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8일 별내면 바르게살기협의회,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겨울맞이‘우리 동네 쓰담 데이’행사를 펼쳤다. 쓰레기를 주워 담는 날을 의미하는‘쓰담 데이’는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이번 활동은 가을을 맞아 연일 대량으로 발생하는 가로수의 낙엽을 중점적으로 수거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약 35여 명이 참여해 청학 근린공원과 지역 내 아파트 단지 주변의 가로수 낙엽과 무단투기 쓰레기 등 75리터 마대 100개 분량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바르게살기협의회 조우현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정화 활동을 이어 나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가로수 낙엽은 배수로를 막아 도로 침수의 주요 원인으로 매년 가을은 집중 수거가 필요한 시기이다.”라며“지역의 안전과 환경정화를 위해 봉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올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 개인, 단체 및 기업인 등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서는 고물가·고금리 등 경제 침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을 보여준 후원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 홍보가 진행됐다. 또한, 나눔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누며 등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민수 위원장은 “다산2동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조영범 다산2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후원자분들에게 예우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도록 하겠다.”라며 “다가오는 겨울에 다산2동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행정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찬에 참석하지 못한 기부자에게는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모바일로 감사장과 2023년 나눔사업 추진 실적을 발송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겨울철 강설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제설용 모래주머니 1,000여 개를 제작해 설해 취약지에 전진 배치했다. 이날 참석한 다산1동 자율방재단, 안전지킴이, 다산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은 쌀쌀한 날씨에도 아침부터 양정동 설해 전진기지에 나와 모래와 염화칼슘을 섞어 주머니에 담는 작업을 진행했다. 다산1동 지역은 가파른 경사지에 연립주택 및 다세대주택이 밀집된 구역이 많아 강설 시 제설 차량 진입이 어려워 제설작업이 매우 힘든 곳으로, 센터에서는 설해 취약지인 주택가 경사로에 모래주머니를 전진 배치해 강설 및 도로 결빙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안전보안관과 안전지킴이는“강설 전·후 취약지 순찰을 강화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자율방재단 오광부 단장은 “강설 시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고 제설작업을 철저히 해 사고 없는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라고 전했다. 노정훈 센터장은 “다산1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모래주머니 제작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단체와 함께 사소한 것도 놓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안양시는 9일 동안구청 대회의실에서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안양형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과 전망’을 주제로 제1회 안양시 민관협치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시민·민관협치위원회 위원·주민참여예산위원·공무원·협력기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원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토론회는 안양시 공식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토론회에서는 ‘민관협치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손혁재 민관협치위원의 발제로 민관협치의 의미와 배경 등 기본적인 내용 정리와 함께 안양형 민관협치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김일영 사회혁신교육원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의 발제로 ‘안양형 민관협치를 위한 민관협치의 사례 소개’가 이어졌다. 김 이사장은 서울과 경기도의 민관협치 사례를 소개하고, 안양형 협치 모델을 제안했다. 이후 ‘안양시 민관협치의 특성 및 정책 벤치마킹’과 ‘안양형 민관협치 정책과제 작성’을 주제로 탁자별로 본격적인 원탁회의가 진행됐다. 10개의 탁자에는 각각 전문 퍼실리테이터(촉진자)가 배석해 원활한 회의 진행을 도왔다. 이날 참석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구리시는 지난 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추진 관련 '제8회 구리시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는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인 어린이체험장과 노인복지관을 포함해 갈매동 지역의 부족한 문화․복지․체육시설 확충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202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날 위원회는 설계에 반영된 공법, 설비용량, 공사 기간 산정 등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고 자문을 받고자 개최됐으며, 건축시공, 토지지질, 기계, 토목구조, 건축구조, 조경, 전기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10명의 위원 및 설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심도있는 논의와 자문이 이뤄졌다. 시는 자문 결과를 토대로 향후 설계에 반영함으로써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의 설계 등 용역의 수행단계에서 내실 있는 건립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술자문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도 안전도시국장은 “앞으로도 기술자문위원회가 더욱 활성화되어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자문을 통해 구리시 건설 업무 발전에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구리시는 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11월 2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고 환경관리사업소 주요 소관 업무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브리핑은 조명아 환경관리사업소장이 발표자로 나서 ▲백교천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사업 ▲구리시 자원순환 교육센터 조성 및 운영 ▲장자호수생태공원 4단계 확장(조성)사업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했다. 먼저 한강으로 유입되는 소하천인 백교천은 수도권의 상수원으로서 강우 시 비점오염원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비점오염 저감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저감시설은 백교천 전체유역 195ha 중 일부 임야를 제외한 141ha에 시설용량 3,600㎥/hr의 장치형(여과형) 시설로 설치되며 공사 기간은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이다. 총 사업비 5,344백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의 공사 진행률은 현재 83%이다. 시는 동절기 영하의 기온을 고려해 올해 안에 공사 진행률 95%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가 완료되면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보전으로 쾌적한 도시 생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구리시는 지난 8일 봉사단체 ‘봉선화’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 이불 50채를 전달받았다. ‘봉선화’는 중랑구·구리시 이사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이사전문업체 연합봉사 단체로, 하절기 선풍기 기부에 이어 혹한기를 대비할 수 있는 겨울 이불 50채를 기부했다. 봉선화는 관내 독거노인 무료이사 봉사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경하 회장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어려운 이웃의 겨울이 따뜻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기부 물품과 함께 전달해 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봉선화’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이불은 정말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으며, 시에서도 소외당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구리시는 외국인 주민을 위해 생활민원 e-가이드북을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3개 언어(한국어 기반)로 제작했다. 행정서비스, 생활․환경, 자주 찾는 민원전화 등 3장으로 구성된 e-가이드북 ‘외국인에게도 친절한 구리씨’에는 한국, 구리가 낯선 외국인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간략하지만 다양하게 수록돼 있다. 특히, 생활․환경 파트에는 ▲지방세 납부 방법 ▲쓰레기 수거 일정 및 배출 방법 ▲영유아 건강검진 ▲마을버스 운영 ▲다문화 프로그램 ▲시민안전보험보장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들이 담겨있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맞춰 접근성과 편리성이 좋은 e-book으로 제작돼 구리시 홈페이지 검색창에 ‘다국어 생활민원 가이드북’을 검색하거나 전자민원 메뉴에서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외국인들이 구리에서 생활할 때 느낄 수 있는 불편들과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를 수록했다.”라며, “점점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다문화가족이 e-가이드북에 담긴 다양한 생활 정보를 통해 구리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천성교회 교인들과 새마을부녀회가 참석한 가운데 독거 어르신을 위한 김장 김치(50인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김장 김치는 천성교회 성도 30여 명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 갈매동 직원들이 함께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담근 김치이며, 추운 겨울을 혼자 지내야 하는 어르신 50가정에 전달됐다. 강석우 담임목사는 “날이 점점 쌀쌀해지는 요즘, 갈매동 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성도들과 마음을 모아 김치를 준비했다.”라며, “김치를 받으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즐겁고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해준 천성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런 따뜻한 마음을 받아 동에서도 추운 겨울을 보내는 취약 가구에 세심한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구리농협조합 봉사단체인 ‘구리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으로부터 김장김치 40박스를 전달받았다. 구리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이날 전달식을 통해 받은 김치는 동구동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선애 회장은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회원들과 김치를 정성껏 담그고,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이 닿는 한 열심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동구동 어르신들을 위해 먼저 김장김치를 지원해주신 구리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봉사단체의 따뜻한 손길로 우리 동구동이 더욱 풍성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8일 남양주다산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을 만나 학교 현장의 고충을 직접 경청하고 해결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남양주다산고등학교가 2020년 개교한 이래 지속적으로 제기된 학생 통학로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부모들의 요청에 응해 성사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은 과밀학급으로 인한 다산동 내 고등학교 신설과 교복 지원금 제도의 문제점 개선 등을 건의했으며, 특히 남양주다산고 앞 ‘우리동네 주차장’으로 인한 △학생들의 보행 안전, △대형차량 및 장기 주차차량 등 교통 체계의 개선과 지속적인 관리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어, 주광덕 시장은 학교의 비상용 차량 진출입구 추가 조성 요청지를 현장 방문해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모색했고, 앞으로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와 꾸준히 협치해 개선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주 시장은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등 교육시장으로서 주신 의견들이 최대한 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경청하고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10개 학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별빛마을 3-5단지와 입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단지 내에서 정신건강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신속히 연계해 체계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 사항은 ▲입주민의 정신건강 파악 및 고위험군 조기 발견을 통한 연계 활성화 ▲고위험군 대상자에 대한 치료 서비스 연계 ▲상담 및 교육 홍보활동 진행 시 상호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입주민들을 위한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 및 상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양주보건소 정태식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입주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입주민들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는 지난 2일부터 시의 비전·목표·전략 실천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슈퍼리더 목민리더십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슈퍼리더 목민리더십 교육⌟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관 자세와 실용주의 정신의 내재화 ▲진정성 있는 소통 중심의 행정 서비스 마인드 확립 ▲직급별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스킬 배양 등 공직 마인드를 제고하고, 시민을 위한 효율적 행정으로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환경·산업·미래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변화관리를 학습하고, 각 직급의 기대역할 및 필요 역량에 따라 6급은 실질적이고 공정한 중간관리자가 되기 위한‘코칭 스킬’, 7급은 실무전문가로서 해결사가 되기 위한 ‘문제해결 스킬’, 8급은 실행력 있는 업무책임자로서‘조직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중점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특히, 시는‘리더십 교육의 필요성’과‘리더십 발휘의 어려움’등 온라인 사전 설문조사를 익명으로 실시하고, 결과를 교육 내용에 반영해 직원들의 교육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6급 직원은“협업·소통의 중요성과 공정성이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는 지난 7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2023년 하반기‘민원담당공무원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상반기 교육에 이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민원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고충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민원 응대 능력을 향상시켜 적극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을 맡은 김경수 강사는 ‘악성민원 절대 두려워하지 마라!’라는 주제로 30년 공직 생활에서 실제 경험한 고충 민원 사례를 활용해 상황별 민원 해결 방안, 민원 응대 자세, 민원 예방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뤄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손원철 종합민원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의 요구와 기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민원 응대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민원 담당 공무원 교육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지난 8일 다산한강초등학교 주변 사거리에서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11일 ‘보행자의 날’을 맞아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회원, 경찰 및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학생과 학부모, 통학로 통행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 중 스쿨존 내 △30㎞ 미만 서행, △신호 위반 금지, △정지선 지키기 등을 피켓 등을 활용해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권순확 위원장은 “보행자의 날은 차량으로부터 보행자의 안전한 이동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안전한 다산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공원 가꾸기 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 교통안전 캠페인 등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매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