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초청년스쿨’은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종합지원 공간인 ‘서초청년센터’에서 7월 한 달 동안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청년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며 서초구 청년 정책의 구심점이 되고 있는 서초청년센터가 이번에는 여름방학 맞이 알찬 교육의 장이 될 예정이다. 첫 강연은 오는 8일 오후 7시, tvN ‘신박한 정리’로 잘 알려진 이지영 ㈜새삶 대표가 진행하는 ‘공간 리셋 프로젝트’로 시작된다. 청년들이 스스로의 공간을 가꿀 수 있도록 돕고, 단순한 정리를 넘어 마음을 정돈하는 공간 관리법을 제시한다. 이어서 24일에는 LH주거복지정보㈜가 함께하는 ‘LH 공공주택정보 아카데미’가 열린다. 주거에 대한 고민이 많은 청년들에게 공공임대주택 자격 요건, 청약 연습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마지막 강연은 ‘재테크’를 주제로 29일에 진행된다. ‘슈카월드’(구독자 350만), ‘슈카월드 코믹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울 서초구는 지난 4일 서초1동 지역 내 저소득 1인가구 40명을 대상으로 ‘1인가구 극장여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정서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1인가구에게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인가구 참여자들은 메가박스 강남점에서 영화 ‘하이파이브’를 단체 관람하고 인근 식당에서 함께 점심 식사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을 보냈다. 영화 상영 전에는 참여자들이 무인 키오스크로 영화표를 직접 발권해 디지털 환경 적응력을 높이는 체험도 진행됐다. 특히 지역 내에서 자영업을 운영하는 한 주민이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한 후원금이 행사에 사용되어 그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또, 서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일일 인솔 도우미로 참여해 프로그램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했고, 후원자와 반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준비한 팝콘·음료와 폴라로이드 추억 사진 촬영, 이동식 캐리어 기념품도 함께 전달해 따뜻하고 풍성한 나들이가 됐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행사 참여자 A씨(73세)는 “혼자 사는 시간이 길어 외로움을 느꼈는데, 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구로구가 7월 5일 오금교 하부 안양천 물놀이장에서 ‘2025 안양천 물놀이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여름철 물놀이장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의 인사말과 축사, 개장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물놀이장 전 구역을 함께 둘러보며 시설을 살펴봤다. 올해 안양천 물놀이장은 7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심별 수조 4개와 물놀이 분수, 노천샤워기, 탈의실,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돼 도심 속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구는 물놀이장 운영 기간 동안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안전요원과 운영 인력을 현장에 상시 배치해 질서 있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많은 주민들이 물놀이장을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히 운영하겠다”며 “안양천 물놀이장에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수성구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수성구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 종사자의 심리적 소진 예방과 정서적 회복 지원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종사자들의 지속 가능한 업무 수행을 돕고자 올해 처음 기획됐다.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10여 명과 회원 기관 종사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잠깐 멈춤, 그리고 나를 다시 그리다! Re:Start!’를 주제로 진행된 워크숍은 1차시 ‘내 일(My job), 내가 다시 좋아지는 시간’, 2차시 ‘태양빛 컬러로 나를 디자인하라!’ 등 전문 강사의 강의와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채대봉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종사자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성구사회복지협의회는 2018년 12월 창립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일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부부 20쌍이 참여한 가운데 ‘부부교육(1차)’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쩌다 부부! 성격 심리편_부부 성격검사 및 해석 ▲ 어쩌다 부부! 대화법_사랑의 기술의 주제로 여순화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참여자가 자기, 배우자를 이해하고 연결의 대화법 익혀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 알찬 강의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가한 한 부부는 “애니어그램(성격유형검사)을 통해 나, 배우자도 더 잘 알게 됐으며, 앞으로는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수경 여성가족과장은 “건강한 부부관계 형성과 가족친화 문화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운영하고자 한다. 곧 2, 3차 부부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창원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해병대밀양시전우회는 6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밀양의 대표 관광지인 호박소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해병대전우회 회원 20명과 자원봉사자 20명 등 총 40명이 참여해, 호박소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중 정화 작업을 병행하며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해병대밀양시전우회는 호박소의 보전관리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 박재헌 해병대밀양시전우회장은 “밀양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호박소 정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병구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호박소 환경정화에 앞장서 주신 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해병대전우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노력이 밀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감동을 전하고, 다시 찾고 싶은 밀양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6일, 무더위도 삼남매의 웃음만큼은 막지 못했다. 칠곡보생태공원 바닥분수에는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아이들의 환한 웃음이 퍼져나갔다. 이설우(10·중앙초 3) 군과 동생 응서(7·가운데), 설아(5·오른쪽)는 이날 아버지 손을 잡고 바닥분수를 찾았다. 아쿠아슈즈와 샌들을 신은 채 분수대 물줄기 사이를 뛰어다니며, 물이 솟구칠 때마다 깜짝 놀라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은 무더위를 잊게 하기에 충분했다. 아버지 이용화(41) 씨는“기분 좋게 가까운 곳에서 놀 수 있어 바닥분수를 자주 찾는다”며 “아이들도 신나고, 부모도 비용 부담이 없어 자주 오게 된다”고 말했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칠곡보 바닥분수는 가족 단위 피서객들에게 매년 인기다. 인근에 위치한‘칠곡보야외물놀이장’은 온 가족이 저렴한 비용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며, 오는 12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어 본격적인 여름 물놀이 시즌을 예고하고 있다. 칠곡군은 바닥분수와 물놀이장에 대해 주기적인 물 교체와 소독을 실시하며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월 4일 논산아트센터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추진한'2025 사랑의 헌혈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재단 ESG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역사회의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재단 임직원 및 논산시민 100여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총 30명의 헌혈자가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재단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임직원 및 시민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헌혈버스와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참여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전문의료진 준비와 현장관리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헌혈증서, 봉사활동 시간 인정 외에도 특별히 논산사랑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행사 당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열린 아동범죄예방 어린이뮤지컬 '콧물이대소동'을 관람하러 온 아동과 학부모 등 약 2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헌혈스티커를 제공하는 등 홍보활동도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논산시가 7월 1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열린 ‘7월 월례모임’에서 다자녀 모범가정 4가구에 표창을 수여하며 따뜻하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 발전에 공헌한 시민과 단체, 공직자 등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으며, 특히 4명 이상의 아이를 양육하는 다자녀 모범가정에 대한 표창이 눈길을 끌었다. 다자녀 모범가정에 대한 표창은 출산과 양육의 어려움 속에서도 다자녀를 책임감 있게 키워낸 가정의 헌신을 기리는 것으로, 저출생 시대에 타의 모범이 되는 가정의 모습에 참석자 모두가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아 큰 박수를 보냈다. 이날 수상자 중 벌곡면 이상복 씨 가정의 자녀 이충성 군(11세), 이사랑 양(7세)이 표창 수여 직후 백성현 논산시장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하며 따뜻한 웃음을 주기도 했다. 꽃다발을 받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저출생 시대에 이런 아이들의 웃음이 우리 논산을 빛내는 소중한 희망”이라며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논산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다둥이 행복플러스 지원, △임신·출산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논산시는 휴가철을 맞아 캠핑장 주변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논산시가 충청남도와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7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식품분야 주요 단속 내용은 △미신고 영업 △식재료 보관기준 및 조리장 위생관리 실태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등이다. 공중위생분야는 △미신고 영업 △객실 및 침구 등의 청결 상태 △업소 내 숙박업 신고증 게시 여부 △접객대 숙박 요금표 게시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단속에서 고의적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여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화성특례시가 지난 2일과 3일 공동주택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공동주택 관리주체 및 관련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 주체와 관련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로 입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전기차 충전시설의 이해 및 화재 안전관리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기차의 이해/전기차 화재 사례 ▲전기차 화재대응 요구역량 설정 ▲연계대응 및 역량 유지 노력 등 공동주택 관리자가 할 수 있는 대응방안 등을 다뤘다. 특히,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와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참석자들이 실제 관리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화성특례시만의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화성특례시가 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 화성시 사회적경제 주간 행사 기념식‧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7월 첫째 주 ‘협동조합의 날’과 ‘사회적기업의 날’을 기념해, ‘가치, 잇다 함께하는 사회적경제’를 슬로건으로 개최됐으며, 관내 사회적경제조직 관계자,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식전 공연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공정무역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 ▲사회적경제 기념 영상 상영 등읕 통해 지역 사회의 연대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포럼에서는 유한나 한신대학교 교수가 ‘사회적경제에서 사회연대경제로의 전환’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한 후 지정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사회적경제의 패러다임 전환과 지역 내 정책 실천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의미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사회적경제가 지역 안에 굳건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8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가 ‘2027년까지 교통사고 건수 30% 감축’ 등을 목표로 하는 ‘수원시 교통안전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수원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교통안전 종합계획(2025~2027년)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람 중심, 약자 보호, 지속가능한 협력’ 등 3대 가치를 내건 수원시 교통안전 종합계획의 목표는 2027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 30% 감축 ▲보행자 사망자 수 30% 감축 ▲교통사고 건수 30% 감축이다. 목표 실현을 위해 ▲교통문화 정착(안전교육 확대, 통학로 안전 확보 등)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횡단보도 개선, 사고다발지점 정비) ▲편리한 교통안전 체계 구축(스마트 안전시설 확충, PM 관리 강화 등) 3대 분야에서 핵심 과제들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계획 수립 단계부터 ‘수원시 안전한 통학로 조성 실무협의체’와 논의를 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공직자와 수원 중부·남부·서부 경찰서, 수원교육지원청,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수원초등교장협의회 등 교통안전 관련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5일부터 6일까지 수원유스호스텔에서 청개구리 스펙 학부모 서포터즈 ‘스펙터즈’가 함께하는 가족 캠핑 행사 ‘패밀리 데이’를 열었다. 패밀리데이는 ▲팀 활동을 하며 교류하는 관계 형성 프로그램 ▲가족 단위로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실습 교육 ▲버스킹 공연 관람, 가족 장기자랑 등 야외 레크레이션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라탄 바구니 제작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5일 관계 형성 프로그램에 참여해 스펙터즈와 소통하며 의견을 들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청개구리 스펙 학부모 서포터즈는 수원 교육을 함께 만들어가는 든든한 공동체”라며 “이번 캠핑이 따뜻한 교류와 응원의 장이 돼 수원 교육이 더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은 ▲학생 참여형 수업 ‘청개구리 이야기(Story)’ ▲자유학습 공간 ‘청개구리 연못(Pond)’ ▲지역 홍보 활동 ‘청개구리 기자단(Press)’ ▲진로직업 체험 ‘청개구리 진로체험(Experience)’ ▲학교 교육 지원 ‘청개구리 교실(Class)’ 등 5대 영역으로 구성됐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고등학생과 학부모 3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입전략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실질적인 전략을 제공해, 남양주 학생들의 대학 진학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오재성 다원교육 입시연구소장이 맡아 △2026~2027학년도 전형별 입시 특징 △남양주 학생 맞춤형(농어촌 전형 등) 합격 전략 △2025년 고3 대상 수시·정시 지원 전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입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와 전략을 생생히 접했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설명은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입시 실전에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과 대처 방안을 들으며 자녀가 준비해야 할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됐다”며 “막연하고 어려웠던 대학 입시에 대해 쉽게 설명해 줘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시는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수시·정시 컨설팅, 자기주도학습 코칭 등 학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